[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3에 참가했다.
네오의 이번 전시회 참여규모는 20부스에 달했다. △서지컬 인스트루먼트 △리페어 솔루션 △바로가이드 시스템 △디지털 & 이큅먼트 등으로 부스를 운영, 네오의 대표 제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내부에는 네오가 개발한 주요 제품들을 연도별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사이너스 키트 △애니체크 △바로가이드 △매직아이템프 등의 주력제품을 ‘히어로 존’이라는 별도의 공간에 배치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네오의 임플란트 동요도 체크기 ‘애니체크’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애니체크’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 3,000대를 돌파했다. 임플란트 고정력 측정에 대한 정확성이 높아 국내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IDS 2023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상응하는 네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네오는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다양한 임상을 아우르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