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튀르키예 법인과 공동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튀르키예 현지 치과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로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이 연자로 나서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with precision bracket placement hands-on △Clinical application of Orthodontic mini screws 등을 주제로 MAJESTY, OK 브라켓, OrthAnchor를 중심으로 이론 및 핸즈온 강의를 진행했다.
총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는 튀르키예 현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으로 강의 종료 시간이 지연되는 등 지난해 1차 세미나보다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이원모 팀장은 “이번 교정세미나를 통해 튀르키예 현지에서도 당사 교정재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해외 현지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임상과 교정재료 제품을 꾸준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올해 수출 최대 실적 달성을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