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켄뷰 코리아(대표이사 백준혁)’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이 신제품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를 출시했다.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는 기존 치약 대비 7배 더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자랑한다. 18% 높은 불소 흡수율로 더욱 튼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하고,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어 처음 사용하더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치약 속 계면활성제와 결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CPC(세틸피리디늄) 대신 유칼립톨, 레보멘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등 4종류의 에센셜오일 성분이 포함돼 있어 양치질 직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칫솔질로 닿지 않는 입속 면적의 75%까지 침투해 구강 내 세균을 99.9% 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실 대비 5배 더 강력한 프라그 억제 효과를 자랑한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디저트 섭취 및 잘못된 식습관으로 충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1020세대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해 충치 예방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충치 예방효과뿐만 아니라 저자극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리스테린은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