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보도를 통해 이른바 ‘환자 DB 마케팅’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도 이를 불법 환자 유인·알선이자 개인정보 매매로 규정하고 정부와 국회에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초저가 진료’를 미끼로 환자의 연락처를 모아 병원에 넘기고, 실제 내원이나 시술 실적에 따라 대가를 받는 구조가 문제가 된 것이다. 지난 칼럼에서는 이렇게 환자를 유인하고 알선하는 방식의 광고가 ‘의료법상 금지되는 환자 유인·알선’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살펴봤다. 이번에는 그 반대로 업체가 모아 놓은 환자 DB를 넘겨받거나, 또는 업체에 환자 모집을 맡긴 원장의 책임을 짚어보려고 한다. “광고는 업체가 알아서 했고, 나는 몰랐다.” 하지만 의료법 제27조 제3항은 ‘누구든지’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뿐 아니라 이를 사주하는 행위까지 금지한다. 환자를 데려오면 대가를 주기로 하고 업체에 환자 모집을 맡겼다면, 원장에게도 ‘사주’에 따른 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대법원도 이를 분명히 했다. 시술비의 15~20%를 수수료로 지급하기로 하고 환자 모집을 맡긴 성형외과 사건에서, 실제로 환자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허석모 교수가 26년간의 임상·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 교양서 ‘백년양치질: 하루 한 번 제대로, 평생 치아를 지키는 과학적 루틴’을 출간했다. 허 교수는 양치질에서 횟수보다 치태(플라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치아 표면을 꼼꼼히 닦는 ‘치아 양치질’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 사이를 관리하는 ‘치간 양치질’ △잇몸선을 따라 부드럽게 관리하는 ‘치주 양치질’ 등 3단계 루틴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333 법칙’의 유래와 한계, 칫솔·치약 선택법, 전동칫솔과 일반 칫솔의 차이, 치실·치간칫솔 사용법, 불소에 대한 오해, 잇몸 건강과 당뇨·심혈관 질환 등 전신 건강의 연관성도 다룬다. 전면 컬러 사진과 도해, 파트별 ‘2주 루틴 체크리스트’를 통해 독자가 일상에서 구강위생 관리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지난 9월 20일 출간된 이후 일주일여 만에 온라인서점 알라딘 건강정보(기타)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2위(9월 4주 차)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은퇴학교’에 공개된 저자 인터뷰 영상은 9월 28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수진·이하 대여치)가 지난 9월 29일 메가젠 강남사옥 강당에서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여성 치과의사의 리더십 역량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여성 치과의사 및 관계자 34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대여치는 여성 치과의사들의 리더십 강화 방안을 비롯해 조직 내 소통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교육 수요 등 설문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아카데미 운영 방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홍영일 대표(㈜재미와의미연구소)가 ‘갈등 상황에서의 소통’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홍 대표는 조직과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관계를 조율하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한 소통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병원과 조직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마주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도 다뤘다. 특히 공감(Empathy)과 연민(Compassion)의 차이를 짚고, AI 시대에 연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제언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여치 김수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10월 31일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보수교육 & 제6회 학술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초청강연을 비롯해 보수교육, 실습교육, 학술제 및 핸즈온 등으로 구성된다.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는 총 4점이 인정되며, 치과위생사의 임상과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초청강연에서는 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와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보수교육에서는 송인석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치과 AI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우리는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치과 분야의 인공지능을 짚는다. 이어 감세훈 교수(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치과)가 ‘돌봄의 시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다-구강돌봄의 확장과 지속 가능한 치과위생사의 삶’을 주제로 강연한다. 끝으로 송정필 대표(덴탈큐브)는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와 치과건강보험 청구의 융합’을 다룬다. 제6회 학술제에서는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 간 협업을 주제로 한 발표가 마련된다. 김기수 대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오는 11월 10일 강남 WEWOZ에서 ‘2026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Esthetics with Regeneration’을 주제로 필러와 힐링부스터의 치과 임상 적용을 다룬다. 연자로는 조영단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나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하는 필러 & 보톡스’를 주제로 강연과 마네킹 실습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치주조직 재생과 조화로운 심미를 위한 ‘Pink esthetics’를 살펴보고, 필러와 보톡스를 치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법을 소개한다. 특히 심미성을 저해하는 치간공극(black triangle)을 비롯해 치아 수복 치료와 연계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치료를 짚는다. 치과의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필러와 보톡스를 활용한 최소침습적 심미 치료의 적용 가능성과 임상적 접근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집담회는 이론 강의와 마네킹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인원은 선착순 60명으로, 남녀 치과의사 모두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입금 시 성명과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한우 원장(건강한치과)이 오는 10월 12일까지 경남 산청군 소재 산청 성심원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풍현(風峴)에 부는 바람’을 개최한다. 서울치대를 졸업한 이한우 원장은 치과진료와 함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구상부문 입상, 제1회 치의미전 대상, 개천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이 원장이 약 40년간 인연을 이어온 산청 성심원과 풍현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오랜 세월 그곳에서 마주한 사람들과 풍경, 그 안에 깃든 기억과 감정을 회화 작품에 담았다. 특히 성심원과 풍현마을의 상징인 나룻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원장은 작가노트에서 “만나는 환자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까 드나들었지만 결국 나는 늘 풍현의 바람에 마음의 힘듦을 씻어 버리고 온 셈”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림을 그리는 내내 마음이 아릿했다. 결국 이 그림들은 나의 마음의 빚을 갚는 몸짓인 셈”이라며 작품에 담긴 마음을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영주·이하 대구지부)가 대구시,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구지부는 지난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박형룡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설립 필요성과 경쟁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공모를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유치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구가 내세우는 강점은 지역에 구축된 치의학 연구·임상·산업 기반이다. 첨복단지를 비롯해 경북치대·치과병원 등 교육·임상 인프라를 갖췄으며, 메가젠과 덴티스 등 치과의료기기 기업도 집적돼 있다. 이를 토대로 연구개발부터 임상, 인허가, 제품 생산, 해외 진출까지 관련 산업 전반을 지역 내에서 연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후보 부지도 확보돼 있다. 대구가 제시한 동구 동내동 일원 후보지는 약 3,527평 규모로, 별도의 부지 확보 절차 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갖췄다. 허영주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가 치의학 발전을 이끌 핵심 연구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민정범 교수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하 조선대치과병원) 제2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선대학교(이사장 안병욱)는 민정범 교수를 제25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원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조선대치과병원을 이끌고 있다. 민 신임원장은 조선치대 학장을 비롯해 조선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장과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교육과 진료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치과보존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을 이어왔다. 주요 진료 분야는 균열치 치료와 치근우식(치아 뿌리 충치) 치료를 비롯해 라미네이트 및 심미치료, 치아외상, 신경치료 및 보철치료, 치아재식술 등이다. 치과보존과장과 진료부장을 거쳐 신임 원장에 취임한 만큼 그동안 대학과 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병원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민 신임원장은 취임 후 병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염문섭·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4회 세계심미치과연맹(IFED) 월드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IFED 세계학술대회가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올해 서울 대회는 ‘Evolution and Revolution in Esthetic Dentistry’를 대주제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심미치과학의 최신 흐름을 다룬다. 11월 13일 프리콩그레스 워크숍을 시작으로 14일 ‘IFED Day’, 15일 ‘KAED Day’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메인 세션과 함께 All-on-X, 서지컬 가이드 핸즈온, 라미네이트, 투명교정, 다이렉트 레진, 연조직 등 임상 현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별도 세션과 국제 세션도 마련된다. 특히 14일 IFED Day에는 세계 각국의 심미치과학 연자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독일 Christian Leonhard, 이탈리아 Ioana Datcu, 덴마크 Jacob Jørn Slavensky, 필리핀 Steve Marc Gan, 그리스 Kl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대표 이윤철)이 ‘GAMEX 2026’에서 차세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Plasma Steri 700’을 최초 공개했다. Plasma Steri 700은 30L급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챔버의 가로 폭을 넓힌 ‘와이드 포맷(Wide-format) 챔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크기를 키우지 않으면서 길거나 부피가 큰 의료기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0L급의 비교적 콤팩트한 용량이지만 기존 50L 또는 100L급 이상 대형 멸균기에서 주로 처리하던 의료기구를 수용할 수 있다고. 빠른 멸균 시간과 직관적인 사용성으로 의료기관의 기구 처리와 멸균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플라즈맵은 실제 의료현장 적용을 위해 대구가톨릭대치과병원과도 협력하고 있다. 세척·포장·멸균·보관으로 이어지는 치과병원 멸균 프로세스 구축 과정에 Plasma Steri 700을 적용, 다양한 규격과 크기의 의료기구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국내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달 식약처 인허가 완료 후 국내 정식 출시를 추진한다. 이후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회원들이 함께 움직이고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서여치는 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공간920에서 ‘2026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화합한마당은 ‘SHALL WE DANCE?’를 콘셉트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셔플댄스 클래스로 진행된다. 바쁜 진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운동을 즐기며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셔플댄스를 처음 접하는 회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여치는 회원들이 리드미컬한 스텝을 함께 익히고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충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께 웃고, 함께 움직이는 즐거운 시간’을 주제로 회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류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편안한 운동복과 푹신한 운동화를 준비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사전등록비는 1만원이다. 서여치는 “리드미컬한 스텝에 맞춰 함께 웃고 땀 흘리며,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 9월 20일 ‘제7회 스피덴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하고 복합레진을 활용한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술식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복합레진의 물성과 임상적 활용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2급·5급 수복부터 전치부 4급 및 Diastema 수복까지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조경모 교수(강원치대 보존과)와 손성애 교수(부산치대 보존과)가 참여했다. 조경모 교수는 ‘Flowable 복합레진의 이해와 2급·5급 복합레진 수복 과정’을 주제로 복합레진의 물성과 Flowable 복합레진의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어 2급과 5급 수복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단계별로 짚었다. 손성애 교수는 ‘전치부 4급 복합레진 수복 및 Diastema 수복 전략’을 다뤘다. 전치부 수복에서 형태와 기능, 심미성을 고려한 접근법을 설명하고 4급 및 Diastema 수복 실습을 통해 단계별 술식을 공유했다.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이 스피덴트의 복합레진 제품을 활용해 강연에서 다룬 수복 술식을 직접 진행했다. 재료의 조작성과 적용 과정을 확인하고 수복 형태와 마무리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포인트를 점검했으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코디가 의료기구의 세척과 열소독부터 저온 플라즈마 멸균까지 단계별로 연계한 치과 감염관리 솔루션을 제안해 관심을 모은다. 메디코디가 공급하는 ‘Steelco DS50 DRS’는 의료기구의 세척과 열소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KFDA 2등급 허가 의료기기다. 핸드피스와 임플란트 기구를 비롯해 치과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의료기구를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93℃ 열수세척을 통해 A0 3000 기준의 열소독이 가능하며 의료기구 전용 효소세정제 ‘MEDI-GENT Ultra’를 적용할 수 있다. 사용 환경과 기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0가지 세척 모드를 제공하고, 빠른 모드 기준 약 50분 만에 세척·건조·소독 과정을 완료한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갖췄다. 전면 투명 강화유리를 통해 작동 중 세척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LCD 터치패널을 적용했다. 특히 세척과 소독을 자동화해 오염된 의료기구를 의료진이 직접 손으로 다루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날카로운 기구를 수작업으로 세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찔림이나 상해 위험을 줄이는 한편, 반복적인 기구 처리에 필요한 업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지난 9월 24~26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XXII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and Maxillofacial Implantology’에 참가, 현지 의료진과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멕시코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CMIBM)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멕시코를 비롯한 각국의 임플란트 및 구강·악안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플란트 식립과 관리, 조직 재생, 구강 재활 등 다양한 임상 주제를 다뤘다. 특히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는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약 4시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동시 식립을 활용한 수직골 증대술과 골이식재를 사용하지 않는 상악동 증대술, 약 10분 만에 시행할 수 있는 무봉합 유리치은이식술 등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했다. 각 술식의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장기 임상 결과 및 관련 문헌도 제시했다. 특히 장기간 상악동 감염 없이 시행해 온 골이식 없는 상악동 증대술의 임상 경험과 결과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바이오템은 이번 학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덴이 장시간 앉아서 진료하는 치과의사의 자세와 허리 부담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의자 ‘Saddle Chair’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Saddle Chair는 말의 안장 원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착석 시 허리를 자연스럽게 곧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다리가 좌우로 벌어지는 자세를 취할 수 있어 환자에게 가까이 접근하기 쉽고, 발을 지면에 밀착한 상태로 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코덴은 진료 방식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Saddle Chair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Back Support’는 인체공학적 등받이가 허리를 지지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Balance’는 상체의 하중에 따라 안장이 360도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방향 전환과 이동이 용이하다. 상체와 허벅지, 허벅지와 종아리의 각도를 각각 135도로 유지하고 양다리를 90도 이상 벌려 앉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등받이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현미경 진료를 위한 ‘Ergo Support(Microscope Chair)’도 눈길을 끈다. 팔걸이에 팔을 올려놓고 진료할 수 있도록 설계해 현미경 사용 시 등과 어깨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