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임플란트 개발 33주년을 맞아 국내 임플란트 산업의 흐름과 기술 축적 과정을 돌아봤다. 코웰메디는 지난 5월 6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국내 임플란트 산업의 성장 과정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1994년 국내 첫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에 성공한 김수홍 박사가 설립한 코웰메디는 임플란트 국산화 초기부터 관련 기술 개발과 제품 공급을 이어왔다. 지난 33년간 임플란트를 비롯해 골이식재, 시술 기구, 디지털 가이드 제품 등을 개발·공급하며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임플란트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시스템, 임상 데이터, 제품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현재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재생 바이오 소재 분야 관련 기술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E. coli 기반 rhBMP-2(재조합 골형성 단백질) 관련 기술과 자체 생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고난도 증례에 적용 가능한 특수 임플란트 제품군 개발과 함께 장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다제약물 복용 환자에 대한 임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여치는 오는 6월 9일 ‘다제약물 시대의 치과 생존 전략 : 전신을 스크리닝 하고 심리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강나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다제약물 복용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하기 위한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 환자의 전신상태와 복용 약물을 고려한 위험 관리,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부담 완화 전략 등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항혈전제, 골다공증 치료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 치과 처치 시 주의가 필요한 약물에 대한 스크리닝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내과 협진을 포함한 표준 진료 프로토콜을 통해 임상적·법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 시각·청각·촉각 자극을 조절해 진료 공포를 낮추는 방법과 아이트래킹 기반 분석을 활용한 시각적 공포 관리 및 감각 자극 조절 기법 등 환자가 느끼는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접근법도 공유한다. 학술집담회는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치과의사라면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정부를 사칭한 주사기 구매 제안 사례가 확인됐다며 유통업계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를 사칭한 구매 제안서가 카카오톡과 이메일 등을 통해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는 “중동 전쟁 등 외부 상황으로 주사기 수출이 지연돼 식약처 권고에 따라 국내 유통으로 전환한다”는 허위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정부 정책에 따른 공식 조치처럼 보이도록 구성됐다. 특히 제안서에는 ‘주문 접수 후 익일 배송 원칙’, ‘대량 구매 시 할인 적용’, ‘정기 공급 계약 체결 시 특별 단가 제공’ 등 실제 거래 조건과 유사한 문구가 담겨 있다. 식약처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정부를 사칭한 주사기 구매 제안은 명백한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제안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총의치 치료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임상서가 발간됐다. 5단계 총의치 임상은 임플란트 중심 치료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총의치 치료의 기본 원리와 임상 적용을 함께 다뤘다. 이 책은 총의치를 단순한 치아 대체 술식이 아닌 진단, 교합, 연조직 지지, 저작 기능, 안모 회복, 생역학, 재료학, 환자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보철치료로 접근한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가 어려운 환자군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을 반영, 총의치 치료의 중요성과 임상적 의미를 강조했다. 총의치 치료의 핵심 단계인 △진단 △변연 형성 및 인상 채득 △악간관계 기록 △납의치 시적 △최종 장착으로 이어지는 ‘5단계 임상 과정’을 중심으로 술식을 정리했다. 여기에 사후관리와 교합고경 회복 등 임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도 함께 담았다. 또한 전통적인 총의치 치료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디지털 덴처 시대에 맞춘 설계와 적용 기준을 함께 제시해, 변화하는 보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지부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치아그리기 공모전 등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퀴즈대잔치’는 구강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치아 관리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 가운데 총 690명을 추첨해 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 15일 발표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그리기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내가 직접 설계하는 반짝반짝 치아 아파트’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모전 응모는 5월 18일까지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이 수여되며, 각 학년군별로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2명) 10만원, 장려상(5명) 5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서울지부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누구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을지대학교(이하 을지대) 치위생학과가 개설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을지대 치위생학과는 오는 5월 29일 을지대학교 을지관 밀레니엄홀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학과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996년 개설된 이후 치과위생사 양성과 치위생학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학과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을지대 치위생학과는 예방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임상실습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출해 왔으며,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구강보건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다져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치과계와 보건의료계 인사, 동문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할 예정으로, 기념식을 비롯해 감사장 전달, 30주년 기념 책자 발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로고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자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을지대 치위생학과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치위생학 분야 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더불어민주당 타운홀미팅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중장년을 위한 구강보건 정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전국직능대표자회의 타운홀미팅이 개최됐다. 다양한 직능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안과 정책 과제를 공유한 가운데, 서울지부에서는 김중민 부회장과 연제웅 정책이사가 참석해 치과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중민 부회장은 서울시의 ‘학생주치의’ 및 ‘아동주치의’ 사업을 소개하며, 치과계가 공공구강보건 영역에서 축적해온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관리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후 타 지자체로 확산되며 국가 정책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공공구강보건사업은 효과가 검증된 모델”이라며 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현행 제도에서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60~64세 중장년층을 지목했다. “현재 각종 복지와 건강보험 혜택이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설계돼 있는 반면, 60~64세 구간은 오히려 의료 접근성에서 소외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 연령대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신제품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피덴트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6에서 ‘스피덴트 골드 페스타(Gold Festa)’를 개최하고, 부스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RMGI 시멘트 ‘EsCem RMGI’ △주입형 레진 ‘EsFlow PLUS Injectable’ △7세대 범용 본딩제 ‘K-Bond Universal’ 등 최근 선보인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은 재료 특성과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골드 페스타’는 프로모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추첨은 SIDEX 마지막 날인 5월 31일 오후 4시, 스피덴트 부스에서 진행된다.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1등 당첨자에게는 순금 10돈 골드바가 제공되며, △2등 맥북 프로 14(1명) △3등 아이패드 프로(1명) △4등 LG 스탠바이미(1명) △5등 조선호텔 뷔페 이용권 2매(5명) △6등 신세계 상품권 20만원(7명) 등이 마련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 확산에 나선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18일까지 치아가 보이는 미소 사진을 포함해 서울지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접수를 통과한 참가자는 5월 21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선발검진을 받게 된다. 서울시 25개구 및 서울시 대표로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6월 9일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 대표 학생들(남녀 각각 1명)은 건치아동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각 구회 추천 학생이 금·은·동 수상자로 선정될 경우 구회는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서울지부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이 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치아동 선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상 기본 지식부터 최신 지견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배워왔던 것 다시 묻다 : 임상 패러다임 업데이트 2026’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적용해온 치료 전략을 재정리하고, 실제 진료에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실습 중#심의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원서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 - Crestal vs Lateral?’을 통해 접근법 선택의 기준과 임상 적용 시 고려사항을 짚고, 이훈재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개요를 정리하며 디지털 진료의 기본 흐름을 설명한다. VPT 핸즈온에서는 장성욱 원장이 베이스, 직접치수복조, Vital Pulpotomy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임상 각 분야를 균형 있게 배치했다. 서정택 교수는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항생제와 진통제 처방 전략을 중심으로 약물 선택의 기준을 정리한다. 이어 최광효 원장은 ‘작은 입안의 큰 변화’를 주제로 성장기 투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최근 전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이하 CE MDR) 인증을 획득한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글로벌 인증기관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웰메디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삼성 캠퍼스에서 CE MDR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글로벌 인증기관 DNV 대표가 방한해 인증서에 서명한 후 이를 코웰메디 측에 전달했다. 인증기관 최고경영자가 인증 기업을 직접 방문해 수여식을 진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E MDR은 기존 MDD를 대체하는 유럽의 의료기기 규정으로, 제품의 안전성뿐 아니라 임상 유효성, 기술문서, 시판 후 감시 등 제품 전 주기에 걸쳐 엄격한 기준을 요구한다. 특히 임플란트와 같은 이식형 의료기기는 인체 내 장기간 사용되는 특성상 심사 요건이 더욱 까다롭게 적용되고, 기업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인증에는 코웰메디의 독자 표면 기술인 ‘HydroX7’과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이 포함됐다. ‘HydroX7’은 친수성과 pH 7.4 중성화 기술을 접목, 초기 골유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표면 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카카오채널을 개설하고 회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서여치는 최근 카카오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 행사 안내 등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모바일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회원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참여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서여치 채널은 회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요 학술 행사 안내와 공지사항은 물론,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제공해 회원 간 연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여치는 채널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SIDEX 2026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카카오채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를 방문해 채널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고 채널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여치 측은 “카카오채널을 기반으로 회원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기획강연 AI in Dentistry 5월 31일(일) 14:00~17:00 / 317호(AI 동시통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에서의 AI 활용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5월 31일 317호에서 진행되는 ‘AI in Dentistry’ 세션에서는 먼저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인공지능 덴티스트리: 혁신에서 임상 현실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접목된 AI 기술의 최신 동향을 기반으로 임플란트와 구강외과 수술의 효율성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All-on-X 전악 보철에서 수술 계획부터 임시 보철 설계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AI로 비롯된 임상의 변화와 적용 가능성을 짚어준다.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은 ‘치과 경영의 새로운 무기: AI 활용 전략과 실전 프롬프트’를 주제로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AI를 치과 운영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진단 보조와 행정 자동화, 마케팅 콘텐츠 생성, 인사관리,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사례를 제시한다.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치과보철과)는 ‘치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과 임상에 들어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 가짜 의사 광고’에 제동이 걸렸다.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대표발의한 ‘AI 생성 가짜 의사 활용 광고 근절 3법’이 지난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약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 개정안을 묶은 것으로, 이날 통과된 위원회 대안에 발의 취지와 주요 내용이 반영됐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성한 의사·치과의사 등 전문가가 등장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의 성능이나 효능·효과를 보증하거나 추천하는 내용의 표시·광고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데 있다. AI로 만들어진 가짜 전문가가 실제 인물처럼 등장해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 자체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AI가 만든 인물이나 음성을 활용한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의료 전문가를 가장한 콘텐츠가 식의약품이나 화장품의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를 혼동시키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법안 통과로 AI 기반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비자 피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주사기 유통 과정에서의 매점매석 행위가 대거 적발되면서 정부가 단속을 강화하고 추가 대응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특별단속에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과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입고량 대비 판매량이 낮거나 과도한 재고를 보유한 업체, 특정 거래처에 편중 공급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 유형을 보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한 물량을 5일 이상 보관하며 판매하지 않은 업체가 4곳, 동일한 구매처에 과도하게 공급한 업체가 30곳이었다. 일부 업체는 두 가지 위반 행위가 중복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들에 대해 고발과 시정명령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던 업체에는 약 13만개 물량을 24시간 내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출고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이번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2차 특별단속에 착수했다. 대상은 판매량이 현저히 적은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