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우디 국제 덴탈 컨퍼런스(이하 SIDC 2024)’에 참가, 중동 바이어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35회차를 맞은 SIDC는 중동지역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치과산업 컨퍼런스다. 디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치과에 관심이 많은 중동 시장을 겨냥,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디오나비’는 식립 정확성, 수술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디지털 임플란트로, 제품 설명을 듣기 위한 참관객들로 문정성시를 이뤘다.
이외에도 △모든 적응증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 △디오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풀 라인업 ‘디오 임플란트 시스템’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등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중동 시장 내 많은 접점을 만들고, 현지 시장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여러 성과들을 얻을 수 있었다”며 “AEEDC Dubai 2024에서도 완벽한 풀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여 중동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