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월 18일 전공의(레지던트) 수료식을, 2월 19일과 20일에는 2025년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2월 18일 열린 전공의(레지던트) 수료식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과 병원 주요 보직자 및 각 진료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50명의 신입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교수, 간호사, 치과위생사, 전산직 등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들이 연자로 나서 진정 치료, 감염관리, 치과 건강보험 실무, 의무기록 작성 등을 교육했다. 신입 전공의들은 향후 1년간 서울대치과병원 진료과에서 수련을 받게 된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수료한 전공의들과 수련을 받게 될 신입 전공의 모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며 “국가 중앙치과병원의 일원으로 향후 치의학의 미래를 책임지고 선도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