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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수병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초대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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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자편의·공공성 위해 최선 다할 것”

△부산대치과병원 독립법인화가 치과계에 주는 의미는?
독립법인화는 치의학계에 발전과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독자적 정책 수립과 치의학 특성에 맞는 교육, 연구, 진료의 환경을 구축해 공공구강보건의료기관의 역할 수행 및 치의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립된 치과병원 경영을 위한 복안은?
국립대 병원 본연의 임무는 교육·연구이므로 원내생과 전공의 수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독립법인이기 때문에 수익성 창출 또한 필요하다. 이제 경영에도 관심을 기울여 전문 경영기관 컨설팅 의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급변하는 치과 의료계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분석을 통해 지속적 성장·발전을 위한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 및 초대 병원장으로서의 소감은?
먼저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겠다. 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편안한 병원을 만들 것이다.  둘째, 국립대 본연의 임무인 ‘교육·연구지원’에 초점을 맞춰 진료수익을 적절히 재분배, 재투자하여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 셋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사업의 강화’에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치과병원 직원들의 복지 향상으로 사기를 높일 것이다. 초대 병원장이라는 큰 타이틀은 책임을 의미한다. 치과병원 독립법인화를 좋은 본보기로 남길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가겠다. 

 

송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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