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오는 19일까지 설맞이 음파칫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능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까지 갖춘 성인용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부터 잇몸에 약한 부모님이 쓰기 좋은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 아이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는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등 가족 구성원 전원을 위한 라인업을 최대 45%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블랙‧화이트‧핑크 색상을 약 45% 할인된 16만9,000원(정가 30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선물용 쇼핑백을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를 구매하면 페리오 키즈 치약(3개입)을, 이외 제품 구매 시 프리미엄 치약 루치펠로 블랙 라벨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닉케어 관계자는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평소에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구강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며 “꼼꼼한 구강관리를 도와주는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해 구강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필기시험이 현행 지필시험 방식에서 데스크탑PC 기반의 컴퓨터시험(Computer Based Test)으로 변경된다. 지난달 2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에 따르면, CBT로의 시험방식 변경은 오는 2023년에 치러질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부터 적용된다. 국시원 이윤성 원장은 “CBT는 그간 종이시험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멀티미디어 문제 등 실제 임상을 고려한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안정성 검증은 물론, 이미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국내 주요 시험기관에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오는 2022년 의사 국가시험에 이어 치과의사, 한의사 국가시험에 순차적으로 CBT가 도입될 예정”이라며 “평가의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배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적극적인 구인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 인원’이 많은 직종에 치과위생사가 2위로 랭크됐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31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의 미충원 인원이 많은 세부 직종을 살펴보면, ‘택시운전 등 자동차 운전원’이 미충원 인원 2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위생사 및 간호사’가 4,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를 마친 후부터 올해 초까지의 채용계획인원 역시 ‘자동차 운전원’이 3만6,000명으로 1위를, ‘치과위생사 및 간호사’는 1만2,000명으로 4위에 올랐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수은협약에 따른 수은유통 저감화를 위해 올해부터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만 사용이 가능해지자 덴탈큐브(대표 이창규)의 ‘gs-80’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gs-80’은 지난 30여년간 SDI(호주)에서 베스트셀링 캡슐형 아말감으로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파우더와 수은이 하나의 캡슐에 들어있어 혼합 시 안전하며, 28.7%의 고동(高銅) 아말감으로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1spill(400mg)과 2spill(600mg)로 2가지 종류가 있고, 기존 파우더보다 높은 보험상한가(1spill 1,540원, 2spill 2,050원)로 책정됐다. 특히 SDI 호주 본사에서 직접 제조한 Ultramat S는 시중에 나와 있는 저렴한 중국산 믹서기들과는 다른 안정적인 믹싱이 가능하다. 덴탈큐브는 “지난 1월 1일자로 기존의 파우더 또는 타블렛 타입의 아말감 재료대코드가 삭제돼 캡슐형 아말감 외 재료대 청구가 불가해졌다”면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gs-80’에 대한 문의와 실제적 구매가 매우 많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국내 연수회가 다음달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의과대학에서 열린다. ‘개원의가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및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이날 초보자도 즉시 시술할 수 있는 국소마취제에 의한 동통감별법과 턱관절 세정술 실습도 진행된다. 실습 시에는 정훈 이사장과 이상화, 민경기, 황진혁, 김주원 교수가 나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한편 국내 연수회에 이어 다음달 15일 정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 21일 국외 연수회가 마련된다. 국외 연수회는 ‘중국 베이징대학 턱관절 치료의 모든 것’을 주제로 중국 Peking University 턱관절센터 및 치과병원 견학이 실시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지난달 11일 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이하 바이오템)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템의 이번 기부는 지난해 7월 후원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나 귀감이 됐다. 이영호 대표는 “지난해 스마일재단에 후원을 시작한 후 바이오템의 하반기 매출이 부쩍 늘었다.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한국을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바이오템의 발전이 나눔으로 연결돼 더욱 빛난다”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LED광중합기 ‘D-Lux+’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다이아덴트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LED광중합기 ‘D-Lux+’는 타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특징과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D-Lux+’는 이중파장(Dual wavelength)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광개시제에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최대 2.400mw/㎠의 광량으로 1초 중합이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교정P 모드(ORTHO P)는 2초 중합, 1초 휴지를 총 8회 반복해 여러 개의 브라켓 부착 시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충전핀이 없는 인덕션 무선충전 방식으로 충전 시 접촉불량으로 인한 문제와 고장요소를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광량의 이상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 광량센서, 고용량 배터리 적용 등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현재 국산, 수입을 포함해 100여종이 넘는 LED광중합기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D-Lux+는 차별화된 성능으로 개원, 일반 진료장비 구매 계획 시 매력적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의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 및 협회 법정단체 인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가 100일차에 돌입했다. 간무협은 중앙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되자 이에 대한 항의 및 촉구를 피력하며 국회 앞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4일부터 홍옥녀 중앙회장을 필두로 임원 및 회원이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시위 100일째를 맞은 지난달 17일 1인 시위에 나선 간무협 김미현 총무이사는 “날짜가 하루하루 늘어날 때마다 우리 사회가 약자에 대해 관대하지 못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홍옥녀 회장은 “간무협은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종에 대한 존중과 더불어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에서 주체적으로 존중받으며 살고 싶다는 것”이라며 “국회는 더 이상 간호조무사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고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귀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간무협은 지난해 11월 3일 ‘차별 철폐 및 법정 단체 인정 촉구 1만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근로환경이 정규직 비율, 근로시간, 휴게시간 등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등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해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간호조무사 3,760명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를 실시, 지난달 18일 ‘2019년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좌담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응답한 치과의원 근무 간호조무사는 123명으로 이중 90.2%가 정규직이라고 밝혔다. 이는 91.7%가 정규직으로 확인된 일반의원과 함께 90% 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1주 평균 근로시간이 41.9시간으로 타 의료기관 대비 가장 짧았으며, 1일 평균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제공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응답한 치과의원 근무 간호조무사 중 46.3%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임금명세서 교부율 또한 17.1%로 의료기관 중 가장 낮았다. 연간 평균 휴가일수도 의료기관 평균 휴가일수 7.4일 대비 1.1일 적은 것으로 파악돼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교합학회)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0년 20차 인정의 고시’를 치른다.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교합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 등에 한해 응시 가능하다. 이날 1차 필기시험에 이어 2차 구술시험이 진행되며, 1차 필기시험 합격 시 2차 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등의 서류를 전자메일(occlusion@ occlusion.or.kr) 또는 우편(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B177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보건의료인력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치과병·의원의 인력 및 근무여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실태조사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20개 보건의료직종 대상 웹 기반 설문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요양기관 근무비율이 가장 높은 직종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499명 중 92%에 해당하는 459명이 요양기관에 근무 중이라고 답했으며 18명이 비요양기관 근무, 22명이 비활동 인력으로 확인됐다. 반면 치과위생사는 타 직종 대비 비활동인력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치과위생사 응답자 711명 중 171명(24.1%)이 비활동인력으로 집계됐으며, 27.4%가 활동하지 않고 있는 간호조무사의 뒤를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기본급, 고정수당, 정기상여금 등을 포함해 세전으로 산출된 치과의사의 월평균 수입은 비요양기관보다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는 월평균 1,002만원, 비요양기관 근무 시에는 552만원의 수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이 국민 구강보건 지킴이로 나섰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달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복 회장은 지난 24일 CBS 녹음에 참여, 구강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을 전하며 치과 정기검진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자년의 시작점에서 서울지부를 대표해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상복 회장은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전해진다”면서 “최근 잇몸병과 같은 구강질환이 뇌졸중 혈관성 치매, 당뇨병 등을 악화시켜 우리 몸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건강한 치아는 고른 영양섭취를 돕고, 건강한 잇몸은 전신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까운 동네치과에서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치과검진,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미소와 행복을 찾길 바란다”면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서울지부와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2월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재경연합회는 조선치대·경북치대·부산치대·전남치대·전북치대·원광치대·단국치대·강릉원주치대(설립연도순) 등 8개 치과대학 재경동문회가 출신 학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치과의사 상호 간 유대 강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의사 양성 △국민 구강보건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바 있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조선치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재경연합회 창립 후 1년여의 고심과 노력이 담긴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시작! Best Dentist&Friend(기본에 충실하고 쉽고 보편적이며 안전한 진료를 통해 믿음 주고 신뢰받는 치과의사 Basic Easy Safe Trust)’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개원의들의 다양한 임상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신 강의들이 펼쳐진다. 특히 8개 대학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 및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남윤 원장(단국치대졸), 정철웅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이하 울산지부) 제5대 회장을 역임한 염동옥 원장(우리들치과)이 저서 ‘새로운 이스라엘 왕국, 신라와 가야’를 출간했다. ‘새로운 이스라엘 왕국, 신라와 가야’는 지난 2017년 펴낸 ‘한국과 이스라엘, 역사의 비밀’에 이어 고대 히브리어와 이스라엘 문화를 우리나라의 가야·신라 문화와 비교분석한 두 번째 저서다. 특히 히브리문명이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의 민족문화와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을 풀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염동옥 원장은 “이 저서를 통해 디아스포라(Diaspora)를 통한 이스라엘인들의 이동, 정착, 확산이 신라와 가야의 문명을 낳았고, 오늘날 한국인의 원형이 되는 역사의 실상을 증명하려고 한다”면서 “유물과 풍속, 민속학적 자료 등의 문화유산을 고고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증거로서 증명하려 했다”고 전했다.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은 “한국 특히 경상도 지방에 해당되는 고대 신라와 이스라엘 간 언어‧문명의 유사성이 있음을 발견한 해당 저서는 매우 충격적이고 흥미롭다”면서 “이러한 독보적 연구를 한 이가 치과의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호평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첫 직선제 회장 선출을 앞두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대구지부는 지난 3월 19일 제39차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은 회원의 직접, 평등,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한다’는 집행부 상정 회칙 개정안을 출석대의원 66명 중 52명 찬성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에 지난 4월 회장선거방법개선위원회를 구성, 직선제를 실시 중인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타 지부의 운영 사례와 문제점 등을 검토하는 등 규정 준비에 나섰으며, 5월 제2회 정기이사회에서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임해 직접 선거로 회장을 선출하려는 회원들의 요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대구지부는 1월 13일, 14일을 후보 등록 기간으로 정하는 한편, 후보 등록 마감일인 14일 기호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1일 우편 및 문자 투표를 집계해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입후보 희망자는 30명 이상 회원에게 추천을 받아야 하며, 유효투표의 다수득표를 얻으면 당선된다. 후보자가 1인인 경우도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표를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수 이상 받으면 된다. 선관위는 “대구지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