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대표 이영민)가 SIDEX 2019에서 아파프로®, EdgeEndo®, 베나셀®등을 주력 홍보했다. 아파프로®는 일본 산기사의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nano<mHAP>) 성분으로 개발된 에나멜 미세수복 및 재광화 치료재다. 불소가 함유되지 않고, 치아성분과 동일한 나노 입자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로 어린이와 임산부, 노인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EdgeEndo®는 우수한 품질의 전동파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으뜸 제품으로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저온 처리기술과 컨트롤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니켈티타늄의 회전피로 파절에 대한 내구성을 300~800%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흡수성 국소지혈용 드레싱 거즈 ‘베나셀®’은 생체친화적이며 질병의 전이 가능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소량의 증류수에 적당한 크기의 베나셀®을 넣고 잘게 자른 후 골이식재와 섞으면 스티키본을 형성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한진규·이하 전남대용봉치인재경동창회)가 정기총회 개최 등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올해 1월 1일자로 전남대용봉치인재경동창회의 수장으로서 본격 회무에 돌입한 한진규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2년 동안 펼칠 주력 사업 및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진규 회장은 “매년 지부 및 중앙회에 가입하는 치과의사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회원들과의 접점은 결국 동창회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다”면서 “2년의 임기 동안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특히 총동창회와 달리 재경동창회는 총회 없이 운영돼왔는데, 앞으로 정식적으로 총회를 개최해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총회 때 동문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진규 회장은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전국치대재경동창회연합회와 전남치대총동창회에서 규모가 큰 학술행사를 기획한다면, 전남대용봉치인재경동창회는 20~30명의 소규모 학술프로그램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상호보완적인 학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문과 후배들이 훌륭한 임상 실력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남대용봉치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필립스 치아건강 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치과의사회는 국민들에게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매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사진 콘테스트는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진실력을 뽐내면서 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응모는 ‘치아건강’과 관련된 사진을 촬영해 서울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은 jpg 형식으로 2㎆ 이상의 고화질이어야 하며, 1인 1작품 응모 가능하다. 단, 타 공모전에 응모 또는 사전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입상작은 다음달 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시상은 다음달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서울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이날 △대상 1명(에스프레소 머신) △치아사랑상 1명(에어프라이어) △필립스상 1명(무선진공청소기) △우수상 4명(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입선 10명(소닉케어 엘리트플러스)을 최종발표, 수상작은현장이벤트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다음달 15일, 16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2019년도 제19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본소생술에 대해 배워보는 한편, 치과진정법 가이드라인의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박선영, 신터전, 양연미, 김현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2018 미국마취과학회 중등도 진정 가이드라인 △2016 대한소아마취학회 소아진정 가이드라인 △대한소아치과학회 진정법 가이드라인 △2015 대한치의학회 개원의를 위한 치과진정법 임상진료지침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최용훈 교수의 ‘완벽한 국소마취 : 골수강내 마취’를 주제로 한 런천강연과 지성인, 김은정, 윤지욱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안전한 치과진정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9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와타나베 다카시 역 자 : 한금동, 최진 가 격 : 100,000원 ‘치과치료의 리스크와 선택지-리스크를 회피한 치료를 선택하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는 개원의로서 30년 이상 치과진료를 하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임상철학을 담고 있다. 저자는 전반부에는 리스크 회피로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치과임상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핵심 개념들로 소개하고 있으며, 중반부는 치아우식에서 무치악에 이르는 과정을 스토리로 구성해 각 단계별 선택지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이어 후반부는 개원의로서 이러한 내용들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전한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19’ 둘째 날 골드, 임플란트 픽스처 등 풍성한 경품이 쏟아졌다. SIDEX 전시 기간 중 5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경품추첨 행사는 무려 1억원 이상의 경품이 마련됐다. 토요일 코엑스 D홀 중앙무대에서 열린 경품추첨 행사는 많은 치과의사가 현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특히 △대상/골드 100g(서울치과의사신협) △1등/임플란트 픽스처(오스템임플란트) △2등/EZ Sensor soft(바텍코리아) △3등/DiaDuo(다이아덴트) 등 SIDEX 조직위원회가 치과의사들의 요구와 호응도를 적극 반영해 마련한 실속 있는 경품들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대망의 골드 100g(500만원)는 허규 원장에게 돌아갔다. 축하와 환호의 박수 속에 수상무대에 오른 허규 원장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1등에 심경섭 △2등 이경수 △3등 은준영 △4등 김혜경‧심현구 △5등 이영진 등으로 각각 임플란트 픽스처(오스템임플란트), EZ Sensor soft(바텍코리아), DiaDuo(다이아덴트), LG트롬스타일러(조직위원회), 아이패드 프로(큐덴트) 등을 차지했다. 한편SIDEX
SIDEX 2019에서 코덴(대표 정석준)의 특수 기능성 스툴 ‘Saddle Chair’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치과의사의 허리건강 지킴이로서 각광받고 있는 ‘Saddle Chair’는 말안장을 연상시키는 인체공학적 특수 제작으로 자연스럽게 허리를 꼿꼿이 펴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코덴은 “지난해 SIDEX에서 Saddle Chair 30여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도 전시가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덴은 이번 SIDEX에서 발치기구 ‘ARA LUXATOR’를런칭해 눈길을 끌었다. 코덴은 “이탈리아 수입 재질로 제작된 ARA LUXATOR는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시 협측의 뼈 손상 없이 발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티타늄을 코팅해 뛰어난 내마모성 및 인체친화성을 자랑한다”며 “SIDEX에서 ARA LUXATOR(정가 8만8,000원)를 6만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3개 이상 구매 시에는 개당 6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코덴은 이번 SIDEX에서 모든 보철물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강력한 끈끈이 볼 ‘BESTiK’을 1개 구매 시 1개
전 세계 여성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치과계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둘째 날인지난 11일(오늘) 코엑스 318호 강연실에서 진행된 ‘Women Dentists Asia-Pacific Forum(이하 WDAPF)’은 80여명의 국내외 여성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세계 각국의 여성 치과의사들을 위한 포럼이 마련된 것은 APDC가 개최 이래 최초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WDAPF를 주관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은 “이번 포럼이 다른 나라 여성 치과의사회의 역할 및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한편, 상호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 치과의사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곧 치과계 전체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은 “한국은 여성 치과의사가 전체 치과의사 중 28%”라며 “그들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 등에 적극 나서며 남성 치과의사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 가정을 양립하는 경우가 많아 ‘슈퍼우먼 덴티스트’라고 불릴 정도”라고 전했다. 아울러 “APDC
치과의사 윤리의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와중,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지난 11일치과의사의 직업윤리를 다룬 인문학 강연이 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강연은 김현풍(김현풍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윤리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 실천 △자아구현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현풍 원장은 '도'와 '덕'을 실천한다는 사상적 배경인 '도덕경'을 소개, 한 자씩 직접 읽어 내려가며 참가자들에게 구절의 의미를 곱씹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Abraham Maslaw의 5단계(생존-안전-사랑과 소속감-자존감-자아실현) 욕구의 위계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5단계 중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자문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나만의 브랜드는 다른 사람과 나를 차별화해주며, 나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내 모든 것이다. 'Brand yourself'의 저자 데이빗 엔듀르시아는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이상의 무엇이 필요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치과의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세션이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지난 11일 코엑스 E1에서 진행된 해외진출 세션은 5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우며 해외진출에 대한 국내 치과계의 관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유진수‧조병욱‧이종수‧석원길 원장이 연자로 나서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일본으로의 해외진출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배좌섭 의료해외진출단장이 한국의료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조병욱 원장은 한국 치과의사의 중국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충분한 현지조사가 이뤄져야 시행착오나 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싱가포르 진출에 대한 내용을 다룬 이종수 원장은 “우리나라 치과계 상황이 싱가포르보다 10년 정도 앞서 있다”고 운을 떼며 “싱가포르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 싱가포르는 치과의사를 줄이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자유무역국가인 싱가포르는 현지 파트너가 없어도 개원이 가능하지만 현지 파트너가 있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2년의 조건부면허가 주어진 후 풀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3만
국내외 바이어 교류의 장 ‘서울나이트(Seoul Night)’가 SIDEX 2019의 첫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SIDEX 전야제로 기획돼 매년 전 세계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나이트는 지난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김철수 회장, 세계치과의사연맹 캐스린 켈 회장 등의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서울나이트는 한국의 전통적인공연과 SIDEX 2019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대회장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올해 SIDEX는 APDC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하면서 국제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SIDEX가 대한민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발전상을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전 세계 치과계의 흐름 속에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영 SIDEX 2019 조직위원장은“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사 서울치과의사회)가 활발한 해외 교류를 펼치고 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하는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의 개막 하루 전부터 해외 치과의사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국제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지난 9일 독일치과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전시 마지막 날인 5월 12일까지 총 20여개 해외 치과의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각국 치과계 현안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간담회 첫날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사를 나눈 독일치과의사회 Peter Engel 회장은 “지난해 SIDEX 참가인원이 1만5,000명에 육박한 것에 매우 놀랍다”면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IDEX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과거에 독일은 치과대학 졸업 후 대개 2~3년이면 개원을 했다. 하지만 최근 치과기자재가 디지털화되는 등의 이유로 개원을 하기 위해선 약 50만 유로가 필요하다. 평균 40대 초의 연령에 접어들어 개원할 정도로 개원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한국을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통증 해소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자동주사기(Smart Automatic Injection Syringe) ‘i-JECT(아이젝)’을 SIDEX 2019에서 정식 론칭한다. i-JECT은 의료용 국소 마취액 자동 주입 시스템으로 마취 시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는 한편, 술자에게는 편안한 마취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R&BD 플랫폼과 공동 연구·개발한 자동마취기로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완벽한 무게중심’ 인체공학적 디자인 i-JECT은 손의 무게중심을 완벽히 구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메디허브는 “치과 국소마취 시 그립시간이 길어지면 기존의 수동주사기와 펜(pen) 타입 자동주사기는 손의 피로도를 증가시킨다. 특히 펜(pen) 타입은 배터리가 뒤쪽에 있어 시술자로서는 손에 무리가 느껴질 수밖에 없다”며 “건(gun) 타입의 i-JECT은 배터리가 손잡이에 위치하는 등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소형화·경량화로 손의 피로도를 해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랫동안 수동주사기를 사용해온 경우 펜(pen) 타입의 자동주사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SIDEX 2019에 참가, 정형임상 3상까지 완료한 원천기술로 제작된 돼지뼈 유래 이종골이식재 ‘Bone-D’를 소개한다. 제주도산 청정 돼지뼈를 이용해 개발된 Bone-D는 높은 생체적합도, 천연 β-TCP, BSE(광우병) 프리 및 검증된 제조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높은 안전성으로 지난 2016년 출시 후부터 개원가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메드파크는 “콜레라 등 전염병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제주산 청정 돼지만 사용하므로 원재료 자체에서부터 이미 안전성이 보장됐다고 할 수 있다”면서 “특히 정형 임상 3상까지 완료한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Bone-D는 미세구조의 거친 표면뿐 아니라, 인체의 해면골과 유사한 다공구조로 혈관 형성 및 조골세포 부착에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사용편의성, 뛰어난 혈액젖음성도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Bone-D는 생리식염수나 혈액에 빠르게 젖고, 상악동 시술 시 잘 흩어지지 않고 뭉쳐 있어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또 혈액젖음성이 좋아 혈액 속에 포함돼 있는 골생성 세포가 신생골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Bone-D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최초로 전 세계 여성치과의사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마련된다. 올해 APDC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54차 치협 종합학술대회,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와 함께 개최된다. 특히 이번 APDC에서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주관하는 ‘Women Dentists Asia-Pacific Forum(이하 WDAPF)’이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여치 박인임 회장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APDC에서 세계 각국 여성치과의사들을 위한 포럼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WDAPF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여치 이사들이 APDC 2019 조직위원회의 여성치의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합류, 지난해 9월 발대식 후 총 6차례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는 11일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진행될 WDAPF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회원국인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치과의사협회의 여성대표 연설과 베트남, 미얀마, 인도, 일본 등 각국의 여성치과의사 역할, 치과계 현안 등에 대해 살펴보는 연구발표 등의 시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