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SIDEX 2014에 참가한 디맥스는 ‘Comfort-in’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Comfort-in은 바늘 없는 주사기로 의과와 치과용 두 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은 압력의 차이로 바늘을 이용하지 않고 제트분사를 통해 효율적인 표면 마취를 돕는다는 점이 특징이다.또 지난해 관심을 모았던 ‘Moulduble tray’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디맥스는 SIDEX 특가로 100만원 상당의 패키지(Comfort-in, 아답터(노즐), X-배너, Ssaab 무선 광중합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준비한 수량을 조기에 판매하기로 했다. 또 디맥스가 직접 생산한 제품인 ‘Cube temp’와 ‘Cube flow : cube temp’는 핸즈온 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직접 테스트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손에 묻지 않는 편리한 시린지 타입의 임시충전재를 만났다”고 입을 모았다. 디맥스 측은 “SIDEX에서 많은 성원을 받아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조기에 마감된 Comfort-in 특별 패키지를 200set 추가 생산해 공급한다”고 밝혔다.◇문의 :
여자치과의사들의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이하 서여치)가 오는 14일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한다.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여치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 생활 잡화, 도서/음반,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소형가구 등 각종 물품들의 판매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서여치 회원들은 아름다운 가게를 방문해 물품 정리와 판매까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조선경 회장은 “자발적인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행사임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서울지역 여자치과의사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물품 기부는 아름다운 가게(1577-1113)로 전화한 뒤 서여치 행사용 기증물품 수거요청을 하면 된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달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텔에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한-러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2월 메가젠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번에는 현지에서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과 메가젠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박광범 대표를 비롯한 한국 대표 연자들이 직접 러시아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심포지엄은 러시아 치과의사 27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를 통해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과 임플란트 시술 시 고려해야할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메가젠 측은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5위에 달하는 거대한 의료기기 시장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러시아에 메가젠의 위상을 높혀 나가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이해 치과를 방문하는 미용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예비부부들이 많이 방문하는 커뮤니티에서 나도는 결혼 전 체크리스트에 치아미백과 라미네이트가 포함되는 등 치아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웨딩플래닝 회사에서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치과진료 패키지를 준비하는 등 웨딩시즌을 맞아 미용치과시장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치과에서도 미백과 라미네이트 문의 전화가 늘고 웨딩플래닝 회사의 제휴 요청이 들어오는 등 환자 증가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평소 미용시술 환자를 많이 보고 있는 한 원장은 “결혼 시즌인 봄·가을철 미백과 라미네이트를 문의하는 환자가 뚜렷하게 늘어나는 측면이 있다”며 “시술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족전체가 신환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웨딩플래닝 회사 등을 경유하면서 지나친 상업주의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 이명화·이하 보건교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학생구강검진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학생구강검진 세부지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보건교사회 측은 “예전보다 수검기관을 희망하는 치과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일선에서 계약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보건교사가 많다”며 “수검기관이 단기간에 바뀌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이종호 치무이사는 “짧은 시간에 많은 학생이 몰려 어려운 점이 있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분산될 수 있게 기간을 늘려주고 학년별 날짜를 다르게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서치는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실적을 소개하고 협조를 구했다. 김성남 치무이사는 “학생주치의 사업은 단순한 검진뿐 아니라 실란트와 불소도포 등 예방적 치료도 포함됐다”며 “시범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보건교사회 이명화 회장은 “주치의사업은 검진도 포함되는 만큼 기존의 학생구강검진과 일원화시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영 부회장도 “사업을 일원화하는 것은 물론 구강검진이 건강검진처럼 수검자가 스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이하 경북지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가족동반 회원 친목대회를 겸한 춘계학술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했다.가족과 함께하는 학술대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북지부 춘계학술대회는 경상북도 이인선 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울산·경남지부장 등 내외빈의 축하 속에 회원 및 가족 7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첫날인 지난 24일 팽준영 교수(경북치대)의 ‘치조골 이식술 하면 어려워지는 순간들’을 시작으로 권태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Endo 성공률 높이기’로 이어졌다.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만찬과 더불어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구·경북치과의사 합창단인 덴탈하모니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25일에도 지속된 학술대회는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의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의 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손동석·김형균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와 김경탁 원장(포항 새론치과), 예선혜 원장(경산 승원치과)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고 대구·경북 치산협의 최신 치과기자재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반용석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학술과 친목을 한자리에서 다질 수 있
다양한 연수프로그램과 강연으로 개원가에 턱관절 치료법을 전해온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다양한 특강과 턱관절 장애 치료의 논쟁을 다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22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치료와 연관된 턱관절 장애 및 난치성 턱관절 질환의 예방 및 극복’을 주제로 열리며, 그간 턱관절협회 발전과 임상발전에 힘써온 권종진 고문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겸한다. 권 고문은 특별강연을 통해 그간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리한 턱관절 장애의 기본개념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특히 턱관절 치료는 환자와 상담도 중요한 만큼 상담팁과 컴플레인 대처법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턱관절협회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일본턱관절학회 Hiroyuki Wake 상임이사의 ‘TMD 및 심리적 문제가 있는 환자의 정신신체학적 접근’강연에서는 전신질환관점에서 바라본 턱관절 장애를 설명한다. 특별강연의 마무리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사무총장의 ‘턱관절세정술 후에 이용되는 턱관절 내시경술’ 강연이 장식한다.오후에는 ‘턱관절 장애 치료의 논쟁점’을 부제로 본격적인 학술강연이 시작된다. 류재준 교수(고대임치원)는 ‘턱관절
균일한 프랩면으로 리메이크율 획기적으로 낮춰최근 치과계는 CAD/CAM으로 제작되는 올세라믹 보철물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올세라믹 보철물은 골드크라운보다 적합도가 낮고 CAD/CAM 밀링기는 언더컷이 있어도 제어해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프랩이 요구된다.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는 보다 정확한 프랩이 가능한 ‘SonicLine’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있다. 코메트는 최근 CAD/CAM 진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CAD/CAM AIR SONIC TIP KIT’를 추가로 선보였다.원하는 만큼만, 매끈한 프랩면Digital Dentistry 성공의 핵심은 정확한 프랩과 CAD/CAM을 통해 완벽한 마진을 구현하는 것이다. 보철물과 마진이 완벽히 부합되지 않아 미세한 틈이 생길 경우 크랙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등 문제를 발생해 리메이크를 초래한다. 더욱 정밀한 지르코니아 보철의 가공을 위해 CAD/CAM이 도입됐지만 언더컷과 마진은 아직 손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CAD/CAM으로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프랩에 대한 개념과 인식까지도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
스트라우만 경영코리아가 예비 개원의를 위한 경영 세미나를 지난 18일 휴네스 홀에서 개최했다. 의료시스템을 파악하고 개원 흐름을 짚어 본 이번 세미나는 개원 선배인 연자가 예비 개원의들에게 다양한 조언과 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세미나는 메인연자인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스타트를 끊었다. 윤 원장은 변화하고 있는 개원환경의 흐름을 분석하며 개원 시 염두해야 할 이슈를 소개했다. 이어 의료시스템과 신의료기술제도를 설명하며 활용법을 강연했다.오후에는 조성민 대표(닥터스라운지)가 나만의 치과 컨셉을 잡는 방법을 강연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희용 원장(사과나무치과)은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 신뢰의 힘’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강연에는 윤홍철 원장이 다시 연단에 올라, 환자는 물론 직원과 소통하는 방법과 비용상담 팁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원데이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즉시식립 연수회’를 준비했다. 다음달 21일과 28일 두 번에 걸쳐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될 이번 연수회는 윤정훈 원장(수원꿈을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윤 원장은 “발치즉시식립은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지만 기존 술식에 비해 까다로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그동안의 시술경험과 각종 논문을 토대로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첫 강연인 6월 21일은 기초적인 내용으로 28일은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21일 강연에서는 치조골의 변화와 골이식재의 선택 등 술식강연과 더불어 flap과 flapless의 차이점과 케이스에 따른 선택방법을 알려준다. 28일에는 즉시식립과 지연식립의 차이와 선택기준을 다룰뿐아니라 다양한 케이스를 함께 보면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강연 후 고난위도 시술을 함께 참관하는 시간도 준비됐다.메가젠 측은 “이번세미나는 임상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02-3014-7840김희수 기자 G@sda.or.kr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이 진행하는 SAFE 턱관절 4차 연수회가 지난 15일 시작됐다. 일선 개원가를 방문하는 턱관절 환자 치료를 위한 통합프로그램을 추구하는 연수회로, ‘개원의의 턱관절 치료 시작하기’를 주제로 턱관절장애의 이론적인 개론부터 실질적인 진단과 차팅, 보험분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교합안전장치의 원리와 적용 등 실제 진료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한다.지난 15일 첫 강연에서는 턱관절 장애의 개론과 진단에 대한 강연은 물론 보험 차팅 실습까지 진행됐다. 권태훈 원장은 “치과를 방문하는 턱관절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개원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SAFE 턱관절 연수회는 다음달 12일부터 5차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수회 수료자는 악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신청이 가능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2-384-4927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라파바이오(대표 김정환)의 ‘Healing Abutment’가 출시 두 달여만에 200곳이 넘는 치과에서 사용할 만큼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치과용 CAD/CAM 원천기술을 비롯해 63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라파바이오는 그간 환자 맞춤형 상부지대주 MyPlant를 공급해왔다. 환자 개인별 특성을 모두 반영해 최적의 어버트먼트로 인기를 받았지만 다소 복잡한 시술과 높은 가격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라파바이오는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과감한 RD투자로 탄생한 Healing Abutment를 소개했다. Healing Abutment는 Coping 체결과 인상채득 시 불편함 감소는 물론 구강 내 스캐너 스캔핀 역할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Healing Abutment는 Post가 높아 체결 방향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인상채득을 위한 별도의 트레이 제작 없이 바트 트레이만으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김정환 대표는 “‘보다 쉽게, 단순하게’를 모토로 개발됐다”며 “기존 제품보다 더 간단하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라파바이오 측은 자사의 MyPlant와 Healing Abut
200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돼 GP의 임상능력 배양과 학술발전에 힘써온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이동렬·이하 고대임치원)이 후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고대임치원은 안암·구로·안산 3개의 병원에서 임상 실습 및 참관 교육을 실시한다. 또 부설 연구소를 통한 보충교육과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이번 후기 모집학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 5과목으로 임플란트와 교정, 구강악안면외과, 심미수복, 보존, 치주는 물론 예방치과학까지, 임상과 실기 수업의 비중을 강화한 커리큘럼으로 준비됐다. 이동렬 원장은 “고대 임치원은 3개 대학병원 20여명의 교수진이 포진해 있는데, 이들은 활발한 임상활동은 물론 임상치의학연구소와 임플란트연구소를 통해 연구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dent.korea.ac.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학사지원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어시험과 면접은 다음달 20일 고려대의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5시에 고대임치원 홈페이지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이하 복지부)는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인 진단서 발급 비용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별도의 기준 없이 큰 가격차로 진단서 발급 비용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며 “연구용역 발주 등을 통한 적정 가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복지부는 일반진단서, 사망진단서, 출생증명서, 장애진단서, 상해진단서, 병사용진단서 등 8개 진단서 발급 비용에 대한 규제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YESDEX 2014 주관지부인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4에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다. YESDEX 2014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용수‧이하 조직위)는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YESDEX 2014 알리기에 주력했다. 부스에는 일정을 문의하는 치과의사들과 YESDEX 2014 참여를 계획하는 업체관계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YESDEX는 Advanced - 선진 학술정보와 의료기자재를 만나는, Academic - Live Surgery를 중심으로 깊이 있고 내실 있는 학술대회, Achieve - YESDEX 2014의 성공적인 개최로 더욱 발전하는 치과계, Accompany - 치과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축제의 장 등 4A를 컨셉으로 잡고 있다. 울산지부 남상범 회장은 SIDEX 전시장을돌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남 회장은 YESDEX 2014는 3,500명이상이 방문하는 영남권 치과인의 축제라고 소개하며 참관객들에게는 관심과 성원을, 업체 관계자들에게는 최신기자재를 지역에서도 선보여줄 것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