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월 7일 을사년(乙巳年) 첫 방송으로 찾아온다. 이날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오스템인테리어의 ‘NEW모바일카트Basic’을 최초 공개한다. 이 제품은 치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오스템 전문가들이 모여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필수 기능은 모두 탑재한 모델이다. NEW모바일카트Basic은 가로 460㎜, 세로 444㎜, 높이 775㎜의 외형과 부드러운 바퀴가 있어 진료 공간 내 배치가 자유로우면서도 4단 수납도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다. 오염 물질도 쉽게 지워지는 LPM 소재로 위생 및 심미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치과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재고가 아닌 주문 즉시 생산, 배송하는 방식으로 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카트Basic의 가격은 24만9000원. 시중에서 판매 중인 동급 사양의 제품들이 약 40~50만원대에 형성됐다는 것과 비교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여기에 제품 구입 시 7일 이내 무료 배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2월 30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환자 등 피채취자가 서면 등의 방법으로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의료기관에서 치료 및 진단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조직·세포·혈액·체액 등과 같은 인체유래물(잔여검체)을 인체유래물은행에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 측에 따르면 현실은 피채취자가 자신의 조직·세포·혈액·체액 등이 무단으로 사용되는지도 모르고 있어 거부의사를 표시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일부 의료기관은 이를 악용해 환자의 조직·세포·혈액·체액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취해왔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생명윤리법 개정안은 피채취자가 서면 등의 방법으로 ‘동의 의사를 표시하는 경우에만’ 남은 인체유래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피채취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체유래물의 과다 채취를 근절하도록 했다. 이수진 의원은 “그동안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환자들은 본인의 검체가 임상정보에 사용되는 줄도 모르고 있다”며 “의료기관이 환자 동의 없이 잔여 검체를 사용하는 폐습은 없어져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의 모 치과가 환자의 치료 전과 후 사진을 동의없이 무단으로 홍보에 사용해 법원이 환자에 대해 8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치과의사 A씨가 교정치료를 진행한 만 7세 소아환자 B씨의 치료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치과를 이전하면서 홍보용 현수막 및 홈페이지 등에 무단으로 게시한 것. 치료 당시 B씨의 보호자는 진료 목적에 한해서 사진 촬영에 동의했는데, 이후 B씨의 치료 전·후 사진이 치과 홍보용으로 쓰인 것을 보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치과원장은 B씨와 관련된 각종 홍보물을 삭제했지만, 이는 소송으로 이어졌다. 이 사건 1심 재판부는 해당 치과의사 A씨의 행위가 환자의 초상권을 침해하고 개인정보를 누설한 불법행위라고 판단, “치료 전후 모습이 담긴 민감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초래했다”면서 피고가 의료인 신분임에도 환자의 개인정보를 부당하게 사용한 점과 이 사진이 장기간 노출된 점 등을 고려해 위자료를 800만원으로 산정했다. 해당 치과의사 A씨는 민사판결 전 개인정보보호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기소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는데, 이 같은 이 형사 판결이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해 12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6기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이하 시구전) 과정 2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최용금 교수는 “노인은 과거질환의 축적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노인환자의 40%가 5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10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 다양한 2차 질환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신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이에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 및 전신질환 환자의 구강관리 시 활용되는 SDF(Silver Diamine Fluoride) 적용 방법과 이에 대한 임상 가이드라인이 상세히 다뤄졌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전문적인 시니어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시대 구강관리 가이드라인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고 말했다. 노년치의학회 시구전 교육과정은 고령 환자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새해 을사년을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메가젠의 비약적인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중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라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레전드 국민배우 황정민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들었다. 메가젠 관계자는 “배우 황정민의 강인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는 메가젠이 추구하는 품질, 혁신, 열정, 그리고 진심의 가치를 잘 대변한다”며 “황정민 배우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진정성을 보여줬는데, 이는 메가젠이 걸어온 길과 그 철학과 맞닿아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황정민이 전하는 강렬하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메가젠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황정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과 함께 메가젠의 혁신적 기술력을 강조하며 기존 임플란트와 ‘눈에 보이는 차이’를 전달한다는 컨셉. 특히 광고에 등장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전치부 및 구치부 심미 복합레진 수복 핵심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선영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이론은 물론, 핸즈온 실습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선영 교수는 UC버클리대학 방문 교수, 한국접착치의학회 부회장, 대한치과보존학회 이사 등 심미 복합레진 수복에 숙련도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완성도 높은 수복 치료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임상의들을 위해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와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부분에 집중했다. 복합레진 재료의 물성과 심미성 향상에 따라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치질을 보존하는 직접 복합레진 수복이 권장되고 있지만, 여전히 완성도 높은 수복 치료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임상의들이 많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선영 교수는 세미나에서 diastema closure, 구치부 2급 와동, 전치부 4급 와동을 복합레진을 이용해 단시간에 기능적이면서도 심미적으로 수복하는 핵심 술기를 정리, 숙지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위원회의 전신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지난 2021년 9월 발표한 ‘인공지능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인공지능 이용 인식조사’결과, 인공지능(AI) 대중화가 우선 필요한 영역에 대해 응답자 중 절반을 훌쩍 넘는 62.1%가 ‘병원/의료/헬스케어’를 1순위로 꼽았다. 이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 70% 이상이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잘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22.9%에 그쳤고, 주로 활용하는 AI서비스는 번역기, 네비게이션, 챗봇, AI 비서 정도였다. 인공지능 기능 탑재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50% 정도였지만, 생산적 활용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용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활용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4년 여의 시간이 흐른 현재 AI 기술은 그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고, 이제 챗지피티로 대변되는 초거대 AI 시대가 도래했다. 이 초거대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과 서비스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예상조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의실천치과의사연합(대표 박창진‧이하 정실치연)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회비납부를 독려하고, 보수교육기관에 대해 협회비 완납 회원과 미납 회원에 대한 등록비 차등 적용을 시행할 것을 당부한 내용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당일 기자간담회에서 “협회비 납부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며 “지금 협회비를 내고 있는 52%의 회원도 언제까지 내준다는 보장이 없다.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에 대해 집행부는 회무성과로 보답하고, 이에 따라 협회비 납부율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회무에 임하고 있음에도 회비납부율이 정체된 상황이라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은 다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같은 박태근 회장의 입장에 대해 정실치연은 “박태근 회장의 발언은 회장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리고 그 책임을 회원에게 떠넘기려는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실치연은 △협회장 급여 8,000여만원 인상 △업무상 횡령혐의 기소의견 검찰 송치 △협회장으로서 능력 부족 자인 △치협 노사협약서 개선 사항 없음 자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홍승현·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송년회에는 서대문구회 홍승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많은 고문 및 회원이 참석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년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함동선 부회장과 심동욱 홍보이사, 은평구치과의사회 권태훈 회장과 김치윤 총무이사, 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 노형길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대문구회 홍승현 회장은 “올 한해도 회원의 참여와 응원으로 모든 행사가 잘 치러지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구회장으로서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싶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앞으로도 젊은 회원들이 구회 발전을 위해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과계 현안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항상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많은 원로 선배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은 축사에서 “서울지부는 회원 여러분께 특별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성공개원 길라잡이’ 및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전신질환 체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2월 1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지난 2011년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2022년 1억불 수출의 탑에 이어, 이번에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메가젠 측은 “K-임플란트의 주역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정으로 고금리, 글로벌 경제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 중심의 시장 대응 전략을 통해 실현된 성과로 메가젠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메가젠은 2억불 수출의 탑 수상과 함께 박광범 대표의 정부포상 및 김학수 이사의 대구시 수출 유공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했다. 메가젠은 올해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임플란트 분야에서 드물게 2회 수상했다. 장영실상은 우수한 신기술과 제품 독창성 및 혁신성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산업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메가젠 대표 제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가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이하 Y-KAST) 의약학부 회원으로 선출됐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올해 3명이 의약학부 회원으로 선출된 가운데, 치의학 분야에서는 차재국 교수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치의학 분야에서는 역대 네 번째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11월 29일 과학기술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낸 젊은 과학자 20명을 2025년도 Y-KAST 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Y-KAST 회원은 만 43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대상으로 선발된다. 2017년 도입 이후 회원 정원은 150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차재국 교수는 생체재료를 활용한 치주조직재생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거두며 신진연구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최근에는 Biomaterials(IF=12.8)에 초저농도 성장인자의 방출 조절을 통해 골재생 효능을 검증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어 성장인자와 항생물질의 시공간적 방출 조절을 통한 조직재생 연구 결과를 Nano Today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노형길·이하 구회장협)가 지난 12월 20일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구회장협의회 회장인 마포구치과의사회 노형길 회장과 간사인 중랑구치과의사회 김민수 회장 등 많은 구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구회장협 송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구회장협 노형길 회장은 “올 한해도 구회장들이 회원 간 친목과 치과계 현안 해결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전히 많은 현안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면서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지부는 무엇보다 구회와 직접 소통을 통해 일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회무의 가장 최우선은 회원의 권익과 발전임은 분명하다”며 “내년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와 관련한 100년사 편찬, 기념식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창립 100주년 사업에 1억원 지원을 결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올해 마지막 단독 초특가 방송을 오는 12월 30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스템의 합성골이식재 ‘LCR(LOW Crystalline Apatite-Resorbable)’이다. 이 제품은 합성골의 장점을 살리면서 동종골 수준의 골화 성능까지 갖춰 지난 2월 프리론칭 후 임상의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Only LCR’ 프로모션으로 LCR Vial 0.1g(0.2cc) 5개입 구매 시 라이브쇼 특가 할인율 17%를 적용해 1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번거로운 시술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LCR Pen 0.125g(0.25cc/개당 3만6000원) 2개를 무료로 증정하며 구매 횟수만큼 중복 증정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동일하게 LCR Vial 0.1g(0.2cc) 5개입 구입 시 라이브쇼 특가 할인 17%를 적용해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정가 10만2,500원인 A-OSS Collagen 1개를 무료 증정하도록 구성했다. A-OSS Collagen은 국내 판매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배리어프리 인증) 시 조세와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배리어프리 인센티브 3법’을 대표발의했다. 배리어프리 인증 제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민간시설의 경우 자발적인 참여에 의존하고 있어, 지난 16년간 인증을 받은 민간시설은 전체 대상의 3.1%에 불과하다. 현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3조는 민간 편의시설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조세 및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김예지 의원 측은 “편의시설 설치라는 범위가 넓고 모호해 실질적인 세금감면 혜택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고 관련 통계 역시 체계적으로 수집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배리어프리 인증시설을 설치지원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인증을 받은 시설에 대해 소득세·법인세, 취득세·재산세 등의 감면 혜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11월 30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 연아 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세치대동문회 25대 이정욱 회장 집행부가 주최했으며, 연세치대 42회 동기회가 주관했다. 연세치대 ‘연아 상봉의 밤’ 행사는 예비 졸업생들의 10년 터울인 선배들이 모여 후배들의 졸업과 신입 동문회원이 되는 것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지난 1983년 당시 연세치대 윤중호 학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아 상봉의 밤에는 52회 졸업 예정인 본과 4학년생들과 2회, 12회, 22회, 32회, 42회 동문이 함께 모여 선후배 간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정영수 학장, 연세대치과병원 안형준 원장,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김선재 원장 등 연세치대 인사, 명예교수 및 동문회 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