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디지털 시대 필수품으로 불리는 3D프린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D프린터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과정 중 최종 단계에서 사용되며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되는 가이드 및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오는 7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3D프린터는 오스템이 지난 6월 출시한 최신 제품 △OneJet LCD Plus △OneJet DLP Plus 두 가지로 뛰어난 스펙을 통해 빠른 출력속도와 정밀도를 구현, 효율적인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오스템 측은 강조했다. ‘OneJet LCD Plus’는 LED 광원을 LCD 패널로 통과시킨 뒤, 면 단위로 레진을 응고시켜 출력되는 원리로 4가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다. ‘OneJet DLP Plus’의 경우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면 단위의 광원을 직접 조사해 레진을 응고해 출력되는 방식으로 10가지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출력물을 직접 추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실제로 서지컬 가이드를 20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9일 국무회의에서 불법개설 의심약국 단속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불법개설 의심약국 실태조사 근거를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 시행(’24.7.12)에 맞춰 실태조사 관련 협조 요청 대상 및 업무위탁 기관·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사항을 마련한 것. 개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공공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사회 및 한약사회 등 실태조사를 위해 업무 협조 요청을 할 수 있는 기관·단체 등의 범위를 정해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 및 의심약국 신고 등 정보제공 협조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요양기관 실태조사 경험과 역량을 갖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업무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사무장 약국 등 불법개설 약국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중대 범죄다. 최근 브로커를 통한 편법 개설 등 수단이 고도화 되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불법 개설 의심약국 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에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7월 8일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긍정 양육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아동을 위한 길”이라며 “협회서도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히면서, 다음 참여자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을 추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의약품 분야 규제혁신을 위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과 2개 고시 개정안을 마련, 지난 7월 5일 입법(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에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 ‘필요해요! 미래’ 테마 과제로써 △국제조화된 규격의 GMP 증명서 제출로 수입 원료의약품 등록 가능 △의약품 허가, GMP 적합판정에 필요한 제출자료를 기존 11종에서 4종으로 통합·조정 △GMP 적합판정 연장을 위한 확인·조사 체계 개선 등이 담겼다. WHO 등 국제조화된 규격의 GMP 증명서가 제출되면 별도 GMP 평가 없이 수입 원료의약품이 등록되며, 그 원료의약품 등록 기간이 12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의약품 허가 또는 제조소 적합판정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기존의 GMP 평가자료 11종 중 제품표준서·제조관리기록서·품질관리기록서, 밸리데이션 자료, 품질보증체계 자료 외 8종 자료를 앞으로 제조소 총람 1종으로 통합·조정한다. 의약품 산업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민에게 품질이 확보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신속·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7월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논의, 모든 행정처분을 중단, 철회하고, 하반기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 수련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5일 전공의 수련정책과 제도를 논의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특례를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난 6월 4일 각종 행정명령을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의 이탈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수련현장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대본은 수련 현장의 건의 사항과 의료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수련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의 자격취득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각 연차별, 복귀시기별 상황에 맞춰 수련특례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복지부는 올해 9월 전공의 모집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65세 이상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 및 틀니 급여화로 국민 구강건강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반면, 급여제도를 교묘하게 이용해 본인부담금을 불법적으로 할인하거나 면제해 주는 식으로 노인 환자를 유인, 치료도 제대로 하지 않고 사후관리도 엉망인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A구보건소에서는 구강검진 과정에서 부분틀니가 완료되지 않았고, 임플란트 또한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청구가 돼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 지자체 차원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 해당 치과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임시틀니만도 못한 치료 해놓고 버젓이 청구” 지난 5월 A구보건소가 주민들을 위한 구강검진 활동을 펼치던 중 의료급여 대상자인 한 노인환자가 틀니나 임플란트 지원을 받고 싶다고 요청을 해왔다. 급여 대상 수진자 조회 결과 이 환자는 이미 지난 2월에 상·하악 부분틀니와 임플란트 2개가 청구 완료된 상태였다. A구보건소 구강진료실 전담 치과의사 H원장은 “두 가지 치료를 모두 받았다고 하기엔 얼핏 봐서도 환자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며 “환자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이하 AMII)가 오는 7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4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후원하는 AMII World Symposium은 매회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MII 설립자이자 MagiCore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월드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멕시코, 콜롬비아, 이집트 등 세계 15개국의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왕제원 대표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7월 9일 국내 출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자동마취기 ‘Slowjec Plus’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해당 제품은 오스템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자동마취기 기준 가장 가벼운 80g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카트리지 EASY 제거툴’을 탑재해 쉽게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동 및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어 술자의 진료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Slowjec Plus는 저속으로 서서히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린지 대비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관계자는 “강한 압력으로 주입 시 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개선한 것으로 Slowjec Plus를 사용하면 아프지 않은 치과 이미지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대 한정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송에서는 1대당 소비자가 77만원인 Slowjec Plus를 1대 구입 시 14% 할인된 66만원에 판매하며, 2대 구입 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원회 소속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7월 1일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당일 김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 보건의료직능단체 대표자들은 이와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보건의료 직능단체장 및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총 14개 보건의료 직능단체의 의견을 모아 성안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에 참여하지 않았다. 개정안의 골자는 보건의료인력 간 업무범위가 전문성과 업무환경을 고려해 설정될 수 있도록, 각 보건의료직역, 시민대표,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이하 업무조정위)를 설치하는 것. 업무조정위는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오는 7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4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멕시코, 콜롬비아, 이집트 등 세계 15개국의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AMII 설립자이자 IBS임플란트 대표인 왕제원 원장을 비롯해 류동목 교수, 오상천 교수 등과 Ramazan Koymen, Bakiev Bakhtiyar, Michael Alan Miyasaki 등 세계적 석학들이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국내외 8인의 연자들이 지견을 펼친다. 심포지엄에서는 △부족한 경조직·연조직 극복의 핵심-soft tissue housing concept(권혜란)△Minimally Invasive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Pa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6월 23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을 개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태우 교수(서울치대)가 메인 연자로 나서 치과교정학의 최신 치료지견과 재료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김지환, 최광효, 최형주 원장 등 개원의로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3명의 연자를 초청해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김태우 교수는 ‘Mini-implant를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은 ‘성인 장안모 골격성 2급의 Camouflage 치료 : 이론과 실제’를,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은 ‘3급 부정교합의 캐리에모션 치료와 Vertical and Sagittal change’를,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은 ‘상악 전치 Low torque bracket의 활용법’을 각각 다뤘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 원장은 “김태우 교수를 비롯한 각 연자의 수준 높은 임상 사례를 접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였다”며 “특히, 김태우 교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 7월 2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내역을 분석해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국가승인통계)’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1,991만명, 처방량은 18억9,411만 개로 집계됐다. 전체 환자 수는 전년 대비 45만명이 증가했으며, 처방량도 2,051만 개가 늘어났다. 1인당 처방량은 약간 감소했다. 연령별 처방받은 환자는 50대가 21.2%(418만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19.7%(389만명), 40대 19.7%(388만명), 30대 12.5%(246만명) 순이었다. 효능군별 처방량은 항불안제(9억1,824만개, 48.5%)가 가장 많았고, 최면진정제(2억9,879만개, 15.8%), 항뇌전증제(2억3,428만개, 12.4%), 식욕억제제(2억2,700만개, 12.0%) 순이었다. 주요 성분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1인당 처방량은 2022년 대비 유사했으나 처방환자 증가로 처방량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를 처방한 실적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맹명호·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종합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했다.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포함해 총 10개 강연이 펼쳐진 이날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의 ‘국내 치과 특성을 고려한 감염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주제로 한 NECA 연구과제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최적의 치과 중앙 공급실 환경 설계(김소교 연구원), 치과 진료실 감염관리 모범 사례(김경미 교수), 효율적인 치과 감염관리를 통한 합리적 치과경영(김상세 원장) 등 치과 감염관리와 관련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과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치과감염학회 감염관리아카데미 감염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32명에 대해 수료증이 전달됐다. 감염관리아카데미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감염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52명이 수료한 것에 이어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32명이 과정을 이수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 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 가능하며, 전치부는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onia, PFZ, Glass ceramic 등이다. 학생부는 일반부와 달리 색상·형태 등 제작 과정까지만 PPT로 제출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구치부 역시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재료는 일반부와 동일하다. 10월 31일까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환자들의 분쟁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저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소비자원 최근 3년 피해구제 분석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하 소비자원)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가지 3년간 접수된 치과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구제 신청 사례를 분석, 최근 발표했다. 3년간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179건으로, 이는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21년에는 41건, 2022년 60건 그리고 2023년은 78건으로 급속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플란트 치료 관련 피해구제 주요 신청 이유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부작용(63.7%, 114건)과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진료비 환급 등 계약 관련 불만(33.5%, 60건) 등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구제 신청 10명 중 6명은 시술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것인데, 부작용 유형은 △교합이상 21.8%(39건) △임플란트 탈락 15.0%(27건) △임플란트 주위 염증 발생 14.0%(25건) 등 순이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