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민국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 치과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은 세계가 모두 인정한다. 특히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임플란트가 포함되면서 대중화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졌다. 하지만 국내 임플란트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급속하게 대중화되면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치과항목 중 하나라는 오명까지 얻게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임플란트계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 연자들이 하나로 뭉쳐 이 숙제를 풀려고 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16일부터 ‘메가스쿨’을 진행한다. 메가젠은 “대한민국 미래 치의학을 이끌어 갈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메가스쿨’ 교육 프로젝트를 기획, 임플란트학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 임플란트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큰 목표로 이번 장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가스쿨은 교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MAP, ORDA, MASTERS 이상 3개 강의 그룹으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된다. MAP 코스는 MAP(Mission All Possible)연구회의 이승근 원장과 김정현 원장, 박지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또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단일 Shade의 경우 별도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 장점이 크다.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 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컬러링 과정 단축은 보철 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수 있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4일 중소·요양병원 간호관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에 120명의 간호관리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중소·요양병원 간호관리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을 마련했다.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에는 전국 중소·요양병원 간호관리자 120명이 참석해 병원 내 원활한 인력 확보와 간호인력 경력개발지원 등 현안을 논의,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고위과정에 참석한 중소·요양병원 간호관리자들은 간호사 인력부족 등 간호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적극 건의했다. 간협 김영경 회장은 “최고위과정으로 만들어진 인적 네트워크는 한국 간호계와 취업센터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간호사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13일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 산별총파업이 조합원 4만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이 인원은 총파업 참여 조합원 6만5,000명 중 필수유지 업무를 제외한 인원이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2023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대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등 7대 요구 수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산별총파업대회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필수유지업무부서 인력과 응급대기반(CPR팀), 임산부 조합원, 현장 농성조를 제외하고 2만여명이 참여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국민들의 간병비 고통을 해결하자, 국민생명을 살려낸 공공병원을 살려내자고 요구하는 것이 정치파업이라면, 이런 정치파업은 해야되는 것 아니냐”며 “파업을 앞두고 대화와 협상을 중단하고 문을 걸어 잠근 것은 보건복지부”라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5 제도화와 적정인력 기준 마련 △무면허 불법의료를 근절하기 위한 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11월 3~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 임원 및 CDC 2023조직위원회(위원장 김미중·이하 조직위)가 지난 9일 확대 이사회 및 조직위 회의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공동개최하는 올해 CDC 2023은 ‘CDC, 다시 중심에 서다! 대전 디지털 ISSUE!’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보철, 보존, 교정, 구강외과 등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임상정보 뿐만 아니라, 최근 치과계 큰 흐름인 디지털 치의학을 집중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 외에도 치과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가족 캐리커쳐, 회원 자녀 치과의사 직업체험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말 가족 나들이를 겸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11월 4일 토요일 오전에는 치과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원장을 위한 개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높다. 개원 설명회에서는 관련 업체의 협조로 개원에 필요한 △입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오스템 치과기자재 제·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라이브쇼는 그간 TV, 에어컨 등 일반 상품을 다뤄왔다. 오스템은 “치과 진료에 필요한 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장, 치과기자재 구매 편의성을 더욱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덴올 라이브쇼에 첫 등판하는 치과기자재는 오스템의 베스트셀러 이종골이식재 ‘A-Oss’ 스페셜 패키지다. 오스템은 ‘A-Oss’의 24개국 수출 및 글로벌 6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호주산 소뼈를 원료로한 A-Oss는 신생골 형성 촉진, 체적 유지가 우수한 이종골이식재로 수술 성공률과 편의성 모두 인정 받은 제품이라는 게 오스템의 설명이다. 특히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청정 호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 지난 1993년 설립한 연세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연세치대는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연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및 국제회의실에서 ‘연세치의학교육원 30주년 기념학술대회(이하 DIYDX 2023)’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내 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을 대주제로 연세치대 교수진의 다양한 강의, 현장 데모, 핸즈온 등이 진행됐으며, 별도 전시장을 마련,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더욱 호응이 높았다. 이날 행사는 14개 학술강연과 근관치료, 디지털보철, 보톨리눔톡신 등 3개 핸즈온 등 학술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총 41개 업체-52부스 규모의 전시회가 진행됐다. 강정민 교수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h movement’, 김선일·신수정 교수의 ‘cracked tooth symposium’은 강연 후 관련 기구나 재료에 대한 현장 데모가 진행돼 이론과 실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다.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세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일 서울 강남 동보성에서 ‘2023년 노년치의학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임원 워크숍에는 고석민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이 참석해 노년치의학회의 향후 연구활동 및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우리 학회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령환자 구강관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을 꾸준히 전개하는 것은 물론, ‘구강노쇠’라는 새로운 개념의 질환 연구 및 제도화 등에 힘써왔다”며 “이제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때인 만큼, 학회 인정의제도에서 더 나아가 노인치과전문의제도 추진 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구강노쇠 항목 개발도 꾸준히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강정현 연구이사의 ‘구강노쇠에 관한 일련의 연구과정과 앞으로의 연구과제 및 연구방향’을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 최성호 보험이사가 ‘건강보험 질병명 등재 및 준비 과정’을 발표했다. 또한 커뮤니티케어구강보건위원회 이성근 위원장이‘커뮤니티 구강케어 소개와 앞으로 학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다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인과 함께하는 젊은 임플란트’를 표방하는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다음달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미국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Vahidi 교수 초청, 보철과 교합, 임플란트 부작용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월드임플란트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탑플란이 기획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는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 마련된다.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이 현장에서 실시간 통역을 진행한다. 바히디 교수는 1984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개인 치과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보철학회가 자격을 부여하는 ‘American Board of Prosthodontics’ 인정의인 바히디 교수는 엄승일 원장의 뉴욕치대 은사로, 그가 발표한 모든 학술 저널은 뉴욕대 ‘Health Sciences Library’ 웹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엄승일 원장은 “바히디 교수는 미국 보철학계의 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ICOI코리아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융합학회) 인준을 기념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컸다. ICOI코리아 염문섭 회장은 “ICOI코리아는 지난 2006년 1월 창립총회 후 왕성한 국제활동과 학술활동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임플란트학을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를 매김했다”며 “특히 지난 3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식 분과학회로 인준을 받아 이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시점에 놓였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개최하는 학술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Cement 문제 free 임플란트 보철물 톺아보기’를 대주제로 삼았다. 하승룡 대회장은 “기존의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학회에서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이슈를 총체적으로 다루지 못했는데, 우리 학회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ementless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다뤄고보고자 기획했다”며 “최근 잔존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정보가 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3 Korea League(이하 메가마인드)'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메가마인드는 메가젠이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학 미래 리더 발굴 및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이다. 메가마인드는 국가별, 대륙별 리그를 펼치고, 파이널 리그를 통해 최종 우승자 6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메가젠 측은 “치의학계 발전을 위한, 치과의사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훌륭하게 키워내고, 함께 지식을 나누는 글로벌 선도기업 행보 일환”이라며 “올해 파이널 리그는 오는 10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메가마인드 참가자 전원에게는 300달러 참가비를 지급하고, 국가별 리그 통과자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을, 대륙별 리그 통과자에게는 최종 리그 참가를 위한 파이널 리그 개최지 튀르키예 안탈리아행 항공과 숙박을 지원한다. 총 6명의 최종 리그 우승자에게는 4,000달러의 상금과 튀르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8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제8차 ‘턱얼굴 미용 시술 연수회’를 개최했다.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위원장 홍성옥)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치과에서 예뻐지자!-고수들의 미용성형과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을 병행 실질적인 미용시술에 대한 술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악성재건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2016년 치과의사의 턱과 관련되지 않은 안면부의 침습적 미용시술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승소 이후, 턱얼굴 미용 시술 연수회를 시작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관계자는 “턱얼굴 영역의 미용수술과 재건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치과에서 예뻐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이고 정례화된 정기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덴탈스퀘어가 지난 7일 이프라자에서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직무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먼저 센트디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다정 강사가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강사는 세균관리를 위한 혀 클렌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입 속 가장 많은 세균이 있는 혀에 대한 여러 논문을 바탕으로 혀 세정 및 세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글로메디스 교육컨텐츠 개발위원인 정희연 강사가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임프레션‘을 다뤘다. 정 강사는 메디트 후원으로 구강 스캐너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정희연 강사는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를 임상 케이스별로 소개했다. 이번 덴탈스퀘어 교수연수회에서는 예비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교육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맞는 교육과정 필요을 제시했다.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치위생 교육과정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덴탈스퀘어는 앞으로 치과위생사 양성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토론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된 ‘DIDEX 2023’에서 ‘K5 10년 보증, 품질 자신감’을 슬로건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DIDEX 2023 기간 전체 방문객의 약 80%가 오스템 부스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 업체 중 최다 부스로 참여해 K5를 비롯해 T2 Plus, TRIOS 등 대표 품목 및 신제품 론칭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오스템 측은 분석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10년 보증은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장비 교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품질보증정책을 펼친 유니트체어(K5, K3)는 전년(DIDEX 2022)과 비교해 상담 실적이 10% 증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스템 신제품 존에도 참가자들이 몰렸다. 해당 존에서는 △T2+(CT 영상 장비) △Trios5(구강스캐너) △OneJetDLP+(3D프린터) △e-Driver+(교정 스크류 드라이버) 등 치과 디지털 전환에 핵심인 다양한 장비를 소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2일부터 대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모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라이브서저리, 키트를 활용한 실습 등으로 더욱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론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볼 수 있다.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도 진행하고,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테크닉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총 24회로 구성된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한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스마트치과 박우현 원장이 담당한다. 총 8회에 거쳐 △Implat Introduction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ntroduction Immediate Placement △Implant Prosthodon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