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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라이브쇼 오는 4월 16일 ‘K5’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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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품질보증, 100만원 상당 핸드피스 증정 등 헤택 가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16일 오스템 유니트체어 ‘K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쇼는 역대 최고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관계자는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전시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역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먼저 기존 구입 시 제공되던 △임플란트 복합 할인 △보상판매(기존 체어 교체 시 할인) △개원 혜택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여기에 전시회 현장에서 받을 수 있었던 소비자가 30만원 상당의 'K5 오토 석션' 및 28만5,000원 상당의 'LG 27형 모니터' 중 1대를 K5 1대당 1개씩 증정한다.

 

여기에 덴올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소비자가 105만원 상당의 ‘KAVO E680L 핸드피스’ 혹은 102만원 상당의 ‘NSK H311L 핸드피스’ 하나를 K5 1대당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체어 한 대당 추가 제공되며, 체어 한 대당 최고 13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제품 판매가 아닌 ‘상담 예약’ 신청으로 진행해 고민할 시간과 제품의 구체적인 스펙 등을 더욱 세밀하게 따져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오스템은 K5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으로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더욱 관심이 높다. K5는 기본 2년 무상 A/S에 추가적으로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는 내구성이 높은 특정 부품만 보증하는 기존 워런티 정책과 달리 고객 과실 여부나 소모품 부품 구분 없이 공임과 이윤을 제외한 최저 원재료비만으로도 언제든 수리 서비스를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는 4월 16일 방송 예정인 K5 특집 덴올 라이브쇼는 방송 당일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를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상담 예약을 받을 수 있다.

 

덴올TV 모바일 사이트 공식 론칭해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쇼핑 및 제품 주문 등이 가능하다. 덴올 라이브쇼 시청자들만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당일 09시, 13시 실시간 방송을 시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방송 종료 후 일주일 뒤 덴올TV 고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분기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4~6월 라이브쇼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누적 구매 매출 상위 2명에게 ‘세라젬 안마의자’ △누적 구매 횟수 상위 2명에게 ‘다이슨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는 ‘LG전자 모니터’(32형)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5일 금요일 개별 연락 및 덴올 TV고객센터 공지사항 게시판 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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