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36회 International Dental Confex(이하 IDC)에 참가, K-임플란트 위상을 높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두바이 시장에서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가젠은 이번 전시학회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약 5,000명의 치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2개 컨퍼런스 세션과 20개 이상의 핸즈온 코스가 동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CAPP(Center for Advanced Professional Practices)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덴탈 전문 교육단체다. 이번 행사에서 메가젠은 양일간 컨퍼런스에 참가해 최근 치과계에 떠오르는 이슈인 디지털과 즉시 부하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임상경험과 인사이트를 교류했다. 첫날 Christian Makary 교수는 임플란트 디자인과 골 상태에 따른 로딩 프로토콜에 대한 지견을 공유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영 교수(前서울대치과병원장)가 지난 5일부터 8일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제73회 38선 군진학술대회에서 참가, 현장에서 주한미군 치과부대 측에 지난 1971년 치주과학회지에 실린 주한미군 치주과장 Bruner 소령의 논문을 담은 기념 액자를 Utley 치과부대장(대령)에게 전달했다. 주한 미8군 예하 65의무여단이 주최한 이번 군진학술대회는 국군수도치과병원 김일형 소령을 비롯해 구영 교수, 송주헌 교수(조선대치대), 송민주 교수(단국대치대), 오경철 교수(연세대치대) 등의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제618치과중대로 더 잘 알려진 주한미군 치과부대는 1958년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 군진치과, 치의학교육기관 및 주요 학회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 중 기념 액자를 전달한 구영 교수는 “한국전 종전 후 미국의 우리나라 의학분야 부흥사업인 미네소타프로젝트의 수혜를 받지 못한 치과계는 불가피하게 주한 미군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나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온 점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와 지난달 31일 취약계층 임플란트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운대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치아 손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포기한 이들에게 임플란트 수술 비용이 지원된다. 해운대구 측은 반여동, 반송동, 재송동 등 오스템임플란트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지역의 인근 주민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수술비 지원과 함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도 기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스템은 반송한마음축제, 수영강변축제를 비롯한 생산총괄본부 인근 지역 축제에 물품을 협찬하는 등 생산 거점인 부산에 초점을 맞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 홍성조 생산총괄본부장은 “부산은 오스템이 국내 최초로 인허가를 획득하고 임플란트 생산을 시작해 지금껏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해 온 역사적인 지역이자 우리 직원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을 위한 기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2일 원광대학교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치과병원 교정과 최성권 교수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임상연구에 돌입한다. 최성권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임상케이스에서 마제스티 브라켓을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수술, 발치 및 비발치 등 교정치료의 다양한 환경에서 마제스티의 전반적인 성능 및 용이성 평가를 진행한다. 연구에서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의 성능 적절성, 브라켓 슬롯 규격의 정밀성, 브라켓의 접착 강도, 내구성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환자의 구강 내 상황별 실험 데이터가 임상에서 관찰되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임상 상황을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조작의 용이성, 브라켓 탈락율,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학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협업을 바탕으로 마제스티 브라켓이 교정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연구와 품질 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8th MegaGen Middle East and Africa Scientific Meeting(이하 MEA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 및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개국 1,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메가젠에 대한 전 세계적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젠은 튀르키예 현지 법인을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전진기지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MEASM 학술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MEASM은 ‘Seek the BEST for faster immediacy & Maximizing Esthetics’를 주제로, 총 20명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메인 심포지엄에 앞서 △R2Gate Digital Implantology △Immediate Load and Tissue Contouring △Hybrid Fixed Restorations in Full Edentoulism △Practical Proce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가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한 유해성은 물론, 투약하는 순간 중독돼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이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시작된 캠페인에는 정부기관과 단체,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엄태관 대표는 세아특수강 서영범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나섰다. 엄태관 대표는 “마약은 치아와 구강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만으로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독돼 결국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므로 애초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게 현명하다”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마약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는 전국 사람사랑치과 회원 치과 임직원이 함께 모였다. 사람사랑치과는 이날 ‘앞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사람사랑!’을 캐치프레이지로 전 회원치과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최신 트랜드, 구강스캐너, 그리고 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서영림 총괄매니저(강북예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치과보험, 놓치지 않겠어’를 주제로 최신 치과건강보험 현황과 생애 주기별 로드맵으로 구환환자 관리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덴츠플라이코리아시로나 측의 협조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IT보안 전문가 박정만 이사(엔시큐어)가 ‘나의 본케와 부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사람사랑치과 강남본원의 박청길 원장 ‘지난 20주년 돌아보기, 앞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사람사랑치과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 직원에 대한 시상,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한원정·이하 영상치의학회)가 2023년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과 12월 3일과 14일 올해 남은 교육이 이어질 예정다. 또한 오는 28일과 12월 20일에는 야간 온라인 교육도 진행된다. 영상치의학회 측은 “본 교육과정은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이 선임교육 이수 후 2년 주기로 받는 보수교육으로,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이 선임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처음으로 받는 선임교육은 아니다”고 밝혔다. 의료법 제37조제3항에 따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은 선임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방사선 분야 관련 단체가 실시하는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받아야 하며,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가 제1호의 선임교육을 이수한 후 해임되기 전까지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받는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이므로 선임교육과 구별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이 지난 5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사과나무치과병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세균관리포럼과 함께 주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계 종사자 등 약 2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해 더욱 많은 치과인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혜성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서울치대, 연세치대와 함께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한국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강유래인체자원을 확보하고 임상과 연구의 고도화를 이루어냈고, 구강유래 유익균 라이브러리를 확립했다. 앞으로 구강 미생물 관리와 구강 미생물이 전신질환에 미치는 영향 및 연관성 연구가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정이 될 것이라 믿고, 오늘 이 자리가 미래 치과계의 중요한 흐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 자리가 그 길을 제시하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신뢰를 높이는 치과 임상과 입속 세균 관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치과 현장과 임상, 연구에서 구강 미생물의 관리와 이를 통한 치과 질환적 접근에 대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대표 박규태·이하 자연치아운동본부)가 지난 9일 육군 1019부대에서 군간부와 병사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의 전투력 향상과 구강건강과의 연관성을 포함해 전반적인 구강관리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교육은 홍진선 원장(前군진지부회장) 주선으로 이뤄졌다. 자연치아운동본부 사무총장인 박창진 원장이 직접 부대를 방문해 최신의 개인구강관리 방법인 SOOD Technique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자연치아운동본부는 지난 2006년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사회, 제도적 환경을 개선해 치과의사가 전문인으로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고자 설립됐다.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와 교육,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윤리와 가치관 확립에 힘써 왔다. 지난 2022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 SOOD교육협회와 함께 학교구강보건교육과 국군구강보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공금횡령과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및 사무처에 대한 성동경찰서의 압수수색과 잇따른 공중파 및 일간지 보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2일 치협(의장 박종호) 임시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임시총회는 치협 이만규 감사에 대한 불신임의 건이 다뤄질 예정으로, 치과계 내부에서는 “현직 감사에 대한 마녀사냥”, “임무에 충실한 감사 탄핵 시도 중단하라”, “공금횡령 의혹 명백히 밝혀라” 등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투명재정감시행동(공동대표 김욱·김종수·이준형, 이하 감시행동) 측은 치협 임시총회 공고 직후 지난 14일 성명을 내고 “박태근 회장은 압수수색 영장은 숨긴 채 자신이 발행인인 기관지를 통해 이번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이제라도 박태근 회장은 압수수색 영장을 모두에게 공개해 공금 횡령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힐 것”을 요구했다. 성동경찰서의 치협 사무처 등 압수수색 직후 치협 기관지는 ‘치협 압수수색 내부 고발로 불거졌다’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압수수색 영장에 박태근 회장과 이만규 감사 간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18일과 19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본사에서 열리는 ‘2023 오스템미팅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에서 자사 제품과 오스템 제품을 함께 계약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탑플란과 오스템 제품을 동반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탑플란은 자사 임플란트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의 GBR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스템미팅에서 탑플란 역시 자사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구매 혜택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탑플란은 올해 열린 권역별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오스템과 공동 부스를 운영, 공동 특판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탑플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며 “현재 유럽, 중동 등 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내년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인허가 과정을 거쳐 해외 매출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2027년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9일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정규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식학회는 지난 2017년부터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의 양성을 목표로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임플란트 임상의로서 기본이 되는 진단 및 술 전 계획부터 실제 수술 및 보철 그리고 유지관리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이식학회는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를 지난 6월 24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총 10회로 진행됐다. 임플란트의 기본 술식부터 GBR, 상악동 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은 물론,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고. 이식학회 측은 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에게 학회가 발행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임플란트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도 부여되며, 소정의 과정을 거쳐 이식학회 우수임플란트임상의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준비위원회는 이번 7기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8기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의 프리미엄 온라인 임상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마스터코스’가 누적 시청 100만회를 달성했다. 덴올 온라인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을 잘하고 싶은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로 제작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 OIC 마스터코스의 20년 넘는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임플란트 식립 및 난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덴올 온라인 마스터코스는 오스템 OIC 오프라인 마스터코스와 동일한 디렉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베이직(BASIC), 수술(SURGERY), 보철(PROSTHODONTICS) 단계로 나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은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BASIC) Implant Components’와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의 ‘(BASIC) Implant Motor and Surgical KIT’ 영상으로 2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의 ‘(BASIC) Understanding and Choos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최근 중국 상해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23’한국관에 참가한 국내 치과의료기기 기업들이 1,003만7,000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치산협은 KOTRA와 협력해 한국관을 구성, 16개 한국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현지에서는 총 170건에 달하는 상담에서 1,631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이 발생했으며, 1,003만7,000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치산협은 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계약추진액(33만3,000달러) 대비 약 30배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기업들은 교정, 재료, 임플란트 제품들에서 강세를 보였고, 우수한 품질과 가격 또한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기업들은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알제리,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팔레스타인,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몽골, 브라질,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치산협 측은 “한국관 참가 기업들은 적극적인 상담으로 큰 계약을 체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