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 6월 12일, 외래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환자경험 향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종합진료실의 정미정 치과위생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정미정 치과위생사는 △환자와의 소통 방법 △친절한 서비스 제공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 진료 현장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래부서 직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치료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학기자협)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는 지난 6월 24일, ‘초고령사회, 임플란트 치료 바로알기’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올바른 치과 선택 등의 기준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치과계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덤핑치과’ 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덤핑치과가 치과계는 물론 국민에게 끼치는 악영향 등을 공유하고자 한 것. 하지만 심포지엄 후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임플란트 치료와 비용에 대한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였다. ‘임플란트 치료와 비용,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의학기자협 서정윤 홍보이사는 시민 1,2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여기서 '적정 임플란트 비용(개당)은?’ 항목에 대해 발표했는데, 국민이 생각하는 적정 임플란트 개당 가격은 ‘50~60만원’이라는 결과가 공개됐다. 서 이사는 “현재 약 130만원으로 책정된 임플란트 보험수가와 비교하면 국민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연구원) 유치를 위한 시도지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대구시만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연구원 유치에 대한 강력한 열망과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지부는 지난 6월 2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정부의 치의학 산업분야 투자 현황 등을 알아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통한 치의학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연구원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 뜻이 모였고, 풍부한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대구시가 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는 점이 강조됐다. 뛰어난 치의학 연구역량 보유, 연구원 설립 ‘제격’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유치 필요성 및 효율적인 유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김현철 본부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은 △치의학 관련 국내 정책 △치의학 R&D 투자 현황 △향후 치의학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의 추진 방향과 대구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6월 19일,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대국민 행사인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이벤트와 행사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2025년 개최될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현구 회장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해 치과계 안팎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오가고 있다. 특히 외부가 아닌 코엑스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무더위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었고, 시민들의 참여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졌다”면서 “서울지부 100주년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경험을 토대로 내년 행사 역시 멋지게 치러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오프라인 행사 평가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 부스 운영 평가 △구강보건의 날 홍보 평가 △2025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일시·장소 논의 등이 다뤄졌다. 이중 온라인 퀴즈대잔치의는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지난 6월 8~9일, SIDEX 2024 홍보부스를 통해 여성 치과의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여치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신규회원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지난해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봄꽃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작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여치는 다과를 준비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고, 커피 상품권과 우산 등 다양한 상품이 걸린 뽑기 경품코너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양일간 약 220명의 치과의사들이 서여치 부스를 방문했는데, 여성회원들뿐만 아니라 남성 명예회원들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여치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캠프 험프리 미8군 중대의 소개로 외국인 치과의사들도 다수 방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여치는 여성회원들을 위한 정책제안 코너를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 회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했고, 서여치 활동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서여치 관계자는 “이번 SIDEX 부스는 여성 치과의사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6월 12일,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관람했다. 대구지부 회원의 날 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원 및 치과가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구지부는 단체관람을 위해 입장권 3루 내야석과 3루 테이블석 650석을 구입, 회원 및 가족들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참석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즉석 경품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선수 사인볼, 라팍이 홈런 인형, 야구모자, 응원팔각봉, 로고볼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의 시구와 이재욱 총무이사의 시포,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인 이원혁 부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대구지부 회원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대구지역 연고팀인 삼성라이온즈가 5:4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박세호 회장은 “오늘 경기가 대구지부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지역 연고팀인 삼성이 역전의 짜릿함을 선사했다”면서 “이 시간이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것처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도 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대구 설립이라는 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가 서울회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7월 10일, 병원경영개선특위가 마련한 ‘회원 교육사업’이 시작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실전 적용 가능한 경영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회관 △유한양행 △삼성2동 복합문화센터 △노원구청 △연세대치과병원 등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며,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강연을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경영 △보험△노무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경영 파트에서는 정석환 원장(NY치과)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과업무의 효율화 방안을 소개하고,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은 차별화된 치과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영전략을 공개한다. 최근 개원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치과’ 구축을 위한 노하우도 공유된다. 나기원 원장(서울미르치과)은 치과계 디지털 전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하고,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은 자동화 기술의 긍정적 영향과 더불어 자동화 시스템 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6월 13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문화광장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대전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구강검진 및 칫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활동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체험활동 중 하나인 큐스캔(Q-san)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는 대상자가 직접 구강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30일, 강남 보아치과에서 ‘환자 맞춤 구강위생용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전문가 구강건강관리와 함께 환자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맞춤 구강관리용품 활용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성인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장애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교정 및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구강건조증 등 다양한 구강질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을 고려하는 개원의나 치과위생사, 경력 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 중인 치과위생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OHC 칫솔샵에서 3시간 동안 참관 수업이 이뤄지며, 이수증도 발급된다. 김민정 대표는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활용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 출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네오덱스는 SIDEX 2024를 통해 1인 석션이 가능한 ‘히포D’와 구강개구기 ‘히포U’ 등 네오덱스의 기술력이 축약된 제품들을 소개해 국내외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규모 치과에서 환자 진료 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기기 히포D는 간단한 설치와 조작법으로 사용 편의성과 진료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장 이벤트에도 큰 호응이 이어졌다. 네오덱스는 SIDEX 2024 한정으로 부스 방문 고객에게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히포U 샘플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관심을 모았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4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증가함은 물론, 구매고객이 대거 유입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6월 7~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 참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SIDEX 2024에서 Safe 3.5(HA, Only Ø3.5 하나로 모든 케이스 해결 가능한 SAFE한 임플란트)와 Click-Fit 모델실습을 진행하고, 신제품 Safe3.5 S(SA)에 대한 사전홍보를 펼쳐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은 Safe All in One Kit 체험 실습을 진행했는데,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을 대거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IDEX 2024에서는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 수를 크게 상회하는 방문객이 당사 부스를 방문했다”면서 “SIDEX 한정으로 선보인 프로모션 ‘Safe3.5 패키지’가 상당수 판매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7일부터 13일까지 광주·전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내원한 장애인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진행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치아관리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에게는 주기적인 불소도포가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우식 발생 정도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불소도포를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선정 전국 최초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 진료가 시작된 이후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9,084명으로 최대 환자 수를 기록하며 2022년 대비 환자 수 3.3%, 진료비 지원 감면금액은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치과병원 측은 “장애인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료비 감면 혜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6월 1~3일, 2박 3일간 홍콩에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 간의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대한심미치과국제교육원을 홍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심미치과학회는 홍콩 모던덴탈과 홍콩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최신 치과 기술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미치과학회는 그동안 인정의교육원을 성황리에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교육원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실력 향상과 심미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기회로, 국제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것이 심미치과학회 측의 설명이다. 이번 홍콩 워크숍에는 김진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심미치과학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춘계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시간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글로벌협력)에 선정됐다. 윤 교수팀은 향후 5년에 걸쳐 14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능 규명 및 최적화’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치주 결손부 및 치주염 국소환경의 치유 및 재생을 안정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율적인 국소전달을 통한 치주조직 재생 증진의 최적화된 방법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치주조직 재생을 보다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임상적으로 활용가능한 혁신적인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 개발의 토대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를 통해 신호전달 조절약물의 치주조직 재생효과를 치주인대줄기세포를 통해 일차적으로 검증하고, LPA/LPAR 신호전달 조절약물 탑재 콜라겐 스캐폴드 전달체를 통한 실질적인 치주조직 재생을 다양한 치주조직 결손 및 치주염 동물 실험모델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연구는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인 ㈜스템덴과 공동으로 진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LL-CONEC(이하 올커넥)이 지난 6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서 자사가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올커넥은 SIDEX에서 ‘ALL-CONEC 플랫폼’을 첫 공개하며 전 세계 치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ll Connections Beyond Hyper-Connection: 초연결 이상의 모든 연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치과계의 연결 가능성을 제시했다. 올커넥은 자사에서 개발한 체어사이드용 CAD 소프트웨어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에서 기공의뢰나 제품 구매 쇼핑몰, 관련 교육에 대한 안내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내 모든 솔루션은 정보가 연동돼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IoT 도입으로 3D 프린팅까지 One-Step으로 과정을 단축했다. 올커넥은 SIDEX 론칭 후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0명 이상의 신규회원을 유치했다. 올커넥 시스템 시연 후 신규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타사 CA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던 이들의 올커넥 도입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관련 교육과 세미나 요청도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