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가 6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THE ANSWER’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5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아보고 이 중 26개의 질문을 선정해 학술대회 시작 전 일주일 동안 비디오 렉쳐를 제공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보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자가 사전녹화를 통해 각 질문에 15분간 답함으로써 회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에서는 9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창훈 원장과 라성호 원장은 전치부 Diastema와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했고, 이근용 원장과 배정인 원장은 CT graft와 디지털에 대해 다뤘다. 정찬권 원장은 라이브 세션을 진두지휘했다. Preparation과 Provisional restoration 제작과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이원방송을 진행했고, 청중들은 강연장에서 현장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지부는 지난 5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서구 비산동 일대 소외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열린 대구지부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금액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회원 및 가족 등 총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에 많은 분이 참석해줘 감사하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각박해진 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온정의 손길이 널리 전파돼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올해는 많이 춥다고 하는데, 연탄을 나눠준 여러분의 사랑으로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다음달 3일, 프로페셔널케어 스터디가 주최하고 아파프로 나노케어가 후원하는 예방치과위생사들의 ‘즐겁게 시작하는 FUN FUN한 치과예방 이야기’ 세미나가 중구 서울닥터한치과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명의 치과위생사가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예방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다루며, 양윤서 치과위생사는 ‘차세대 충치예방물질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은진 치과위생사가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접목한 실제사례’를 소개하고, 김미아 치과위생사는 ‘우리치과만의 예방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한 예방 콘텐츠를 개발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강의뿐 아니라 치과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체어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환자체험형 스마트폰 위상차현미경 밀킨(급여청구)을 사용해 직접 입속세균을 관찰하면서 구강관리 동기유발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인 아파프로를 직접 치아에 도포하면서 프로케어와 홈케어 병행이 가능한 치과예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치과의 예방 술식과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지난 11~12일 개최된 HODEX 2023에 출품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프로코리아는 이번 HODEX를 비롯해 YESDEX, CDC 등 최근 열린 국내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치과용전기수술기 분야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프로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치과용전기수술기 ‘ENOD-WIZ’는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 플라즈마전기수술기 허가를 받은 ‘PLA-WIZ’는 저온 제트플라즈마방식 특허를 보유,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치주질환 치료 등에서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고주파수술기 ‘SURGI-WIZ’ 역시 4MHz의 고주파출력, Dual Vaccum(특허보유) 등 탄탄한 스펙을 자랑한다. 섬세한 절개, 응고, 지혈을 가능하게 해 조직 변성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탄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구강외과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프로코리아는 20여 년간 RF 수술기, 플라즈마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노디가 12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Q.P Fiber Post Plus’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노디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Q.P Fiber Post Plus’는 뛰어난 가성비로 개원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Q.P. Fiber Post Plus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 제품으로 꼽힌다. 적절한 강도와 탄성이 최적의 비율로 유지되며, 라이트 투과율 또한 한층 높아졌다. 뛰어난 빛 투과성으로 듀얼 레진 시멘트와도 함께 사용가능한 데다, 확실한 방사선 불투과성에 따라 X-ray 촬영 시에도 포스트 확인이 쉽다. △자연치 상아질과 유사한 탄성 △근관에 사용하기 편한 Tapered 형태 △본딩력을 향상시켜주는 포스트 표면의 실란처리 등 우수한 생채적합성 또한 ‘Q.P. Fiber Post PLUS’의 인기 비결이다. 사이즈는 10가지 크기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노디 최병환 대표는 “꾸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과위생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CDC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수정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치과보험청구 후속처리’ 강연에 이어 황경미 강사(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가 ‘매출을 올리고 병원을 성장시키는 New 상담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조세림 강사(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나의 가치를 올리는 치과위생사’를 다뤘으며, 구본효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가 ‘구강스캐너 도입, 마침내 스캔이 재밌어지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송은주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의 임상역량을 높이는 내용과 치과계 디지털화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면서 “치과의사회와 함께한 첫 번째 교육이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날씨가 찾아오면서, 어느덧 2023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연말연시,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가 회원 친목과 화합을 위한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송년 행사의 첫 시작은 종로구회(회장 조일환)로, 오는 27일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어 송파구회(회장 김경일)가 30일 비샵레스토랑에서 회원들과 만날 예정이며, 다음달 1일에는 중랑구회와 강남구회(회장 손명호), 영등포구회(회장 김동환) 송년회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4일에는 용산구회(회장 양경선)·광진구회(회장 신선호)·도봉구회(회장 민철기)·동작구회(회장 김중민)·성동구회(회장 윤삼호)·성북구회(회장 차윤석)가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5일에는 강동구회(회장 황형주)가, 6일에는 금천구회(회장 박정석)가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에는 강서구회(회장 황우진)·동대문구회(회장 박재오)·서대문구회(회장 변석민)·양천구회(회장 박주석)·은평구회(회장 권태훈)등 5개구가 즐거움과 재충전의 송년회를 마련 중이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5일 양일간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 및 제25회 한일공동학회’가 치과의사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반 치과의사 임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돼 큰 관심을 얻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일본 보존학회 Mikako HAYASHI 회장이 ‘JSCD Invited Lecture Beyond drill and fill: biological treatment of root caries in the elderl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Mikako HAYASHI 회장은 최근 국제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해 진단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치료 방법과 고령층 환자를 치료법에 대해 다뤘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라는 사회현상을 경험한 일본 치과계가 어떤 진료프로토콜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광조사, 임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전치부 레진충전 성공을 위한 키 포인트
윤정태 前대한치과의사협회 재무이사의 아들 상준 군이 박준석 씨의 딸 민영 양과 화촉을 밝힌다. 윤정태 前재무이사는 서초구치과의사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 일시 : 2023. 11.19(일) 오후 12시 30분 □ 장소 : 엘블레스 다이아몬드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2일 회의를 열고, 내년도 개최될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4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콘텐츠 확정 △구강보건의 날 후원 제안서 검토 △건치아동 선발대회 진행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매년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대국민 퀴즈 대잔치’와 초등학생 대상 ‘치아그리기’는 내년 행사에서도 진행된다. 퀴즈 대잔치는 365일 구강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아 참가자 중 365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고, ‘치아그리기’는 그림뿐 아니라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출토록 해 국민들이 아이들의 순수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회도 마련된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도 재개될 전망이다.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연령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각 구 치과의사회에서 구 대표를 선정하게 되고, 1차로 선발된 건치아동 후보 중 치과의사 심사단의 공정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난영·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조선대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조선대학교법인 김이수 이사장,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해 개원 45주년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특별공로상, 장기근속상을 비롯해 모범직원상, 친절교직원상, 진료우수상 등 병원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난영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5년의 헌신을 발판 삼아 미래의 새로운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치과계 발전을 선도할 도약의 100년을 향해 함께 지혜를 발휘하고 협력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하는 한편, “친절하게 환자를 배려하고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자세로 진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정책위원회(위원장 임흥식·이하 정책위)가 지난 6일 초도회의를 열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정책위는 △각종 정책 개발 및 수립 △의료영리화 및 의료시장 개방 △치과의료제도 및 보건행정 시책 △개원환경 개선 지원 등 문제점과 현안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지부 전자책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39대 회장단 공약사항중 하나인 ‘경영아카데미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했다. 정책위 임흥식 위원장은 “前구회장, 前치협 임원 등 회무경험이 풍부한 위원들과 회무경험은 없지만 젊은 개원의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능력있는 위원들을 위촉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정책위가 적절한 균형을 이뤄 회원들의 고충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조정근·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했으며, 강현구 회장은 위원장인 임흥식 정책이사를 비롯한 고승아·오은성·김성헌·진승욱·손찬형·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의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가 지난 3~5일 개최된 CDC 2023에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NDO-WIZ’는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에 도움을 준다. 한 번의 진료만으로 근관 내 발수부터 충전까지 치료 가능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아프로코리아 전시부스에는 ‘ENDO-WIZ’의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치주질환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국내 최초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PLA-WIZ(Ar)’와 4MHz의 고주파 출력, Dual Vaccum(자체특허보유) 고주파 수술기 ‘SURGI-WIZ’ 역시 탄탄한 스펙을 자랑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CDC 2023에서 선보인 제품 3종 모두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면서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개인병원에서도 치과의사의 진료 질을 향상하고, 환자가 고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성능의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프로코리아는 RF수술기,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이하 접착치의학회)가 다음달 10일 여의도 하나금융프라자 한마음홀에서 ‘Encyclopedia of direct & indirect restoration’을 대주제로 제27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수복치료 시의 국소마취’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현정 교수(경희치대)가 ‘치과용 접착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박성호 교수(연세치대)가 ‘광중합, 임상적으로 중요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들’을,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임상가를 위한 전치부 composite restorations’에 대해 강의한다. 오후 강연에는 △바로 알고 적용하는, 임상가를 위한 복합레진 수복의 finishing & polishing(최유리나 교수·원광치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CAD/CAM block의 선택과 활용(박지만 교수·서울치대) △CAD/CAM Protocol for indirect Restoration(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 △간접 수복물의 접착(손성애 교수·부산치대) 등이 마련된다. 학술대회 사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 주최로 열린 ‘ICD 국제본부 회의 및 신입회원 국제 합동 인증식’이 지난 3~5일 전 세계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 열린 웰컴 리셉션에서는 잠실 한강 크루징에 이어 서울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이어 아셈타워에서 환영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4일에는 이번 ICD 신입회원 인증식이 진행됐다. ICD한국회 발족 이후 타 섹션과 공동으로 개최된 최초의 행사였을 뿐만 아니라 ICD한국회가 주축이 돼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ICD일본회 Noriaki Kagami 회장과 ICD대만회 James, Ying-Kwel Tseng 회장 등을 비롯해 세계 치과계를 리딩하고 있는 각국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ICD한국회 전임회장인 故 최병기 원장의 아들 최영균 원장(CBK최영균치과)을 비롯해 단국치대 김종수 학장 등 14명이 한국회원으로 새롭게 얼굴을 알렸다. 일본 섹션에서는 Akinari Inul 원장이, 대만 섹션에서는 Hsu-Chun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