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 총의치 총의치 ABCD - All of Complete Denture 6월 1일(일) 14:00~17:00 / 307호(308호 중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총의치에 대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총의치 ABCD - All of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총의치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히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특정 술식을 익히기 위해 찾는 연구그룹이나 업체의 원데이 코스에서 착안됐다. 별도의 비용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SIDEX를 방문한 김에 술식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난 3월 9일 온라인 미팅과 3월 28일 오프라인 미팅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김민규·김하영 학술위원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이소현 교수(부산치대)와 강연내용과 방식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총의치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정리, 키포인트 위주로 강연내용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강연의 연속성을 고려, 강연내용을 조정하고 순서도 재배치했다.
공동강연 - 2025 MRONJ 코리아 페이퍼 MRONJ 업데이트 : 한국 포지션 페이퍼 5월 31일(토) 10:00~12: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고려할 점이 많지만, 아직도 확고한 대처방안이 정립돼 있지 않은 분야로 MRONJ(약물 관련 악골괴사증)를 꼽을 수 있다. 확률은 크지 않지만, MRONJ를 경험하게 되면 환자와 술자 모두 큰 시련을 겪게 된다. 초기에 알려진 비스포스포네이트(BPs)뿐만 아니라, BPs를 대체해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데노수맙과 같은 약제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만큼 병에 대한 정의와 그 명칭도 계속 변경돼 왔다. 악골괴사증을 예방하기 위해 약제를 중단하는 기간이나 악골괴사증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물의 투여기간도 달라져 왔다. 특히 골대사약물을 투여하는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의과와 치과의 입장도 달라 명확한 협진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 MRONJ의 예방과 처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및 대한골다공증학회의 공동 작
공동강연 - 임플란트 전지적 술자시점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6월 1일(일) 10:00~12: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언제나 그랬듯 SIDEX는 이번에도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한다. 대부분의 국제학술대회가 해외연자를 초빙해 치의학의 세계적 트렌드를 엿보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해외연자의 강연은 그 명성과 강연의 질에 비해 개원의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장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와 국내연자의 협업을 통한 공동강연을 마련, 참가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그리고 리투아니아의 Dr. Rokas Kuprys가 연자로 나서는 임플란트 공동강연 ‘전지적 술자시점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가 대표적.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정철·박준석 학술위원 등은 지난 3월 11일 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강연에 대한 사전 조율을 마쳤다. 특히 화상회의를 통해 Dr. Rokas Kuprys와도 강연의 취지와 진행방식을 논의했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되는
공동강연 - 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의 세계적 경향 - 현재와 미래 6월 1일(일) 14:00~16: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임플란트 공동강연 ‘치과 임플란트의 세계적 경향-현재와 미래’ 역시 국내연자와 해외연자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강연으로,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해외연자 강연에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세계 3대 임플란트 시장인 유럽연합(이탈리아), 북미(미국), 그리고 아시아(대한민국)의 임플란트 치료 현실과 특징을 비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자로는 Marco Tallarico 교수(이탈리아 사사리대학), Varo Boyer 임상교수(UCLA치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활약한다. 지난 3월 6일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정철 학술위원이 박창주 교수를 직접 만나, 이번 강연의 취지와 내용에 대한 사전 조율을 마쳤다. 미국과 이탈리아, 한국을 잇는 3원 생중계 강연인 만큼 해외연자와도 별도의 미팅을 진행, 영상과 음향 등 기술적 부분까지 각별한 신경을 쏟기로 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17일 대구 영업소에서 ‘디오 2025 PDR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은 네 번째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PDRN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나서 디오가 국내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치료법과 차별화된 PDRN의 조직재생 촉진 효과를 비롯해 골내 주입을 통한 임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윤 원장은 PDRN의 뛰어난 생체 친화성과 조직 회복 촉진 효과로 인해 치과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염증 완화 및 조직재생 효과가 탁월해 치주염, 임플란트, 치근단 염증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와는 달리 근본적인 조직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PDRN은 치과 치료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6일 ‘The NEXT in Implant for Digital Minimalism’ 사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7일 개최된 The NEXT in Implant 컨센서스 회의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세미나는 디지털 치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bright implant 시스템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심도 깊게 전달했다. 특히 bright implant 시스템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연자로 참석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bright implant 시스템을 통해 수술부터 보철까지의 모든 과정을 간소화하며, 최소 침습 수술개념을 도입한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하악 전치부의 좁은 Ridge에 bright Tissue Level Implant를 적용한 실제 임상 사례를 발표하며,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특성을 강조했다.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bright Bone Level Impl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가 지난 4월 19일 2025 회계연도 임원 및 의장단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에는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 임원과 안영재 의장과 최인호 부의장, 최대영·한정우·이경선 감사 등이 참석했다. 연수회는 각 부회장이 중심이 된 분임토의와 지난 3월 열린 서울지부 제74차 대의원총회의 수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분임토의는 △신동열 부회장의 SIDEX, 학술부, 법제부, 자재부, 국제부 △함동선 부회장의 재무부, 치과신문, 보험부 △조정근 부회장의 치무부, 홍보부, 정책부 △한송이 부회장의 즐거운치과생활, 후생부, 경영기획부 △김진홍 부회장의 총무부, 대외협력부, 정보통신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분임토의는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의 핵심사업인 △보조인력사업특위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위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 등 3대 특별위원회 사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분임토의 후에는 제74차 대의원총회 수임사항 및 감사 권고사항을 각 부서별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부의 경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지난 4월 11일 해외시장리포트를 통해 인도 소비자들의 전동칫솔 선호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전까지 전동칫솔은 더 효과적인 치태 제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단순 선택사항에 불과했으나, 최근 가격이 점차 낮아지고 기능이 개선됨에 따라 인도 소비자들이 전동칫솔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 특히 충전식 칫솔의 가격이 점점 낮아지면서 배터리형 전동칫솔과의 가격 격차가 좁혀져 소비자들의 충전식 칫솔 선택이 증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도에서 충전식 전동칫솔의 단가는 약 55%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배터리형 전동칫솔의 단가는 약 15% 상승했다. 하지만 코트라는 전동칫솔의 성장을 억제하는 요인 역시 시장에 상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가격에 대한 민감성, 소비자 습관, 시장 인식 등으로 인도에서 완벽한 대세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 대다수 소비자는 전동칫솔을 고급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수동칫솔의 평균가격은 20~50루피지만, 전동칫솔은 500~5,000루피로 여전히 비싸다. 소비자의 인식과 습관도 주요 저해요인 중 하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 나눔봉사단(이사장 윤희성)이 지난 4월 14일 부산지부 회관에서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받기 힘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 특히 사각지대의 홀몸어르신들에게 틀니 치료를 지원하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을 비롯해 나눔봉사단 윤희성 이사장, 배종현 후원회장, 차상조 운영위원장이, 그리고 한국남부발전에서는 류호용 디지털인프라실장, 서정수 인프라지원부장이 참석했다. 윤희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남부발전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틀니 치료는 단순한 시술을 넘어 존엄성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이 아름다운 여정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남부발전 류호용 디지털인프라실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과 진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민생회복 차원에서 전년 대비 카드사용액이 늘어난 소비자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만원을 환급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사용액의 10%를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치과는 수혜가 예상된다.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1.4조원 규모의 ‘상생페이백’ 예산을 포함했다. 민생경제 핵심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카드소비자의 전년 대비 증가한 카드소비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것. 지원조건(안)은 2024년 월평균 대비 2025년 하반기 중 특정월 소비 증가분, 1인당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이뤄지며 총 3개월간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지난해 6월 전통시장에서 카드로 100만원을 소비하고, 올해 6월 120만원을 썼다면, 증가액 20만원의 20%인 4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식이다. 단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명품, 온라인 거래, 자동차 등의 소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 진행했던 온누리상품권 사용액 환급행사도 추가로 진행한다. 정부는 1,000억원을 투입,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사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의 통합 진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움은 KDX 2025에서 bright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3,200여 명의 참관객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어냈다. 덴티움은 ‘디지털 통합 진료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지털 장비부터 임플란트, 보철, 생체재료까지 아우르는 All-in-One Experience Zone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 부스는 진단-계획-수술-보철-유지 관리에 이르는 진료 전 과정을 실제 임상 환경에 맞춰 설계했으며, 각 존에서는 핸즈온 프로그램과 실물 시연을 동시에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제품의 조작성, 사용성, 기술적 특징을 직접 체험하며 덴티움 솔루션의 실질적 강점을 경험할 수 있었고, 시술 상황을 재현한 부스 구성은 높은 현장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임플란트 존에서는 △SuperLine △Implantium II △bright implant 등 덴티움의 전 라인업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4월 15일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0년 3D스캐너 공급업체로 출발한 메디트는 정밀한 3D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해 가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업계에서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솔루션으로 입지를 다져나갔다. 메디트 관계자는 “회사는 항상 사용자와 적극 소통하며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왔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용자들에게도 보다 쉽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메디트의 ‘i500’은 고품질 구강스캐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디지털 치과진료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i600’, ‘i700’, ‘i700 wireless’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i900’과 ‘i900 classic’을 출시하며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메디트의 발전은 구강스캐너를 넘어 통합 솔루션과 AI 기반 기술, 그리고 유기적인 연동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200곳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업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해 제품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치과의사와 영업사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한 AI 챗봇은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챗봇의 학습 데이터에는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LegoGraft, THE Cover, THE BCP, OpenTex, Biotex 등 전 제품의 세부정보와 영업활동에서 수집된 FAQ, 제품별 SCI급 논문자료, 임상 케이스 등이 포함돼 있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향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푸르고는 사내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내부용 AI 챗봇도 구축했다. 회사 내부 제규정 등 다양한 사내 정보를 학습해 직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업무처리 속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르고는 이번 AI 챗봇 구축을 Stage 1으로 정의하고 사내용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향후 단계적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출품, 네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KDX 2025에서 네오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공개하면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ALX’는 시술 편의성은 물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body 라인업이 준비돼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허영구 대표의 ‘ALX’ 강연도 주목을 받았다. 허영구 대표는 ‘100% 성공을 위한 전악 또는 부분 무치악 즉시·조기 로딩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신제품 ‘ALX’ 소개와 함께 AnyTime Loa ding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서 DV world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은 이번 행사에서 △evertis 임플란트 △Hu-Friedy △YDM기구 △SHOFU 등 핵심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하고,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운영,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DV 회원 대상 아이스크림 제공과 DV cafe 운영, 바로바로 택배배송 서비스 ‘DV DELIVERY’ 등 세심한 현장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임플란트 ‘evertis’는 전시 기간 동안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활발한 상담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DV World에서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관람객 소통도 돋보였다. DVmall는 멤버십 가입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관심을 끌었고, 구독자 9,000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재선기’도 영상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