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4일까지 DV mall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은 Fall in DV 행사기간 동안 전시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1장이 발행된다. 이외에도 △재료 누적 구매금액 100만원 당 1장 △유니트체어 1대 구매 시 1장 △주식 증정 적립권 1장 구매 시 1장 등 추가 응모권을 지급한다. 경품추첨은 행사 종료 2주 뒤에 일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DV 포인트 적립권 1,000만P(1명) △J.Morita Tri Auto ZX Ⅱ(1명) △Woodpecker Endo Motor(5명) △COXO Implant Handpiece (10명)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 패키지(5명) 등이 걸려있다. 당첨자는 DVmall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움이 배가될 이번 Fall in DV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Fall in DV와 경품 추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1:1 문의 게시판, 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 김낙현 회장과 성재현 자문위원 등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제6회 캄보디아교정학회 애뉴얼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KORI는 2010년 11월 캄보디아 국제대학교와 MOU를 체결, 치과교정과 대학원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캄보디아교정학회 창립과 2016년 제1회 애뉴얼 컨퍼런스 때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교육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애뉴얼 컨퍼런스에서 김낙현 회장을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고, 성재현 자문위원은 ‘Treatment of Class Ⅱ Occlusion with Deep bit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연자로 초청된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특별 강연을 펼치며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높였다. KORI 관계자는 “캄보디아 국제대학교에 대한 교육지원 초창기부터 KORI 회원의 방문을 환영하고 교육지원에 편의를 제공했던 캄보디아 국제대학교 Neth Barom 부총장이 이번 방문에도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줬다”며 “캄보디아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캠퍼스에 ‘덴티스 개원 쇼룸’을 오픈했다. 개원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쇼륨에서는 개원에 필요한 치과기자재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덴티스는 지난 7월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 유통사인 세일글로발과 MOU를 체결하고 기자재 라인업을 한층 강화, 개원 토탈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여기에 국가대표 수술등 ‘루비스’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까지 출시하며 개원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쇼룸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원 관련 전문인력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진, 시멘트, 위생용품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상담 서비스는 예약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고, 치과 내 효율적인 기구 및 재료 배치, 구체적인 제품의 구비 수량까지도 꼼꼼히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덴티스는 쇼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원 서비스 상담을 통해 ‘개원 패키지’를 계약할 경우 선착순 10개소를 대상으로 ‘Mic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에서 열리는 ‘EAO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학회에서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비롯해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의 워크플로우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 △디지털 임플란트 대명사 ‘디오나비’ △글로벌 누적판매 90만개를 돌파한 ‘DIO VUV Implant’ 등 디지털 풀라인업을 공개한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임플란트 본고장 유럽에서 디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줄 기회”라며 “이번 EAO 2023 참가를 통해 유럽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2일 구·군치과의사회 회장 및 총무이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치과계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중지를 모으고, 구·군치과의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지부 31대 집행부 임원의 담당업무를 소개하고 YESDEX 2023을 비롯한 하반기 주요행사 및 회무 일정을 안내했다. 더불어 구·군치과의사회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지부는 먼저 회원들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대면행사와 학술대회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내년 BDEX 2024의 경우 타이충시치과의사회, 후쿠오카치과의사회, 몽골치과의사협회 등 여러 해외 치과의사단체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치과계 최대 화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KNN 방송과 함께 저수가 불법광고의 피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설립을 위한 공익광고 방영계획도 알렸다. 김기원 회장은 “내년 BDEX 2024를 국제학술대회로 규모를 키워 치를 예정이다. 첫 도전인 만큼 쉬운 일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이하 특사경)을 부여하는 법안이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 심사 기회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입법 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그동안 반대의사를 개진해왔던 법무부와 경찰청이 변화된 스탠스를 취하면서 법안 통과확률이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는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5시 40분께 종료됐다. 건보공단 특사경권 부여조항이 담긴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후반부 심사순번을 획득, 타 법안심사에 밀려 상정이 불발됐다. 그럼에도 법안에 반대했던 정부부처인 법무부와 경찰청이 기존과는 다른 입장을 제시, 추후 법안심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법무부는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급여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 적발이 용이하고 검사의 수사지휘를 통한 사법통제로 민간기관에 대한 사법경찰권 부여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견 없음’ 입장을 냈다. 경찰청은 “의료인 자격증 불법 대여 관련 수사에 있어서 건보공단에 전문성·대표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려우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3년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팀워크로 하반기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이제호, 최형준, 송제선, 강정민, 김치훈 교수를 비롯해 전공의, 연구원 및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수원 행궁과 박물관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풍경 및 시설 속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4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이하 서울치대)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호범 학장과 네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4명의 장학생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로써 네오는 올해는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서울치대에 전달하게 됐다. 네오는 지난해 치의학 산학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서울치대, 연세치대, 경희치대, 단국치대에 총 3,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도 서울치대, 연세치대, 경희치대, 단국치대, 부산치대, 전북치대 등 6개 대학에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네오는 오는 2025년까지 11개 치과대학 모두에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으로, 매년 2개 치과대학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제조·판매 기업으로 기업의 위상과 성장세에 발맞춰 산학협력과 지역 이웃돕기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뿐 아니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 차원에서 치과대학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4년동안 병의원과 약국 간 담합 일명 ‘처방전 몰아주기’가 전국에서 11건이 적발되면서 정부가 특별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은 보건복지부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7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 광주, 대구, 전남, 대전, 충북, 전북, 충북에서 총 11건의 담합행위가 발생했으며 4건은 형사처벌, 7건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주 의원은 “의사와 약사 담합은 워낙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제보가 있지 않은 이상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며 “당국은 의약품 담합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7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등반대회 전날까지 비가 오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개최 당일 오전 구름이 걷히며 덥지 않은 최적의 날씨 속에서 청계산을 오를 수 있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차윤석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열린 등반대회라는 점에서 벌초 등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가가 저조할 것으로 예성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현구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는 서울지부 3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회원 대상 후생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하게 된 행사임에도 많은 회원이 잊지 않고 참석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을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체결까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워크플로우를 전시한다. 특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인 스크루 Retained 타입의 ‘DeSR Abutment’를 처음 공개한다. ‘DeSR Abutment’는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이다. 현재 시장에서 시멘트리스 타입 보철은 Link나 Collet을 사용하는 반면, ‘DeSR Abutment’는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오의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Tool, 치과기공소 없이도 ‘DeSR Abutment’를 이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전치부에서는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고 구치부의 버티컬 디멘션이 5㎜인 경우에도 간편하고 유연한 보철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20회 동기회가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발전기금 6,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4일 경희치대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과 신승윤 교무부학장, 그리고 20회 동기회 김수진 회장, 문종훈·양성현 동문이 참석했다. 30회 동기회 김수진 회장은 “선배들이 기부문화의 틀을 잡아주셨고, 20회도 그 길을 따라갔다. 전인 동기회장을 맡은 문종훈 동문이 기부의 물꼬를 텄고, 최근 동기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에서 의기투합했다”며 모금 과정을 설명했다. 문종훈 동문은 “졸업 30주년을 맞이해 어떤 역할을 할지 동기들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참여하는 사람과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뉘지 않고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며 “이런 기부가 후배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정종혁 학장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동문들이 경희치대를 알리는 주역이라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기부까지 해줘 더욱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기부금은 학생을 위한 기자재 구입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24일 출시한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설치 30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서대구오늘치과의 1호 설치를 시작으로 출시 한 달 만에 30대를 설치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수술실,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을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할 수 있다. 영상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 뿐 아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을 포함한 호주, 대만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으로 디지털 치의학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의 포문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열었다. 강 원장은 ‘Analysis of implant failure and expedited recovery using UV fixture and Dr. SOS kit’라는 주제로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난케이스 해결 증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대만의 Kuo Ning Ho 원장(Just Beauty Dental Clinic)이 ‘Digital guided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디오나비’를 활용한 골 이식 수술법을 다루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도 임플란트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판매 후 A/S나 의료진과의 기술 교류 등 현지 기업의 부족한 측면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인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점차 키워가고 있는 한국 기업으로서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지난 11일 해외시장리포트를 통해 인도의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EMIS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90%가 예방적 치과치료와 구강위생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임플란트의 잠재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플란트 시술이 이뤄지는 최종 소비자 시장은 소득격차에 따라 크게 양분돼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적 이점을 바탕으로 서구권에서는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의료관광을 오는가 하면, 인도 내 중저소득층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만한 곳은 드문 상황이다. 임플란트 시술비용은 인도인 환자의 경우 325달러에서 433달러를 형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경우 540달러에서 660달러 선이다. 2021년 기준 인도의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2억300만 달러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