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서양화 구상부문에서 이한우 원장(진주 건강한치과의원)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한우 원장의 작품명은 ‘경매인들’로 어시장의 경매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결과는 지난달 22일 발표됐다. 이한우 원장은 2013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한 제1회 치의미전에서 국내 한센병 환자들과 수십년 동안 함께 한 유의태 신부의 기도하는 옆모습을 담은 유화작품 ‘향’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개천미술대전에서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개천미술대전 및 성산미술대전의 초대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한우 원장의 작품을 포함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들은 지난달 28일부터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7일 2018년도 3차 정기회의를 갖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진과 △통합치의학과 임상 실무교육 △SIDEX 2019 준비 △서울지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홍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구회장협의회는 최근 ‘임플란트 전쟁’이라는 소설을 발간하고 일간지 광고 및 기사로 또 다시 치과의사단체를 폄훼하고 있는 쫛쫛치과 원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구회장협의회 서왕연 회장(마포구회장)은 “일선 의료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즉각적인 해결을 원하는 회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대다수 민원이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지난한 과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도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쟁취해 이 같은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먼저 9월 16일 청계산 회원등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구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있는 만큼 일선 구회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통합치의학과, SIDEX-APDC 공동개최 등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임훈택 회장과 임원진이 내년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부스료 인상과 관련해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SIDEX를 주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도 곧바로 부스료 인상요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자료로 관련 업계의 이해를 촉구했다. 치산협 임훈택 집행부는 지난 11일 전문지 기자회견에서 “SIDEX 부스비 20% 인상 결사반대-누구를 위한 APDC 운영인가”라며 APDC 운영자금을 위한 부스비 인상을 결사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치산협은 회원사 행동강령으로 ‘치산협 회원사 부스 참여규모 50% 감축 권고’ 등을 내세워 향후 상당한 갈등이 예고된다. 같은날 SIDEX 조직위원회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서 업계와 상생 발전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부스비 인상이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SIDEX 부스비는 2001년 이후 거의 17년간 제자리걸음이었고, 때문에 그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이번에 반영됐다”며 “특히 내년은 APDC
지난 8일 광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는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동창회) 기수회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전남치대동창회 임원진, 서울·경인·호남지부 동창회 임원, 1기부터 34기 기수회장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동창회비 및 동창회 기금 모금 △기수 분담금 납부 △기수모임 활성화 △기수별 동문 주소록 파악 △동창회 앱(어플) 제작 △동창회 상조회 운영방향 및 대여장학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선후배 기수 간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2002년 이후 17년만에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해 대한민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한껏 끌어올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2019 APDC·KDA)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12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치협 대의원총회 김종환 의장, 김정균·이기택·정재규·안성모·김세영 고문, 그리고 SIDEX 주최자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등 치과계 내외빈 200여명은 내년 APDC·KDA·SIDEX가 ‘역대 최고, 역대 최대’ 규모의 회원 참여형 행사로 기록되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특히 내년 APDC·KDA·SIDEX는 APDF 27개 회원국은 물론, 비회원국인 북한,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5개국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돼 APDC 사상 참여국 수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치협은 범 의료계 국제행사 중 최초로 북한 구강의사를 초청한 ‘(가칭)통일치의학포럼’과 아태지역 여성치과의사들을 위한 ‘국제여성치과의사포럼’도 기획 중이어서 APDC 역사의 새로
제6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권일근)이 지난달 25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분과조직인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 및 회원 외에도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Tissue Engineering & Regenerative Medicine’, ‘Enabling Technologies’ ‘Biological Studies in Denti stry’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수의 연구자 및 연자들과 함께 3D 프린팅, 줄기세포를 포함한 ‘치과 조직공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강연 및 심도 있고 열정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권일근 대회장은 “치과 분야에서도 3D 프린터, 임플란트 관련 기술 등 조직공학을 이용한 연구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고 구강악안면 분야의 재생 연구들이 최종 목적인 임상 적용을 위하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조직공학에 관련된 치과 분야 연구자들에게 지식의 장이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리베이트 파문이 또 한 번 치과계를 강타했다. 특정업체의 임플란트와 합금의 유통 및 영업방식에 대해 경찰이 엄중한 법의 잣대를 들이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자사 임플란트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약 330회에 걸쳐 106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치과의료기기업체 대표 A씨와 임직원 38명을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치과의사 43명 역시 의료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경찰 “업체-치의 모두 기소의견 송치할 것”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브리핑은 지난 29일 정오를 기해 일제히 보도됐다. 공중파·일간지 등은 앞다퉈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쏟아냈다. “임플란트 왜 비싼가 봤더니…” “치과-임플란트 업체 ‘100억 뒷거래’, 국민만 손해”, “건강보험 악용해 임플란트 ‘가격 뻥튀기’ 업체·의사 대거 적발” 등 수십 개의 기사가 대형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대표적인 비급여 진료였던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우리사회의 곱지않은 시각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2014년 7월 노인 임플란트가 급여항목에 포함되면서 이같은 시선은 더욱 심해졌다. 지난 2016년 5월 MBC시사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이하 전북지부) 임원진이 지역에서 개원 30년 이상인 회원들의 치과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과 양춘호 총무이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개원 30년 이상된 회원들의 치과를 방문해 정성이 담긴 선물과 감사장, 손편지 등을 전달했다. 전북지부 회원 570여명 중 30년 이상 한자리에서 묵묵히 개원생활을 이어온 회원은 10%에 가까운 54명으로 파악됐다.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담긴 치과부터 최신 인테리어로 꾸민 치과까지 한곳 한곳을 방문하고 담소를 나누다 보면 정작 감사의 인사는 원로 회원 선배님들이 먼저 해주실 정도로 환영받았다”며 “3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전북지역 치과계 발전을 위해 힘써준 원로 회원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정기홍 보험이사는 가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떨어지던 지난 28일 1인시위에 나섰다. 이번이 네 번째 1인시위 참여라고 밝힌 정기홍 보험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는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절대과제”라고 하면서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고 그 사이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9월에 헌법재판관 중 5인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앞으로도 헌재 결정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합헌결정을 향한 치과계의 중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9월19일 헌법재판관 9인(국회 선출 3, 대법원장 임명 3, 대통령 지명 3) 중 국회 선출 3인과 대법원장 임명 2인 등 5인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에 임기를 마치는헌법재판관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김창종·김이수·안창호·강일원 헌법재판관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이사장인 서울대치과병원 정필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두개골·얼굴기형 증후군 환자 5명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한다. 에이퍼트 증후군 또는 크루즌 증후군 등의 얼굴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그 외의 두개골-얼굴기형 환자도 무료수술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될 5명의 환자는 얼굴기형을 갖고 있지만 아직 한 차례도 수술을 받지 못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가 우선으로 고려된다는 방침이다. 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와 KB금융그룹에서 선정된 환자의 검사 및 수술, 입원비 등 전액을 지원하게 되며, 수술은 정필훈 교수가 직접 집도할 계획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정필훈 교수는 “두개골·얼굴기형 증후군 환자는 수술을 여러 번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심지어 제대로 된 정확한 치료를 못 받는 경우도 많아 무료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무료수술 신청은9월 31일까지 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로 직접 유선(070-4038-7525)으로 연락하거나 이메일(karc@naver.com)로도 가능하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치과병·의원 세무제도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세무대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지난 21일 정기이사회에서 “최근 ‘치과병·의원 세무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치협 차원의 세무정책 대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소개했다. 치협에 따르면 우리나라 세제 정책은 치과병·의원에게 매우 불합리한 구조다. 사업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경비율의 경우 치과의원은 17.2%로, 성형외과 16.1%를 제외한 △안과 28.7% △이비인후과 31% 등 일반의원이나 한의원에 비해 매우 낮게 잡혀 있는 것도 현실이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수입은 거의 100% 노출돼 있지만 경비항목의 인정 범위나 금액은 제한돼 세금으로 나가는 부분이 많아서 매출을 늘려도 개원가의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치협은 세무제도 개선을 위해 우선 세무관련 최고 전문가를 위촉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무당국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현재 치과병·의원에 적용되고 있는 불합리한 세무제도를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덧붙여 개원가 회원 대다수가 현재 개인 세무사에게 의존하는 기존의 세무대응 관행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구구특위)가 하반기 진료스탭 직무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지부 구구특위는 지난 20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10월 22·23·24일, 29·30·31일 등 2주간 월·화·수요일에 진료스탭 직무교육(이론교육-12시간, 현장실습-16시간)을 진행키로 잠정결정했다. 최종적인 일정 및 교육 커리큘럼은 9월 구구특위 위원회에서 확정된다. 진료스탭 직무교육은 서울지부에서 주관하는 만큼 보다 많은 교육생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교육비는 책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수료생 중 치과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경우 축하선물 증정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진료스탭 직무교육안에 따르면 첫 강의는 10월 22일 오전 개강식으로 출발을 알리며, 치과진료 기구와 장비, 진료 주의사항 그리고 치과보존과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이후 이론 강의는 날짜별로 각 진료과목을 나눠 진행하고, 10월 29일과 30일 양일은 치과의원에서 현장실습이 이뤄진다. 하반기 진료스탭 직무교육은 10월 31일 치과 임플란트 및 치과 보험청구에 대한 강의가 끝난 후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장소는 피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주최하고, APDC 및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대한치의학회, 서울시치과의사회 SIDEX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내년 5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김철수·이하 2019 APDC·KDA·SIDEX)가 조직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성공개최를 향한 정조준을 마쳤다. 치협은 지난 22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APDC 조직위원회 구성 및 주요 경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대주제인 ‘Future, Innovation, Together!’는 미래를 향한 치의학과 치과의료의 혁신, 남북 구강보건의료 및 아시아·태평양 치과의료계의 화합을 담았다”며 “2002년 APDC 이후 17년만의 국제총회 유치인 만큼 성공적 개최로 대한민국 치과계 위상을 국민, 정부부처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 역대 최고·최대의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태 27개 회원국은 기본 북한·中·日·호주·뉴질랜드 등 비회원국도 초청 예정 ‘Future, Innovation, Together!’를 대주제
지난달 25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96회 국제치과연구학술대회(IADR) 일반 세션 치과마취통증 의학연구그룹(Dental Anesthesiology Research Group) 학생연구 분야 ‘Young Investigator Prize for Innovation’상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생인 장윤선 씨(박사과정)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윤선 씨는 ‘Dexmedetomidine modulates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subtype 10’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인정증서와 미화 1천달러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가 산학협력 부문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생발전은 물론,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의 진흥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치과용 의료기기’에 대한 병원-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기술 확보 및 연구 교류 △시설 및 장비 공동사용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력 교류 △임상시험센터 및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활용 △국제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허성주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의 연구역량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현장 경험 및 노하우가 결합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진흥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 기관 역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상호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은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 의료기기분야 신규과제인 ‘기술선도형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구축(SNUDH Ope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