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생체재료 전문기업 오스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열변형 인상트레이인 ‘트랜스폼’으로 인상 채득한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면 트레이 12개입 1팩을 무료로 증정한다.보내야 할 사진은 변형 전·변형 후·인상채득 후 사진 세 컷이며, 치아이름과 연락처를 오스코 담당자(hutte@nate.com)에게 보내면 된다. 트랜스폼 임상사진 이벤트는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되며, 치과 당 1회 한정으로 무상 증정한다.한편 트랜스폼 인상트레이는 약 70도의 정수기물에 20초간 담가 변형할 수 있는 신개념 플라스틱 트레이로 유치악과 무치악으로 나뉘며 상악·하악, SMALL·MEDIUM·LARGE로 구성된다. 유치악 트레이는 특이한 연조직이나 치아위치, 악궁의 경우 트레이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픽업 인상의 경우 트레이 뒤에 홀을 내 사용가능하다. 무치악 트레이는 별도의 개인 트레이를 만들 필요 없이 진료실에서 원하는 대로 트레이를 변형해 사용 가능하다.트랜스폼 트레이는 영국의 제품평가기관인 ADAPT에서 실시한 실험실 및 인상 평가결과 변형 2주 후에도 체적 변화 없이 그대로 형태를 유지, 인상 채득 시 환자의 불편감 없이 뛰어난 인상채득 결과를 보여줬다.한지호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판매중인 ‘Surg-View 헤드라이트’ 가 개원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Surg-View 헤드라이트’란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로, 수술용 LED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 사의 고휘도 LED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LED램프의 무게가 7g 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형태의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보스덴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Surg-View 헤드라이트’를 1월 한달 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문의 : 070-7757-752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김수관 교수(조선치대)의 지식재산권 등록 및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이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다.김수관 교수는 총 42건, 3억8,000만원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수입료를 벌어들였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총 8건, 7,000여만원의 수입료를 벌어들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지식재산권 84건을 등록했으며, 2015년에는 총 7건을 등록, 총 13건을 출원했다.한편 김수관 교수는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제9회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제7회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차기 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 부회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9일 세종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치위생계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헌택·김숙향 고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현옥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산하단체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부회장,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 이용식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문경숙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한국 치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로 국민 속에 치과위생사의 우수성을 인식시킬 수 있었다”고 지난 한해를 평가했다. 이어 “2016년에는 의료법의 개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추진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내비췄다.이날 행사는 치위생계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제의, 참석자 덕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가 지난 8일 열린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윤종상·이하 동대문구) 확대이사회에 참석했다. 회원 소통 강화 일환으로 확대이사회에 참석한 권태호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서치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도움 덕분이었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입맛에 맞는 회무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동대문구 윤종상 회장은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많은 일이 있었는데 동대문구 회원들이 탈 없이 잘 보내게 된 게 감사한 일”이라며 “새해에도 더 나은 개원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확대이사회는 △회칙개정 △4개구 체육대회 준비 △총회 준비 등 다양한 안건으로 진행됐다.지난해 50주년을 맞은 동대문구는 시대에 맞게 회칙 개정의 필요성에 관해 논의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회칙 개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5월 22일(예정) 동대문구 주최로 진행될 4개구(동대문·광진·중랑·성동) 체육대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를 대표하는 수장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서치와 치위협은 치과계 파이를 위해서라도 합심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인력 수급·유휴 인력 문제에 대해 “취업자들이 쉽게 현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루트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새로운 인력이 기존 인력들과 잘 융화될 수 있게 해달라”고 협력을 요청한 뒤 “치과위생사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지부 김성남 치무이사는 “환자를 대하는 보건인력 직종인 만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자”고 제안하며 다가오는 SIDEX 2016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와 치위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오는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의료경영혁신 패러다임을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해 7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을 마치고, 병원시스템에 따라 수수료를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결제 솔루션 ‘와이즈플랜 2.0’과 치과와 납품업체의 효율적 거래 및 최저가 쇼핑몰을 한 곳에 담은 ‘와튼플랫폼’을 출시한 와이즈케어가 ‘파이낸스 데스크와 코디, 비용플랫폼’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세미나는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먼저 박기성 대표(골든와이즈닥터스)가 ‘행복한 부자 병원 만들기’(부제: 잘나가는 병원 따라잡기)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후 송형석 대표(와이즈케어), 박지연 대표(덴탈리더스아카데미), 손병섭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정경인 대표(하늘마음한의원), 이상훈 원장(유앤아이피부과)이 모여 ‘매출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한 솔직담백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세미나의 대미는 와이즈케어 송형석 대표와 오영석 부대표가 맡는다. ‘매출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한 제안’을 통해 와이즈플랜 2.0 및 와튼플랫폼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세미나는 개원의와 실장 외에도 병원 비용절감이나 경영혁신에 관심이 있는 모든 관계
엔덴탈이 새해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개원의의 필수장비, 바르고 쉬운 근관충전 시스템인 Dia Pen Gun을 240 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은 Dia Pen Gun 구입 시, 80만원 상당의 근관장측정기 NAVIROOT와 12만원 상당의 Dia Kondensor 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엔덴탈의 Dia Gun은 200도까지 25초 내에 예열돼 빠르고 쉽게 근관충전이 가능하며, Dia Pen은 팁 예열이 1초 이내로 완료돼 미세근관까지 완벽하게 충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다.뿐만 아니라 엔덴탈은 또 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근관충전기 기종불문 18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보상과 동시에 Dia Kondensor 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문의 : 02-2038-8646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의 ‘행복한 치과를 위한 예방진료 구축하기’ 세미나가 오는 24일 마포구 지씨빌딩에서 열린다.세미나는 공정인 원장과 이기훈 원장(아산예스플란트치과), 류기란 총괄매니저(아홉가지약속치과)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예방진료는 블루오션인가?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소개 △예방상담 노하우와 구강용품 처방시스템 △예방진료 구축사례 등의 내용으로 다뤄지며, 예방진료 구축 성공사례를 통해 개원의들에게도 예방진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뤄주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며 등록비는 33만원이다. TOC회원치과의 추천을 받거나 GC Green Society 회원의 경우는 28만원이다.◇ 문의 : 010-9241-9993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개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개원과 경영에 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순호)가 주최하는 ‘2016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가 오는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개원에 필요한 의료장비, 재료, 금융, 세무, 개원입지 등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공중보건의를 마치고 개원을 준비하는 전역예정자들과 페이닥터 등에게 좋은 정보를 얻을 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제품 소개 외에도 개원경영컨퍼런스를 개최, 개원에 필요한 정보와 병영경영정보, 실전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박람회의 개원경영컨퍼런스 프로그램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양재림 세무사(세무법인TAX HOMEOUT), 박기성 사장(골든와이즈닥터스) 등 8명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주 내용으로 ‘나에게 맞는 개원의 형태와 주의사항 : 신규 Vs 인수 Vs 공동’, ‘개원 시 꼭 검토해야 하는 세무 및 노무’, ‘입지선정, 이렇게 하면 대박’을 주제로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과 업계 최신의 동향, 혁신 아이템을 제공하겠다”며 참여를
와튼 Pay 전용카드로 와튼 shop에서 최저가 쇼핑까지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지난해 7월 금융감독원에 전자지급결제 대행업(PG) 등록을 마치고 최근 ‘와튼 Pay’를 출시했다.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진료에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자체적인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병·의원에서 재료를 구매할 경우, 여러 공급업체(재료상)와 거래하기 때문. 사실상 거래대금, 제품가격, 재고 등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를 한다는 것이 병원 내부 인력만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공급업체와 재료구매를 전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원장 또는 스탭들이 시간을 쪼개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병·의원 결제서비스 제공기업 와이즈케어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여러 공급업체와의 거래를 한 곳에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와이즈케어는 병원의 모든 거래를 한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와튼 Pay 병·의원 통합 결제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재료 공급업체 거래 관리? 한 눈에 보이는 결제판으로 정리하자와튼 Pay는 와이즈케어와 대형카드사, VAN사와 함께 치과와 관련된 산업 분
김수관 교수(조선치대)가 사랑나눔 기부보험 가입을 통해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김수관 교수는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에 1,000만원,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1억원, 광주동신고 장학문화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보험으로 기부했다. 또한 2009년 스마일재단에 기부한 스마일기부보험 1호 기부자로 기부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기부보험은 기부자가 자신을 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하고, 사회공헌단체를 수익자로 지정, 기부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지정한 단체에 지급함으로써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보험이다. 1회성 기부가 아닌 오랜 기간 실천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부방법이다.김수관 교수는 “아름다운 떠남을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인 기부보험과 같은 작은 나눔을 통해 큰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에 장애인들의 미소를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치과의사, 치과대학생, 치과에 내원한 환자들, 일반 기업들이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써달라며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서울치대 앙상블 동아리 ‘덴상블’과 ‘덴가덴가’는 지난해 11월, 동아리 기부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저소득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스마일재단에 후원했다. 개인 치과의원에서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치과의원들은 스마일재단 모금함을 치과에 배치해 모으는가 하면 기부에 동의한 환자들의 폐금을 모아 마련된 금액을 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비로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몇몇 치과의사나 치과대학 교수들의 기부도 줄을 이었다.치과계 및 일반기업들도 힘을 보탰다. 한국호넥스(대표 유성재)는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최호근)은 2010년부터 연말마다 100만원(누적 500만원)의 후원금을 스마일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국민은행 광교지점은 2014년부터 100만원씩(누적 300만원) 후원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나성식 이사장은 “저소득 장애인 기부에 동참해준 치과의사를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저소득
‘골드크라운’ 치과보철료가 싼 곳은 23만5,500원, 비싼 곳은 85만원으로 격차가 최대 3.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지난달 30일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토대로 전국 385개 의료기관의 골드크라운 치과보철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385개 의료기관의 골드크라운 치과보철비용 평균은 48만3,385원으로 조사됐다. 비용이 가장 비싼 곳은 경북 구미시 소재 구미예치과병원(85만원)이었으며, 가장 저렴한 곳은 경기 수원시 소재 아주대병원(23만5,500원)으로 두 병원의 격차는 3.6배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서울병원(79만6,950원), 서울아산병원(75만원), 대전한국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은 70만원으로 고가였다.반대로 서울동부병원(32만5,000원), 맥치과병원(34만2,500원), 청주의료원(34만5,000원), 평강치과병원 등을 포함한 10개 병원은 35만원으로 비용이 저렴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통령이 더 이상 한방에 속지 말고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직접 막아야 한다.”의료혁신투쟁위원회(공동대표 정성균, 최대집·이하 의혁투)가 지난 5일 한방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 이같이 주장했다.의혁투는 “전 세계 선진국 어떤 나라도 전래요법사에게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한 나라는 없다”며 “한방사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방이 현대 첨단 의학과 의술을 시행하는 의사의 위상과 이미지를 차용하더니 이제는 개별적 경험에 근거한 약초사이자 침구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가져다 의사의 반열에 오르려 한다”고 비판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