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조선치대)의 지식재산권 등록 및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이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수관 교수는 총 42건, 3억8,000만원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수입료를 벌어들였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총 8건, 7,000여만원의 수입료를 벌어들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지식재산권 84건을 등록했으며, 2015년에는 총 7건을 등록, 총 13건을 출원했다.
한편 김수관 교수는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제9회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제7회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차기 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 부회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