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는 소규모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율이 90%가 넘는다. 개원가 운영에 영향을 주는 정책변화는 치과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지난 9월 12일 시행된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3(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 조사 등) 1항은 내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기준, 금액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 범위를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의료선택권 강화를 목적으로 2013년 상급종합병원을 시작으로 매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 그 대상 기관과 항목을 확대해 왔다. 2019년 전체 병원급 3,825기관을 대상으로 총 340항목에 대한 병원별 진료비용을 공개하고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6만5,000여 곳까지 공개대상 기관범위를 확대하고, 시민·소비자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듣는 과정 등을 통해 항목을 늘릴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건강정보’라고 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뉴스가 나오자마자 주요 포털의 지도를 활용하여, 위 데이터가 나오면 실시간으로 의료기관별 치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1960년 10월 7일 창립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60주년 기념식을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구영 회장은 치주학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전력해온 학회의 지난 발자취를 소개하고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학회 활동을 펼쳐준 역대 고문, 임원,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치주학회 최상묵 고문은 “치주전문의 뿐만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자연치아를 살리는 기본적인 치주치료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축사에 나선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구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치주과학회와 인연을 맺고 있는 일본, 몽골 및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의 학회장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소개됐으며, 특히 10년간 지속적인 교육지원사업 결과 올해 초 최초의 치주과가 개설된 몽골에서는 그간의 교류를 기록한 사진들을 담은 스페셜 영상 메시지를 보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2020년 치주과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기초부문에 이창석 원장(서울이치과), 임상부문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1984년 치의신보 제333호 ‘주간 발행으로 본 기관지 발자취’라는 제목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 치과계 정기간행물의 효시는 1946년 5월 1일 창간된 ‘조선치계’로서 창간호는 개인으로 발행됐었다. 그 후 조선치과의사회 제3회 정기총회의 결의에 따라 ‘조선치계’를 인수해 제10호(48년 6월 2일자)부터 조선치과의사회 기관지로 바뀌어 치협의 기관지 역사는 올해로 46년이 된 셈이다.” 1946년 탄생한 조선치계보다 더 먼저 발행된 치과전문지는 1932년 만선지치계(滿鮮之齒界)와 1930년 조선지치계(朝鮮之齒界)가 있다. 치협 기원을 정할 때 사용한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면 치협 기관지 역사는 1946년이 아니라 193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개인이든 단체든 일관성(一貫性)이 결여되면 신뢰성이 무너지고 시끄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본다. 1946년 5월 1일 발간된 조선치계 창간호에 실린 창간사는 이렇게 시작된다[그림 1]. “8.15를 기하야 해방된 조선에 새 세기적 환희의 첫 봄이 왔다. 봄은 건설의 상징이다. 과거에 있어서 일정(日政) 하에 건실한 발달을 일으지 못한 조선 치과계는 바야흐로 건설기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집행부가 ‘치과계 제도개혁을 위한 제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될 이상훈 집행부의 첫 번째 정책토론회 주제는 ‘대의원제도 개선’이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정책토론회는 치협 장재완 부회장을 좌장으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지연 정책연구이사가 ‘여성 치과의사의 대의원 수 증원’을, 치협 청년특별위원회 김종근 위원장이 ‘청년 비례대표제, 대의원 기명투표제’를,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부회장과 전국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 홍인표 회장이 ‘대의원 수 증원’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상호토론이 이어지며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치협은 이번 정책토론회 이후에도 선거제도 개선, 협회비 납부 등을 주제로 잇달아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이 지난 4일 연세치대(학장 김의성)에서 3학년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의료윤리위원회와 자율징계권에 관한 요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이상훈 회장은 치과의료료인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무장병원, 불법의료광고 등 사회적 의료상품화 현상을 경계하고, 전문직업인으로서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사무장병원, 불법네트워크치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치과계가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울였던 10여년간의 노력을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훈 회장은 “나만 잘살자는 심리에서 시작된 일탈행위는 결과적으로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다”며 “의료를 상품화하는 것은 치과의사로서의 윤리와 대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인만큼 자율징계권 확보 등 치과계 자정작용으로 국민 건강권과 신뢰를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상남 前 회장(동작구)이 82세를 일기로 지난 9일 타계했다. 1940년에 출생한 박상남 前 회장은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시치과의사회 28대 회장이었으며, 27대 김현풍 집행부에서는 감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장례는 서울시치과의사회장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발인식이 있었던 지난 11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 신철호 후생이사 등은 빈소가 차려진 송탄 중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장지는 세종시 은하수공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집행부와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하 서치신협) 정관서 집행부가 양 단체의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간담회에 서울지부에서는 김민겸 회장, 김응호·염혜웅 부회장, 노형길 총무, 김중민 재무, 박경오 자재, 송종운·양준집 법제, 강호덕 보험, 서두교 치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서치신협은 정관서 이사장, 백명환 부이사장, 오병훈 총무, 김우영 교육홍보, 서왕연 사업, 신화섭 IT사업, 장희수 리스크관리이사와 최호근 대표감사 등이 함께했다. 서치신협 정관서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서치신협은 큰 타격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서울지부와 서치신협이 미입회 회원 가입 유도 및 조합원 확대 등 공통 관심사에 보다 발전된 논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회원 및 조합원 복지 증진 및 편안한 개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치신협 임원들의 노고에 치하드린다”며 “서울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유기적인 협력관계 하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김상희 국회 부의장이 치의과학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연구를 통해 원천 신기술을 개발하고 치의과학 산업을 국가 신성장 산업으로 견인하기 위하여 ‘한국치의과학연구원’을 설립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는 곧바로 김상희 국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법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과 함께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드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치협은 31대 이상훈 집행부 주요 추진현안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발의를 위해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치협 이상훈 회장은 지난 7월 29일 김상희 부의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치의과학산업의 경우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도화된 인공지능형 치과의료 장비 기술 및 스마트 치과 헬스케어의 원천기술
열의에 불타오르며 치협 기원 자료를 정리하던 필자는 최근 치협 기원에 관한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이상훈 집행부가 기원에 대하여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계획과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현재의 치협 창립기념일을 재조명하겠다는 공식적인 의사표명을 한 것이다. 특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치협 창립의 정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념일을 찾겠다는 31대 집행부의 강한 의지에 박수로 환영하고 응원하겠다. 일제강점기 ‘조선치과의사회’ 명칭에 관한 씁쓰름한 이야기가 기록으로 남아 있다. 현재 치협의 기원으로 결정되어 있는 1921년 창립한 조선치과의사회는 1932년 각 지방 치과의사회를 단체에 가입시킨 후 명칭을 조선연합치과의사회로 변경하였다. ‘조선치과의사회’의 주인이 없어지게 된 셈이 되자마자 치과의사 시험제도를 통해 면허를 취득한 치과의사들의 권익 단체인 동인회(同人會)는 단체 이름을 1933년 조선치과의사회로 변경하였다. 동인회는 1930년 서울의 치과의사 13인이 창립한 조직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 다른 정보 즉 회원들의 국적 등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단체는 일본인 치과의사회장의 압력을 끝까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이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3대 중점사업인 △한국형 덴탈어시스턴트(DA) 제도 도입 △1인1개소법 보완 입법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종진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3대 중점사업 외에도 온라인 보수교육, 불법 의료광고 척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 비급여 수가 개설자 직접 설명 의료법 재개정, 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 치협 창립일 재검토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먼저 한국형 DA 제도와 관련해 이상훈 회장은 “치과계 핵심 현안이자 회원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 DA제도 도입을 위해 현재 전문가에게 법률개정안 작업을 의뢰했고, 정책연구원에 연구용역 발주,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 등 타 직역과 의견 조율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11월경 타 직역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예정 중이며 모든 자료 등이 마무리되는 내년 즈음에 관련법 제·개정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훈 회장은 "기존의 간호조무사제도가 의과분야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제도로 치과진료현장에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31대 집행부 핵심 추진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1인1개소법 보완입법’ 등을 위해 이상훈 회장이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치협은 이상훈 회장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학기술정보통신위)을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조승래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국정감사 이후 진행될 본격적인 논의 과정에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앞선 지난 14일에는 약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을 찾아 합헌 결정 1주년을 맞이한 ‘1인1개소법’ 보완입법의 의미와 당위성을 강조하고, 21대 국회에 발의된 ‘국민건강보험법·의료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1921년 10월 2일 오전 8시 장곡천정(長谷川町) 은행집회소(銀行集會所)에서 열린 조선치과의사회 창립총회에는 나라자끼 도오요오(楢崎東陽) 경성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조선 각 도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23명의 일본인 치과의사가 모였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무라타 노보루(村田昇淸) 경무국 위생과장과 경기도 노무라(野村) 위생계원이 참석하였다. 미쓰다 소오(滿田操)의 회고에서 나왔듯이 조선총독부의 권유로 탄생한 조선치과의사회였기에 무라타 노보루는 축사에서 일장의 훈시(訓示) 연설(演說)을 하였다고 신문은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축사는 10분 이내, 연설은 20분 이상 정도가 보편적일 것이다. 따라서 무라타 노보루의 일장 훈시에는 조선총독부의 조선(朝鮮) 통치방침이 포함되어 있을 개연성이 높다[그림 1]. 그리고 총회에 참석한 일본 치과의사들은 무라타 위생과장의 연설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지 않았을까? 1912년 설립된 경성치과의사회 초대회장인 나라자끼 도오요오(楢崎東陽)가 좌장석에 앉아 조선치과의사회 창립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참가자들과 회칙을 정하고 위원 선거를 진행하였다. 조선치과의사회 초대회장은 나라자키 도오요오(楢崎東陽), 부회장 도내가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지난 15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 개설자인 원장이 비급여 치료의 가격 고지를 환자에게 직접 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에 대한 재개정을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촉구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치협 창립 기원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첫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급여 진료비 설명의무 재개정과 관련해 김재성 법제이사는 “이번 개정안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비급여 진료비를 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에게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의료인이 진료과정을 잘 설명하고 환자 치료에 충실히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보건소 등 관련기관에 신고를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인을 범죄자로 만들 수 있는 독소조항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 대해 치협은 지난 6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다"며 "의료계의 의견을 무시한 탁상행정이자 불합리한 개정이므로 재개정을 적극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7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은 치협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장재원 과장에게 당면한 치과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경화 부회장, 최치원 총무이사, 김용식 치무이사, 이민정 보조인력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치협과 구강정책과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개원가 경영 상황과 만성적인 보조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1인1개소 합헌 후 보완 입법의 필요성, 치과의사 과잉 배출 문제, 덴탈 어시스턴트(DA)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구강정책과 장재원 과장은 “치과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또 치협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정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며 “치과계 단체들과 만남을 통해 보다 나은 치과계 상황과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1인1개소 보완입법과 보조인력 수급을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복지부가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과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구강정책과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협의회장 장승영·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치과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지난 14일 정기회의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지부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집행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해를 도왔다. 구회장협의회 장승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고 대면 사업이 대부분인 구회 회무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렵다고, 할 수 없다고 미루지 말고 마음을 다잡고 구회에서 해야할 일을 차곡차곡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로 개원환경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회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구회장단이 각종 사업 및 현안에 대해 조언을 해주면 지부 회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회장협의회 정기회의는 약 3시간 30분 동안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보조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 △불법치과의료기관 척결방안 △코로나19로 인한 미집행예산 규모 및 집행계획 △서울지부 온라인보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