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이 혈당을 강하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이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diabetes and treatment(이하 당뇨저널)에 관련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핵심성과는 ‘혈당 강하에 우수한 효능이 있는 유산균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DM083을 한국인의 구강으로부터 발견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이는 구강에 서식하는 특정 유산균이 전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슐린 및 당 대사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과정에 초파리 모델을 도입해 기존 유산균 연구가 봉착한 기술적 한계를 획기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정후 책임연구원은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DM083은 초파리의 장에서 특정 장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고, 이후 인슐린 분비 세포로 이동해서 인슐린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혈당 강하 효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또한 초파리의 인슐린 및 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협회 공금 1억5,000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서류를 꾸며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수사결과 경찰은 박태근 회장에 대한 혐의를 인정,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16명의 국회의원에게 100~300만원까지 불법적으로 정치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후원금이 박태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개인 명의로 이뤄졌고, 이 부분이 관련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특정 단체의 기부 금지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판단으로 보인다. 정치인에 대한 불법 로비 여부는 경찰에서 무혐의로 판단해 일단락된 듯하지만, 협회비 공금 1억5,000만원 횡령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만큼, 기소 여부에 따른 박 회장의 거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치협 측은 경찰이 박태근 회장을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한 것에 대해 지난 5일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돌봄에 대한 국가 및 사회의 책임을 강화해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지역돌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돌봄법 주요 내용을 보면, 돌봄서비스 통합지원 기반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운영, 전담조직의 설치·운영,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전문인력의 양성, 전문기관의 지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을 대표 발의한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정법률안인 지역돌봄보장법안을 대표발의,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후 2년 후 시행될 예정”이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기관과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해 보건의료와 요양·돌봄을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의 욕구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불필요한 병원 입원과 시설 입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부의 유례없는 의대정원 대폭 확대 정책 발표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는 등 의료대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 세계의사회(WMA)가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대한의사협회 등 한국 의사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WMA 측은 ‘(한국) 정부가 초래한 위기 속에서도 대한의사협회를 굳건히 지지한다’는 제하의 성명에서 “정부가 의과대학생 정원을 대폭 늘리겠다는 일방적인 결정이 뚜렷한 근거도 없이 시행되면서 의료계는 혼란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WMA는 한국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의사들이 정책에 저항한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 집단과의 충분한 협의와 합의가 부족하다고 본다”며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을 비롯한 의사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롭게 자신의 권리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개인 사직과 휴학을 강제적으로 막는 정부의 시도는 잠재적인 인권 침해로 국가적인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고 비판했다. WMA 루자인 알 코드마니 회장은 “한국 정부가 조치를 재고하고 의료계에 부과된 강제 조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정의, 인권, 윤리적 의료의 원칙은 협력적인 접근을 요구한다. 의사의 권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이종골 이식재 A-Oss Collagen의 ‘Cubic Type’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Cylinder Type에 신규로 Cubic Type이 추가됨에 따라 시술 시 치과의사들의 편의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A-Oss Collagen Cubic Type은 △50㎎/5㎜×3㎜×5㎜ △100㎎/5㎜×7㎜×10㎜ △250㎎/7㎜×9㎜×7㎜ 등 세 가지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Cylinder Type의 최소 용량인 150㎎보다 작은 50㎎과 100㎎ 용량을 Cubic Type에 신규 출시해 작은 부위 시술에도 선택 폭을 넓혔다. 100㎎은 지난 2월에 출시했으며, 50㎎은 이번 3월말 출시 예정이다. Cubic Type은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형상에도 변화를 줬다. 해당 제품은 면이 평평해 발치와 외 Dehiscence 케이스 등에 적용이 수월하며 시술부 적용 시 눌렀을 때 일정한 모양으로 퍼질 수 있도록 엣지 부분을 라운드 형상으로 적용했다. 기존 A-Oss Collagen Cylinder Type이 골이식재 사용량이 빈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2월 29일 서울치과의사신협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2023년도 회계 및 회무 결산, 감사보고, 올해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이 다수 다뤄졌는데, 회비 납부 등 의무를 다한 성실한 회원과 불성실한 회원 간 차등을 둬야 한다는 요지의 안건들이 상정됐다. 마포구회는 총 8개 안건의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상정을 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가칭)면허관리기구 설치 촉구의 건 △불성실 회원 면허신고 시 차등 적용의 건 △불성실 회원 보수교육 신고 시 비용 적용의 건 △대한여성치과의사회,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시 성실 회원과 불성실 회원 간 등록금 차별 적용의 건 등으로 미가입 회원에 대한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요지다. 치과의사 단체에 (가칭)면허관리기구 설치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 마포구회 측은 “현재 면허관리를 위한 대부분의 실무를 치협에서 대행하고 있으나 모든 권한은 복지부에 있다. 모든 영미권 국가, 심지어 일부 동남아 국가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KADD)가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디지털 포텐 터뜨리기’를 대주제로 삼고,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는 물론, 숨은 고수들이 강연에 나서 자신만의 디지털 치과 만들기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베이직 세션에 나선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와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각각 ‘Digital Smile Design’, ‘Digital Photographs’를 다뤘다. 그야말로 디지털의 기본 개념과 임상 적용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각 연자만의 노하우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은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 나태호 원장(강산치과),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범수, 나태호 원장은 ‘Digital을 이용한 임플란트 전악수복’을 주제로 공동강연을 펼쳤고, 천세영 원장은 오차없는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노하우를 공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23일 영등포역 KTX대회의실에서 3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의료환경의 변화와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아이오바이오 대표인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계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은 환자 중심의 치료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스크리닝에서 관리에 이르는 5단계 진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파해 오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시스템 큐레이(Q-ray) 기술을 개발, 치아우식증 검사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치과 의료계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과 디지털 장비의 발달과 접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은 “치과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에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가 치과 의료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2월 2일 한양대병원에서 진정마취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2024 KAOMS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을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은 그동안 개원의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있을 만한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이번 학술강연은 ‘잠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진정법 세팅하기’를 주제로 3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각자의 지견을 발표, 또한 임상적이면서 학술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이재열 교수(부산치대)가 대학병원급에서 적용할 만한 Monitored Anesthesia Care(MAC)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 교수는 프로포폴, 덱스메데토미딘과 같은 약물을 지속주입하는 방법, 모니터링 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이어 천경준 원장(서울좋은치과병원)이 치과병원급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진정마취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는 병원내에서의 환자 동선, 케타민과 미다졸람의 활용, 보험청구까지 자세한 임상경험을 나눴다. 이날 마지막 시간은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원급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탁영란 회장이 지난달 23일과 25일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간협 탁영란 회장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전공의들의 업무가 그 어떤 법적 보호장치 없이 간호사들에게 떠넘겨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가 간호사들이 걱정 없이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법적 안전망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체계도 마련해 필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간협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간호사들이 대리처방과 대리기록, 심지어 치료 처치 및 검사와 수술 봉합 등 불법진료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전공의 업무 대부분을 PA간호사도 아닌 일반간호사들이 떠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9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이 전면 개정 발령됨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은 연 1회, 즉 올해년도 3월분 비급여 진료내역 보고를 처음으로 실시해야 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연 2회 보고로, 올해 3월분과 9월분 비급여 진료비용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는 최근 각 시도지부에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시행과 관련해 주요 내용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설명자료에 따르면, 올해년도 비급여보고 대상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3조제2항제1호 및 제3호에 따른 모든 의료기관이 비급여보고 대상이며, 우편을 통해 대상기관에 개별 통보(2월 15일 기준)된다. 올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비급여 보고항목은 총 1,068개다. 이중 가격공개 대상은 623개며, 가격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조사·분석이 필요한 항목은 445개로 보고항목은 총 1,068개다. 비급여 보고항목에 더해 보고내역 또한 제출해야 한다. 비급여 보고내역은 의료기관 식별번호, 일련번호, 보험자 종별구분 등 22개 사항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송종운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2023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먼저 지난 회기에 대한 회무 및 결산 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됐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또한 이견없이 승인됐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한 황우진 회장은 “저를 비롯한 집행부에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 큰 탈없이 구회 회무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염려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에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원 선출의 건에서는 회장 및 감사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으로는 송종운 부회장이 단독 추천됐고, 회원들은 박수로서 송종운 신임회장을 맞이했다. 송종운 신임회장은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2년간 협회도, 구회무도 차질없이 열심히 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이하 중대본)이 지난 2월 23일 희망하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사의 진료거부로 생긴 공백을 비대면 진료로 해결하겠다는 정부에 대해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전면 시행에 가장 반색하는 건 플랫폼 업체들”이라며 “비대면 진료는 이들의 돈벌이를 위한 의료 민영화 정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진료 중개를 민간 플랫폼업체들이 장악하고 수익을 추구하게 되면 의료비가 폭등할 수밖에 없고, 특히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되면 대기업들의 관련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우려다. 무상의료운동본은 “의료대란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응급, 중증, 수술 등을 맡아야 할 전공의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수술, 입원이 지연되고 진료가 거부되는 것”이라며 “비대면 진료가 이런 응급, 중중, 수술, 입원 환자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가? 비대면으로는 겨우 경증 진료 정도가 가능한데, 경증 외래는 지금도 얼마든지 동네의원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작은 치과의 경쟁력, 의식하진정 마취에서 찾아보자”를 슬로건으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Doable sedation, 할 수 있는 진정마취’ 세미나가 지난 2월 18일 서울 마곡동 디오R&D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지난 2022년 시작해 이번이 12번째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정마취 약물, 환자감시 장비, 치과병·의원 준비사항, 응급 대비, IV 실습, 직원교육, N2O, live surgery 등 의식하진정법 관련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이날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뤄, 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승현 원장은 “진정마취는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코스를 통해 환자 만족도와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예지성있는 진정마취가 치과의 작은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oable Sedation은 오는 4월과 6월에도 세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