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3.2℃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7.2℃
  • 구름많음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강서구치과의사회 ‘송종운’ 신임회장 선출

URL복사

지난 2월 23일 정총, 회비면제 규정 삭제 논의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송종운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2023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먼저 지난 회기에 대한 회무 및 결산 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됐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또한 이견없이 승인됐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한 황우진 회장은 “저를 비롯한 집행부에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 큰 탈없이 구회 회무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염려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에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원 선출의 건에서는 회장 및 감사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으로는 송종운 부회장이 단독 추천됐고, 회원들은 박수로서 송종운 신임회장을 맞이했다.

 

송종운 신임회장은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2년간 협회도, 구회무도 차질없이 열심히 해나가겠다”며 “회원들이 맘놓고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서로 웃으면서 만나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강서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총회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회비면제 규정 수정의 건’이 논의됐다. 현재 서울지부 회비규정은 70세 이상 회원의 회비를 면제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삭제’, 즉 회비납부 연령 상한을 없애자는 안이다. 이에 회원들은 논의 끝에 ‘70세 이상 회비면제’ 규정을 삭제하기보다 그 연령을 상향 조정할 것을 집행부에서 재논의해 상정할 것을 의결했다. 최근 추세를 보면 80세 이상까지 진료를 보는 회원들도 있는데, 수십년 회원의 의무를 다한 원로 회원들에게까지 회비납부 의무를 지우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다.

 

이밖에 강서구회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국가건강검진 시 구강검진 의무화’를 촉구하는 안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강서구회 신임집행부 주요 임원]
●부 회 장 : 윤종윤, 김연신

●총무이사 : 주성일
●재무이사 : 김해린

●감 사 : 김동원, 황우진

 

[Interview] 강서구회 송종운 신임회장

“불법 의료광고 좌시하지 않겠다”


Q. 신임회장으로서 각오는?
-서울시치과의사회 법제이사를 거쳐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까지 겸하고 있지만, 처음 회무를 시작한 곳은 구회다. 개인적으로는 강서구회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회에 처음 입회하고 회무를 하면서 선후배 동료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제야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빚을 갚을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아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Q. 구회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치과의사 사회 또한 세대 간 인식과 정서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이를 잘 조율하는 것이 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 저수가를 앞세워 벌어지고 있는 불법 의료광고, 그리고 불법 위임진료를 근절하는데 구회부터 앞장서도록 하겠다. 이런 불법행위가 회원 간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치과의사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구회서부터 불법행위 근절에 박차를 가하겠다.

 

Q.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집행부에 대해 무조건적인 응원을 바라지는 않는다. 회원들에게 감동을 주고, 회원과 함께 언제나 같은 길을 가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 아무쪼록 새롭게 구성되는 집행부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