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이하 전남지부)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정식으로 결의했다. 전남지부는 지난 7월 정기이사회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홍국선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일본 정부가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기 전까지, 전 회원을 독려해 치과계에서 비중이 높은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일본의 경제보복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회원들에게 불매운동 포스터를 배포, 게시를 권유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치과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본 제품과 대체품 목록도 정리해 제공키로 했다. 전남지부 관계자는 “회원은 물론 타 지부 및 치협, 대학 등과도 협력해 모든 치과인이 치과재료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범위로 동참하는 불매운동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불법 사무장병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다. 지난 2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무자격자가 의료기관을 개설할 경우 처벌 수위를 현행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의료기관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는 과징금 상한을 현행 ‘5,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타인에게 면허증을 대여해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에 대해서도 면허 재교부 금지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강화했고, 불법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관계 공무원이 업무 검사를 실시함에 있어, 이를 거부·기피, 방해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역시 이번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즉각 환영하고 나섰다. 지난 5일 헌법재판소 앞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참여한 치협 김철수 회장은 “불법 사무장병원 척결 및 1인1개소법 사수는 치협 30대 집행부의 핵심 사업”이라며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의료정책연)이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네트워크 치과 피해사례 조사’에 돌입했다. 이번 조사는 1인1개소법 및 관련 대응을 위한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환자 성별 △환자 나이 △방사선 사진 △피해 유형(①진료한 치과의사가 바뀜 ②위임진료 ③과잉진료 ④진료 마무리 미비 ⑤치료 부작용(예. 지각마비, 장애, 통증, 불편감) ⑥기타) 및 내용 △추정 피해 금액 △불법 네트워크 치과명 등이다. 치과의료정책연 민경호 원장은 “회원들로부터 취합된 자료는 1인1개소법 사수 및 불법 네트워크 치과 대응책 마련 등에 대한 기초 연구자료로, 추후 법원 및 헌법재판소 등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내용 및 양식은 전 회원 이메일로 발송됐으며, 치과의료정책연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에도 게재된 상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2일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전임 병원장 이임 및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구영 신임원장은 이취임식에 앞선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22일 이취임식에는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 서울대학교 홍기현 교육부총장, 전재수 국회의원, 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전임 원장·학장 등 다수의 내외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해 구영 신임원장의 장도를 기원했다. 취임식 전에는 허성주 전임 원장의 이임식이 있었다. 허성주 前 원장은 이임사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기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치과병원 발전과 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일했던 시간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했으며, 이제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치과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신임원장 취임식에서 구영 신임원장은 임기동안 서울대치과병원이 우리나라 치과의료 성장을 견인하고, 변화하
치과전문지를 통해 소개되는 광고의 디자인적 효율성과 미적 우수성, 정보전달력이 뛰어난 광고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 일자가 10월 12일로 확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치과전문지 광고 디자인에 대한 관심 증대 및 품격 높은 지면광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제정됐다. 2019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5일 초도 회의를 갖고 올해 수상부문 및 수상작 선정, 전체 일정 등을 논의했다. 공동심사위원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공보담당 최대영 부회장은 “지난 2007년 첫 시상식을 가진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매년 우수한 광고를 발굴,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며 “최근 몇 해간 치과계 전반의 경기불황으로 광고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수한 광고를 선정, 독려해 치과신문과 치과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 광고학부 교수인 정연우 공동심사위원장 역시 “지난해는 공동심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처음 맡아 치과계의 광고 트렌드를 살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여러 심사위원과 긴밀한 논의로 치과계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지난 2일 “국민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9~10월 중 의사 총파업을 선언하고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 3개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단식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8일 치협 김철수 회장 등은 단식 7일째인 최대집 회장을 찾아, 단식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 상황을 위로하고, 단식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동 방문한 3개 보건의료단체장은 △보건의료공급자들의 수가 정상화 △심각하게 왜곡돼 있는 의료전달체계 재확립 △건강보험 재정 국고지원의 법에 따른 이행 및 확대 등에 대한 의협의 요구에 공감하고, 이를 정부가 적극 수용, 반영해 최대집 회장이 단식을 중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3개 보건의료단체장의 단식현장 방문 등에 대해 의협 최대집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개선들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인단체들이 공동으로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화답했으며,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의협 최대집 회장은 단식 8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제6대 원장에 구영 교수(치주과)가 임명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9일, 구영 교수가 제6대 서울대치과병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서울대학교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치과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구영 신임원장은 7월 1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은 한차례 연임에 도전할 수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신임원장은 1960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학생부학장, 서울대학교 학생처 부처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회장,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신임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달 10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의료정책연)이 ‘치과업에 적용되는 세법규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연구 결과 요약본’이라는 주제의 제7호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소득금액을 주요경비에 기준경비율을 적용하여 뺀 금액으로 결정하는데, 치과의원에 적용되는 기준경비율은 17.2%로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와 같은 일반의원에 적용되는 기준경비율이 약 27% 수준에 비해 현저히 낮게 책정돼 있다. 또한, 소득금액 추계 결정 시 주요경비 인정 범위에 치과의료 장비의 수선비·리스비, 인건비 중 사업자 부담 4대 보험료 등이 인정되지 않고 있는 등 치과업계에 불리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의료정책연 민경호 원장은 “치과 분야의 불합리한 세무 관련 주요 규제인 기준경비율의 문제점을 개선해 치과의사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 초 한국조세정책학회에 발주했던 ‘치과업에 적용되는 세법규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연구책임자 오문성)’ 연구결과를 요약했다”며 “이슈리포트를 많은 회원이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1년 전부터 불합리한 치과 세무제도를 개선코자 준비한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동창회)가 본과 4학년 후배들에게 치과의사로서의 삶과 철학, 진로 등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전남치대 평강홀에서 진행된 용봉치인 멘토·멘티 결연식에는 전남치대동창회 정용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다수가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본과 4학년 70명의 사전질문에 대해 정용환 회장과 박재홍·안성호 부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식 이후에는 14개조로 나눠 동창회 임원들이 후배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예비 치과의사인 후배들의 진로 및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조별 멘토링을 갖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전남치대동창회 정용환 회장은 “후배들이 동창회 선배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편협하고 단조로운 인간관계에서 벗어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창회는 후배 치과의사들의 진로와 고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본과 4학년 학생은 “멘토·멘티 행사에서 궁금증 대다수를 해소해 진료 결정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창회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총 사업비 약 150억원을 투입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해외치의학자연수센터, 융복합R&D센터 등을 총망라한 융복합치의료동을 준공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7일,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노동영 연구부총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을 비롯한 역대 병원장, 학장·대학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용복합치의료동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융복합치의료동은 서울대치과병원 저경쉼터 부지에 연면적 5,328.28㎡-지상 8층 건물로 들어섰다. 1층부터 4층은 장애인과 희귀 난치성 환자의 진료를 포함한 공공의료를 위한 공간이며, 5층부터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양성 및 융복합치의료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환자 진료 외에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포함한 국가 구강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을 지원하는 등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해외치의학자 연수센터’를 통해 치과병원의 미래발전을 위한 글로벌 치의료 인재를 육성한다. 연구 분야로는 ‘융복합 R&D센터’에서 치의료기기
내년 2월로 예정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규정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선거관리규정개정특별위원회(이하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가 본격 가동됐다. 지난달 28일 서울지부는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첫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 위원장 및 위원 위촉 △지난 37대 회장단 선거 출마 후보자 캠프 의견서 검토 △선거관리규정 개정 방향 논의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전체 일정 점검 등이 있었다.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위원장으로는 현재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정관서 위원장을, 간사로는 함동선 총무이사, 위원으로는 정제오 법제이사, 김현선 위원, 윤영호 위원(25개구회장협의회장), 심동욱 위원(前 서울지부 법제이사), 정구수 위원(25개구회장협의회 간사)을 각각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특참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당사자 중 한 사람으로서 선거관리규정 운영을 잘해준 전임 집행부 및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하고 싶다”며 “내년 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현 실정에 적합하지 않은 규정이 있는지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개정안을 이사회에 상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주최한 ‘제4회 틀니의 날’ 기념식이 오늘(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틀니의 날’은 2012년 7월 1일 완전틀니가 급여화되고, 2014년 7월 1일 임플란트 급여화가 시작된 것을 기념해, 틀니를 비롯한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보철학회 한중석 회장은 “자연치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미 치아가 상실된 환자들에게는 치과에서 만든 보철물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구강 내 질환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또한 “틀니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보철치료 및 치아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틀니의 날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며 “어르신들의 덴탈아이큐 향상을 유도해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보철학회에 감사드리며, 치협도 보철학회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재능기부에 참여한 백상현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틀니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
치과계 연중 최대 잔치인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20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치과가족(치과의사, 진료스탭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제27회 광주시 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를 성대히 개최해 대미를 장식했다. KBC 간판 MC인 떡배의 사회로 운동경기 대신 명랑운동회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총 4개팀이 발야구, 팀별 가위바위보, 날아라 고무신, 화합 대동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넘치는 끼를 발산한 덴탈트롯 경연대회에서는 멋진 율동과 함께 장윤정의 ‘사랑아’를 열창한 진료스탭 한관영 씨(임동진치과)가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김수빈·김소현(미르치과병원), 3등은 송인숙 씨(가지런e류치과)에게 돌아갔다. 덴탈트롯 경연대회 이후에는 포크 록 밴드 ‘프롤로그’의 공연으로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는 치열한 경합 끝에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서구회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남구회, 3등은 광산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는 3년에 한 번 광주지부가 주최해 모든 회원이
의료법 제33조 8항 의료기관 이중개설 금지(이하 1인1개소법)를 위반한 병의원의 요양급여비 환수 및 지급 보류에 대해 대법원이 잇달아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박영섭 前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1인1개소법 위반 의료인의 처벌을 강화하고 요양급여비 환수를 제도적으로 보완하자는 취지의 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의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은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직후인 5월 31일 ‘의료영리화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했고, 6월 25일 현재 1,751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가 답하는 방식이다.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의 국민청원 참여 숫자는 공식적인 답변을 듣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지만 1인1개소법이 무력화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바라볼 수는 없다는 치과계 내부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이 이번에는 (가칭)국민구강건강수호연대(이하 구강건강수호연대)를 통해 대국민 여론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지난달 25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치과계에 첫 선을 보인 (가칭)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하계 임원 워크숍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도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38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하계 워크숍에서는 860여 치주 전문의들의 자격관리방안, 프로페셔널리스트인 치주 전문의 역할 및 발전방향에 대해 진솔한 토의와 발표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학회 이사회에서 통과된 치주과학회 창립기념일(10월 7일) 지정에 대한 배경과 의미가 전달됐으며, 2020년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준비상황도 보고됐다. 김정혜 교수(삼성서울병원)와 박정수 교수(고대안암병원)는 미국과 유럽의 치주 전문의제도를 각각 소개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김정혜 교수는“미국 치주 전문의는‘항상 최고 수준의 진료를 할 수 있어야 한다’를 전제로 모든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치주 전문의도 3P(Professional, Pride, Privilege)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이번 워크숍이 임원들의 단합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치주 전문의 자격 관리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준비 등의 향후 학회 회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