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름다운 하루’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던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가 지난 14일 팔레스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지난해 총회에서 전출된 허윤희 회장의 1년간 회무를 돌아보고 서여치의 2013년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허윤희 회장은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여치는 올해에도 해외진료봉사와 6월중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3~5일에 열리는 SIDEX에도 참가해 서여치의 활동을 홍보하고 회원모집에 나설 예정이다.김희수 기자/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2~16일,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된 2013 IDS(International Dental Show)에 참가했다.메가젠은 핵심제품인 AnyRidge 임플란트 시스템과 OneDay 임플란트 시스템인 EUREKA R2! 외에도 AnyOne, Mini, Palatal Denture Stabilize 등 임플란트 군과 i-Gen, Thor, Bone Material 등 골이식 제품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제시했다.메가젠 측은 “2011년 유럽시장에 선보인 AnyRidge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임상의 우수성을 통해 유저층을 확보했으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메가젠은 임플란트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우선 공략대상으로 선택해 이미 메가젠 이탈리아, 메가젠 베네룩스 등 지사를 구축하고 있다.2013 IDS 메가젠 부스에는 바이어와 치과의사 등 관람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메가젠 관계자는 “금번 IDS에서 남미와 아시아, 유럽, 중동지역의 신규 파트너사들과 계약을 성사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룬 것은 물론, 유럽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돼 메가젠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세계 치과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위상을 한층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가 지난 17일 무면허로 치과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1년 3월부터 광주일대에서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칭 ‘머구리’ 행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마취제를 투여해 사랑니를 뽑거나 충치, 보철 치료를 하는 등 무면허 불법 치과진료를 통해 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자신이 치과기공사라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치과기공사 자격증도 없는 일반인으로 환자들이 전화연락을 하면 출장을 다니며 불법치료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30년이 넘도록 치과기공소에서 일해 왔다”며 “최근 일자리를 잃게 됐고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불법 진료를 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불법의료행위로 7건의 전과가 있고 4건의 수배가 있는 등 수년간 불법의료행위를 지속해 불법진료와 처벌을 반복해왔다.김희수 기자/G@sda.or.kr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정철민 회장, 김용식 총무이사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 치과의사회(Hochiminh city Odonto-Stomatology Association· 이하 HOSA)와의 상호협력과 교류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기 위해 호찌민시를 방문했다. 마침 3월 1일이 금요일이어서 토요일 하루만 휴진하면 되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호찌민시 여행길에 올랐다.HOSA와 서치의 교류는 2008년 호찌민시 치과대학 Dr. Hung 학장의 SIDEX 방문으로 시작되었는데, 그동안 서치 임원진의 호찌민시 방문 등 교류가 부분적으로 있었다. 1982년도에 설립된 HOSA는 호찌민시와 그 주변 지역의 치과의사 약 1,20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산하에 학술, 봉사, 교육, 국제교류, 재무의 업무를 위한 5개의 부서가 있으며, 치과기공사회와 치과위생사회가 하부조직으로 포함돼 있다.우리가 방문했을 때 마침 호찌민시 치과의사회 2013년도 신년 축하회가 열렸다. 중국의 영향으로 음력설(춘절)을 쇠며, 오후에는 학술집담회가 열리고 저녁에는 현지 치과의사와 그 가족 등 500여명이 함께 참가하는 만찬이 있었다.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Zimmer 유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로 진행 된 이번 강연은 지난 10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는 자신의 성공사례뿐 아니라 실패사례까지 공개하면서 실패의 원인을 알려주고 해결방법과 실패하지 않는 시술을 위해 주의할 점까지 전했다.손동석 교수는 PRP에서부터 PRGF, PRF와 CGF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활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손 교수는 “Sinus와 GBR에 있어 각 케이스별로 적확한 Piezo 팁과 테크닉이 더해지면 술식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다”며 “어렵고 복잡한 케이스도 Piezo를 활용하면 단순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강연도 인기를 끌었다. 김 원장은 ‘치과용 C-ARM을 이용해 쉽게 하는 임플란트 수술법’을 염 원장은 ‘발치 때부터 내 환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가 다음달 25~27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통해 구강외과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진 회장은 “개개인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우리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이번 달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aoms2013.org)를 통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임플란트의 시술의 상담과 시술 후 관리까지 살펴보고 병원경영에 대한 노하우까지 배울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프론티어 임프란트연구회(회장 황재홍)가 주최하는 ‘프론티어 연수회’가 오는 23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첫 번째 강연을 가진다.이번 연수회에서는 황재홍 원장(서울황제치과)과 염문섭·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임틀란트 시술의 대한 상담부터 시술, 이후 관리까지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연수회는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베이직 코스와 어드벤스 코스로 나눠서 진행된다.베이직 코스는 오는 23~24일, 4월 6~7일 4차례 강연된다. ‘환자별 상담 및 치료계획 세우기’, ‘아름다운 연조직과 성공적인 GBR을 위하여’, ‘막이 필요없는 새로운 GBR’, ‘통증없는 임플란트 수술하기’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어드벤스 코스는 다음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악동 수술 쉽게 하기’를 통해 상악동의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고 다양한Lateral Approach 수술법을 배우고, 둘째날에는 Live Surgery를 통해 ‘Lateral Crestal Approach’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황재홍 회장을 비롯해 염문섭 원장, 김현종
전라남도 목포시(시장 정종득)는 지난 8일 목포시치과의사회(회장 조세용·이하 목포분회)와 목포시의사회(회장 이재조)등 의약단체와 ‘우리 경로당 주치의제’ 결연을 체결했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경로당과 의료기관이 결연을 맺어 주치의가 경로당을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171개 경로당에 의사·치과의사·한의사 3명의 주의를 배정했다. 목포분회에 소속되어 있는 48개 전치과가 참여해 회원당 2~3개의 경로당을 책임지게 된다.담당 개원의는 경로당을 분기에 1회이상 방문해 노인들의 구강검진과 교육을 펄쳐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목포분회 조세용 회장은 “정기적인 검진과 교육을 통해 노인구강보건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실제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2013년 변화하는 치과건강보험 길잡이’를 주제로 치과위생사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치위협 이향숙 총무이사의 ‘치과 건강보험 변경사항에 대한 길잡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계획됐다. 회원과 비회원, 학생 모두가 참여가능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과 문의는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계명대 동산의료원 치과 남기영 교수의 금속 나노입자(1/10억m)가 투입된 생체고분자 보철재료에 대한 개발 및 항균성연구가 미국 켄터키주립대 등에서 최근 출판한 ‘Nanobiomaterials in clincal dentistry’ 미국치대 교과서에 소개됐다.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나노 치과생체재료 연구를 집대성한 것으로 남기영 교수의 연구는 14장 ‘치과보철학 나노생체재료개발’에서 상세히 다뤄지고 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인터넷에 각 나라의 중산층에 대한 정의를 소개한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산층의 요건을 5가지를 요약하였는데, 대출 없는 30평 이상의 아파트에 살며 2,000cc급의 중형차를 몰고 월 급여 500만원 이상에 예금액 잔액이 1억원 이상이어야 하고 해외여행을 1년에 몇 차례 다녀와야 한다는 것이 골자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런 기준이라면 우리 사회에서 중산층의 삶에 부합할 수 있는 구성원이 얼마나 될까? 치과의사들의 사정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그렇다면 과연 다른 나라의 중산층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다를까? 일례로 유명한 퐁피두 센터를 건립한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은 삶의 질을 정의하며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제시하였다. 먼저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구사할 수 있어야 하고,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며 악기를 하나 정도는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사회적 문제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야만 중산층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다고 설파하였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도 중산층의 기준을 제시하였는데 다음의 세 가지로 집약된다. 첫째,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둘째,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친구, 그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이가 있으면 해외도 멀다 하지 않고 떠나는 치과의사. 통일부 장관 표창, 국무총리 남북관계발전공로민간포상에 이어 2013년 제11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의료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덕재 원장을 만났다.어려운 이를 찾아 떠나는 길대학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을 찾아가 봉사를 하고 친구가 돼 이야기를 들어 주던 신덕재 원장은 1997년 IMF 이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자 1999년 봉사와 나눔을 함께 할 치과의사들과 함께 열린치과의사회(이하 열치)를 조직했다.신덕재 원장은 열치 회원들과 급격히 늘어난 노숙자를 위해 노숙자쉼터인 자유의 집에 치과진료소를 만들고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했다. 자유의 집 제1진료소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센터 제2진료소, 하나원 제3진료소, 중국동포의집 제4진료소, 하나원 분원 제5진료소, 충분 예산군 제6진료소 등 여러 곳의 진료소에서 본격적인 봉사를 전개했다.“봉사는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라는 신덕재 원장은 봉사를 통해서 얻는 것이 더 많다고 한다. “하나를 나누면 둘이 돼 돌아오고, 베풀면 더 큰 대가를 받는다”며 “봉사는 결코 희생이
전북대치과병원(병원장 서봉직)이 지난달 28일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송광엽·이하 전북대치전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원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서봉직 병원장을 비롯해 전북치대동문회 임익준 회장, 치과진료처 운영위원인 이승엽·김경아·백진아 교수 등 여러 교수와 원내생 진료를 실시하게 될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등원식은 서봉직 병원장의 환영사, 임익준 동문회장의 격려사와 동문회에서 기부한 가운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김희수 기자/G@sda.or.k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이하 구보협)가 지난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총회에서 차기회장제도를 도입한 구보협은 신승철 교수(단국치대)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승철 차기회장은 “김동기 회장을 잘 수행하면서 배워나가 구보협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를 통과한 수정된 정관에 따라 1개 광역지자체에 1지부 원칙으로 강원도영서지부를 강원도지부로 통합하고 경기북부지부와 경기남부지부를 경기도지부로 통합했다. 국민구강보건 발달에 노력하고 치과전문간호조무사 양성에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도 이어졌다. 또한 국제치아보호협회 등 국제단체들과의 교류와 TI로고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구강보건작품 공모전은 단체상을 신설해 참여를 독려해갈 예정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회원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회원모집을 강화하고 학술사업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많은 사람이 산을 오른다. 그들은 언제나 제일 높은 정상을 밟고, 모든 산군이 머리를 조아리는 가장 높은 곳에서 발아래 자연을 내려다보며, 정복의 쾌감을 느낀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괴롭고 어려운 고난의 과정을 거치며 오르는 그 고통의 시간이 정복의 기쁨을 더해준다. 드넓은 발아래 자연을 품에 안고, 마치 신선이라도 된 양 구름을 타고 떠다니는 기분까지 들기에 마치 산중독자처럼 또 다른 산을 찾아 오르고, 또 오른다.우리가 찾는 인근의 흔한 산은 500~600m급의 산이다. 멀리 나가면 1,000m급의 산이 수없이 많지만 1,000m 이상의 산길을 줄곧 70~80km를 걷는 경우는 거의 없다. 끝없이 이어지는 1,000m 이상의 산길을 우리는 하늘길이라고 부른다. 정선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는 함백산은 태백산보다 더 웅장하다고 해서 함자를 붙여 함백산이라고 한다. 1,573m의 함백산은 남한의 한라, 지리, 설악, 덕유, 계방 다음의 6위봉이다. 일 년 몇 달을 빼곤 거의 눈에 덮여있다 해서 백산이라고도 한다. 항상 구름 위 천상의 산, 발아래 구름이 흐르고 인간이 사는 세계와 분리된 하늘에 가까운 산이다. 태백시와 정선 신동읍을 연결하는 산군 80km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