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로 예정된 국제 전문가 심포지엄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개최방식 변경이다. 이번 국제 전문가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미래 치과에서의 공동 성공’으로 일상적인 임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가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공유될 최신 트렌드에 대한 양방향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클라비바덴트의 Diego Gabathuler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치과계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이보클라비바덴트가 가진 철학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새롭게 시도하는 온라인 국제 전문가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유일치과에서 ‘하악 흡착 의치와 BPS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일본의 지로 아베 박사를 비롯해 국내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인스트럭터인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일본의 마사유키 아이자와 박사가 공동연자로 나선다. 실제 환자 케이스를 통한 실습이 예정돼 있는 만큼, 하악 흡착 BPS 의치를 직접 제작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코스는 이보클라비바덴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8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한편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의치 시스템이다. 10년 이상 축적된 임상데이터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일본과 미국 대학에서도 활발하게 교육되고 있다. 각 단계가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갖출 수 있는 것이 BPS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제6회 이보클라비바덴트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직접수복과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을 지원해온 이보클라비바덴트가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그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세션은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 박경식 소장이 연자로 나서 ‘Esthetic Implant Dentistry :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Digital Art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디지털 덴처, 무엇을 기대하는가?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가 ‘The Understan- ding of Digital Denture’를 주제로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기술 흐름과 임상 등에 대해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Digi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펼쳐졌다. ‘치과보철학,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300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주목받는 국내외 유명 연자의 강연은 물론, 메디컬 관점에서 환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 큰 인기를 모았다. 보철학회는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치과진료 변화의 필요성을 짚고, 환자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높여야 한다는 관점에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양하고 깊이있는 주제의 강연은 시종일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외연자로는 먼저 브라질의 Dr. Calamita는 ‘Analog principles in the digital era(디지털 시대의 전통적인 방식의 원칙들)’ 등에 대해 강연했다. 네덜란드의 Dr. Abas는 ‘Creating teeth & gums, how to mimic nature’ 세션에서 전치부에서 자연스러운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한 root shield technique 등을 발표했고, 미국의 Dr. Hammer는 ‘The Art of the RPD’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보클라비바덴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직접수복과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명성을 떨쳐온 이보클라비바덴트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미래를 조망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Esthetic Implant Denti- stry: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으로 시작된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디지털 아트: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디지털 덴처, 무엇을 기대하는가?’로 오전 세션이 채워진다. 오후에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가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기술흐름과 임상을 설명하고, 계속해서 박지만 교수(연세치대)의 ‘디지털 시대의 덴처 제작’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BPS(Bio- functional Prosthetic System) 국제 인스트럭터인 이보클라비바덴트의 Dr. Frank Zimmer- ling과 Mattheus Boxhoorn 치과기공사가 가철성 보철의 세계적 트렌드를 선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제82회 학술대회가 오는 30일과 1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미래로의 도약’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해외 연자의 특강도 주목할 만하다. 브라질의 Dr. Calamita는 ‘Analog principles in the digital era (디지털 시대의 전통적인 방식의 원칙들)’와 ‘ Integrating occlu- sion into the smile design(디지털스마일 디자인에 교합 고려하기)’을 강연한다. 또한 미국의 Dr. Hammer는 ‘The Art of the PRD’을 주제로 여전히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국소의치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네덜란드의 Dr. Abas는 ‘Crea-ting teeth & gums, how to mimic nature’ 세션에서 전치부에서 자연스러운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한 root shield technique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학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세션별 강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오후 펼쳐지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치과보철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미래로의 도약’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조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치과보철과 전문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전공의들의 논문발표를 시작으로, Analog-Digital 보철치료에서의 교합과 심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Dr. Marcelo Calamite(브라질)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튿날에는 ‘The details of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한 김명주 교수(서울치대)와 김희중 교수(조선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특히 자연감 넘치는 치아와 치주조직의 재현을 주제로 한 Dr. Irfan Abas(네덜란드)의 ‘Creating teeth & gums, how to mimic nature’의 강연, 그리고 Dr. Norman Hammer(USA)의 부분틀니 치료에 대한 고찰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함께 나서는 ‘Functi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4일부터 부산 사상구 바이오템 세미나실에서 38기 가철성 보철 연수회를 시작한다. ‘RPD·CD 설계와 임상’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 가철성 보철(부분의치와 완전의치) 장기 연수회는 지난 22년간 37기가 배출됐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가철성 보철연수회는 ‘Cook-book’ 스타일의 단답형 임상적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응용을 할 수 있는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이론강의와 실습을 통해 가철성 보철에 자신감을 얻도록 기획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봉현 원장은 “소수 잔존치가 있는 구강 내에서 두개의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이 돼 기존의 RPD 술식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결과가 좋은 술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과도한 치조정 소실이 일어난 경우 기존의 RPD술식에 비해 설계의 단순함과 특수성이 동시에 고려돼야 원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 1997년 RPD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보철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는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8월 24일부터 38기 가철성 보철 연수회를 시작한다. ‘RPD·CD 설계와 임상’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총 8회에 걸쳐 부산 사상구 바이오템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 장기연수회는 △Membership △Vision △Passion을 모토로 지난 22년간 2,000여명의 치과의사를 배출했다. 프로스라인 디렉터인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프로스라인은 진료의 기본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치과환경에 따라 최신 장비와 재료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치과인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RPD 즉, 가철성 보철(부분의치와 완전의치) 장기 연수회는 지난 22년간 37기가 배출됐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 서봉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치과보철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한-중-일 국제보철학회가 지난달 30~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1,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치른 보철학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배움과 나눔, 그리고 헌신-국민과 함께 한 보철학회 60년’을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상생과 협력으로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국제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외연자의 강연과 스터디그룹 세션은 단연 관심을 집중시켰다. 독일 Ludwig-Maximilians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와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Ed McLaren 교수는 각각 두 세션의 강연을 진행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내 임플란트 연구회 가운데 ATC, ITI Korea, Prosth-Line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각각 수술과 보철로 나누어 열띤 논쟁을 벌인 오픈 디스커션도 흥미를 더했다. 수술 세션에는 구기태 교수(서울대/ITI Korea), 이정근 교수(아주대/Prosth-Line), 현동근 원장(분당 플란트서울치과/ATC)이 보철 세션에서는 김성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 임상연구회가 지난 16일 서울 삼정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TMD & Splint Case Dis- cussion’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질환에 대한 진단과정과 치료계획, 그리고 스프린트를 이용한 TMD치료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임상토론이 진행됐다. 박노영 원장(구미로덴치과)이 TMD환자의 진단 방법에 대한 내용과 진단 시 정확한 바이트체득 등의 주요 과정에 있어서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스프린트 기공과정에 있어서의 주의사항까지 실질적인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해 다뤘다. 이어 구교일 원장(부산경성대로덴치과)과 한기수 원장(동탄로덴치과)이 교합 관련 문제를 가진 환자의 치료사례를 발표,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참가자들과 토론이 이뤄졌다. 관계자는 “로덴임상연구회는 지난해부터 턱관절질환의 진료에 대한 로덴만의 차별화된 진단과정과 치료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 같은 측면에서 이번 세미나는 실무적인 과정을 서로 점검하고 체크해보는 의미도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30~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특히 한-중-일 국제보철학회와 함께 개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철학회는 ‘배움과 나눔, 그리고 헌신-국민과 함께 한 보철학회 60년’을 타이틀로 내걸고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자들을 특별초청하며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날 특강을 펼칠 독일 Ludwig-Maximilians 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는 임상은 물론 탁월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연자다. 최근 미국 보철학회 학술행사에서도 메인 세션을 맡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이번 보철학회에서는 첫날 오후 3시간에 걸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주제는 ‘Clinical Long-term Experiences with Minimally Invasive Restorations in Patients with Parafunction’과 ‘CAD/CAM-Polymers as Innovative Pre-treatment Option for Complex Rehabilitations’이다. 둘째 날 특강 연자는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Ed M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60주년 기념 로고와 대국민 홍보용 마스코트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보철학회 60주년 기념 로고는 60년 전 보철학회 창립을 이끈 44인의 치과의사를 상징하는 44개의 톱니문양을 바탕으로 보철학회 원형로고에 6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를 넣었다. ‘60’은 오선지 안에서 다양한 음이 하모니를 이루듯, 대비되는 오선을 형상화해 미래를 향한 화합된 학회의 모습을 담아냈다. 보철학회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코보(KoBo)’는 회원들의 공모를 통해 이름이 결정돼 더욱 의미있다. 절반은 자연치, 나머지 절반은 임플란트와 보철물을 형상화한 것으로, 자연치와 보철-임플란트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 나아가 인류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보철학회의 의지를 표현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보철학회의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 가운데, 보철학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제7차 한-중-일 국제보철학회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역사적인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959년 첫 삽을 뜬 보철학회는 오는 3월 30~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를 통해 학회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학회 ‘60년사’를 편찬함과 동시에 60주년 기념로고와 대국민 홍보용 마스코트인 ‘코보(KoBo)’도 새롭게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2년마다 개최되는 한중일 국제보철학회와 60주년 학술대회가 시기를 같이하면서 학문적 성과를 다져온 보철학회의 국내외 역량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핫’한 해외연자, 오픈 디스커션 ‘관심’ 보철학회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그야말로 현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연자가 초청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독일 Ludwig-Maximilians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와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Ed McLaren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Edelhoff 교수는 최근 미국보철학회에서도 메인세션 강연을 맡았을 정도로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연자다. McLaren 교수 또한 UCLA대학의 심미 보철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치의학 온·오프라인 전문교육기관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임플란트 보철로 고민하는 임상의를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임플란트 보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김 원장은 “지난 19년간 임상을 하면서 임플란트 보철물에 대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무엇보다 임플란트 보철은 치료계획 단계에서 유지관리까지 모든 단계를 염두에 두고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해결하는 보철적 노하우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세웅 원장은 장기적인 성공과 유지관리 문제점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물의 설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김 원장은 “기존의 임플란트 강의는 업체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자칫 객관성을 잃을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강의인 만큼 임상가만의 고민과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