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20일과 7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이론 강연은 물론, 실습교육을 병행해 상악동 처치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처치에 있어 Sinus kit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따라서 Crestal 및 Lateral sinus kit를 이용한 Sinus 시술 방법과 골이식부터 식립까지 다양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종 원장은 ‘SIS SINUS KIT’ 개발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사용법을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현종 원장은 “술자마다 선호하는 술식이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Sinus kit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에서 Sinus kit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먼저 오는 20일 첫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동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제56회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김명래)를 개최했다.구강외과학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이화여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주관으로 개최됐다.‘Passion for the new horizon in Oral and Maxillofa cial surgery’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총 89편의 구연과 162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지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구강악안면외과학의 향연이 펼쳐졌다.특히 저명한 해외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초청 강연 및 특강 등을 펼쳐, 대회장을 맡은 김명래 교수의 국제적인 교류역량이 돋보이는 대회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Facial Reconstruction including Digital Planning’을 강연한 Dr. Julio Acero와 ‘Maxillo-Mandibular Intraoral Distraction Osteogenesis’에 대해 강연을 펼친 Dr. Guerrero, 플로리다대학의 Franklin Dolwick 교수 등이 한국을 찾아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학술대회장을 맡은 김명래 교수는 “이번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악성학회)가 공동주관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오희균)가 주최한 ‘2015 Cadaver Workshop’이 지난달 30일 이론 강의와 지난달 31일과 1일 가톨릭의대 응용해부학연구소에서 사체해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카데바 워크숍에서는 16구의 후레시 카데바를 사용해 총 64명의 치과의사 연수생들이 참여, 구강암 수술 및 재건에 이르는 전반 과정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카데바 워크숍에 참가한 연수생은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및 의과대학병원 등의 구강외과 수련의가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해외 치과의사도 1명 참가했다. 치과영역에서의 구강암 수술은 암이 발생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은 물론, 치료 후 구강 및 안면 기능을 재건하는 것까지 그 목표로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구강외과학회 이종호 회장은 “치과에서의 구강암 치료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며 “특히 구강암 치료는 수술 후 환자가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구강악안면 재건이라는 부분에서 치과의 중요성을 더욱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김종렬·이하 구순구개열학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18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한다.‘구개열의 수술기법과 구순개열 교정법’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동계연수회는 구개열 수술 및 구순구개열 악교정 수술, 구순구개열 교정 및 언어 치료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먼저 ‘구개열 수술 및 구순구개열 악교정 수술’ 파트에서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V-Y pushback palatoplasty’를,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Intravelaveloplasty’를, 권대근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Cleft orthognathic surgery’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이어 세션 2에서는 △성인구순구개열환자의 교정치료 및 관리(김성식 교수/부산치대 교정과) △때 늦은 CLP 치열교정-어떻게?(김재훈 원장/연치과) △구순구개열환자의 보상조음 음향분석(양지형 언어치료사/서울대치과병원)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또한 강연 후에는 실습 교육도 이어져 서병무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김재훈 원장이 각각 ‘구개열 수술의 실제’와 ‘CLP에서의 티끌 교정’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배용철)이 주최하고 구강악안면외과의국동문회(경구회)가 후원하는 ‘제15회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학술집담회’가 오는 5일 경북치대 대강당에서 열린다.경북치대 구강외과학교실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이번 학술집담회는 경북치대 김진수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이용규 원장(불꽃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먼저 최소영 교수는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associated with dental implant’를 주제로 골다공증 약물투여 환자의 골괴사증을 극복하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최신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이어 이용규 원장은 ‘상악동의 crestal approach에 대해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상악동 처치에 있어 크레스탈 접근법 시 고려사항은 물론 효과적인 방법 등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재건학회) 제53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표성운)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주관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악안면성형재건 분야의 새로운 치료법과 연구 결과들을 제시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3일 내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Paperless’ 행사를 표방한 이번 대회는 분과학회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사용가능한 ‘KAMPRS 2014’ 어플로 쌍방향 통신을 구현하고, 기존의 프로그램 안내 및 초록집을 포켓북 사이즈로 줄이는 등 최첨단 IT 기반 학술대회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Push the Limits of 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63개의 구연발표와 157개의 포스터, 교육 강연, 초청 강연, 심포지엄 등 어느 해보다 폭 넓고 수준 높은 학술 향연의 장이 됐다.일본, 스위스, 미국 등 60여명의 해외 참가자를 포함해 총 570여 명이 등록한 학술대회는 3차원 영상을 이용한 악안면재건, 악관절 질환, 임플란트, 수면무호흡증, 외상에 관해 국내외
중국 치과계의 관심이 한국의 최첨단 양악수술에 집중됐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6차 중화구강의학회(Chinese Stomatological Association) 학술대회’에 베스티안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용찬 원장이 연자로 참석했다. 강연의 주제는 3D프린팅을 이용한 디지털 양악수술. 베스티안병원이 연구하고 발표를 해온 3D 디지털 양악수술과 수술하악위(Surgical Mandibular Position)에 대해 관심을 보여온 복건성구강의학회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복건성구강의학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서 이용찬 원장을 초청해 복주, 천주, 하문에서 단독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앞선 실력을 인정, 난이도가 높은 부정교합환자를 베스티안병원으로 보내 수술을 의뢰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바 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중화구강의학회 강연에서는 국내 치과계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로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 양악수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용찬 원장은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강연 후 중국 관계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한중 교류를 위한 방안을 타진해왔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차 한·미·일 공동 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에 참가했다. 70여명의 구강외과 회원들은 이번 한미일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구강악안면외과학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었다.첫날 3개국 회원들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이종호 이사장은 “7년 전에 3개국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 학자들이 학술대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고, 제2회 학술대회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대표연설을 통해 전했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이종호 이사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악성종양 제거 후 미세수술을 이용한 하악과두 재건술’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 또한 한국 강연자로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가 ‘BRONJ의 최신지견’을,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턱관절 수술의 최신 치료’를,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아시안 쌍커풀 수술의 특징과 방법’을 다뤘다. 또한 최병호 교수(연대원주기독병원)가 ‘플랩리스 임플란트 식립법’을, 권대근 교수(경북대치과병원)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2017년 제23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이하 ICOMS) 한국 유치에 따른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구강외과학회는 오는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7 ICOMS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오는 2017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및 인터콘티넨탈호텔 등에서 약 일주일간 열리는 2017 ICOMS는 지난 1962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2년 주기로 개최국을 달리해 진행되고 있다.ICOMS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AOMS)가 주최하고, 행사국의 구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2017년 서울 대회에는 전세계 85개국에서 3,000여명의 구강외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강외과학회는 김경육 2017 ICOMS 유치위원장을 중심으로 높은 유치 경쟁을 뚫고, 서울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2017 ICOMS 학술대회장인 구강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은 “2017 ICOMS에는 85개국 이상 약 3,000여명의 구강악안면외과의와 관련 분야의 보건의료인 및 연구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약 100∼150여개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9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미세수술연수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연수회는 ‘Microvascular Surgery for Maxillofacial Reconstruction’을 주제로 장장 10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연수회에서는 단계별로 인공혈관문합술, 닭날개부위의 동맥 및 정맥문합술, 백서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미세혈관수술의 전문가인 권대근(경북대), 김철환(단국대), 김형준(연세대), 남웅(연세대), 최성원(국립암센터), 안강민(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 및 실습을 지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30일 이종호 신임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민병일 명예교수와 김경욱·김명진 전임 이사장 등이 특참한 가운데, 신임 집행부 출범을 자축하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초도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 및 각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년도 각 부서의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집행부 출범 의지를 다졌다.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제96차 미국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의 한국·미국·일본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하고, 2017년 국제구강악안면회과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 geons)의 한국 유치에 따른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첫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지난 1일 제1차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 및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일본악변형증학회 회장인 Junichiro Iida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와 대만교정학회 회장인 Johnny JL Liaw 박사, 턱교정수술의 저명연자 Tadaharu Kobayashi 교수(니카타치대)가 연자로 나서 동양인 환자의 관점에 집중된 돌출입 수술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나라도 교정과를 찾는 젊은 여성 환자의 가장 많은 요구가 돌출입 교정이라고 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분야로, 아시아권 유명 연자들의 생생한 임상자료는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양악수술학회 여환호 회장은 “2009년 6월 창립 이후 학회 활동을 지속해오면서 국제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돼 왔다”면서 “특히 일본악변형증학회의 경우 양악수술학회와 마찬가지로 구강외과, 교정과가 주축이 돼 운영되는 학회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의 경우 턱교정수술이 보험 적용되는 만큼 예견되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마지막 강연을 이어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차 국제학술대회 및 제6차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6월 1일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종일 개최된다. 일본악변형증학회, 대만교정학회 연자를 초청해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춘 이번 학술대회는 ‘Strategies for Asian Lip Protrusion’라는 주제로 3명의 외국연자와 3명의 국내연자가 참여한다. lip protrusion은 동양인 환자에서 가장 흔한 chief complaint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교정치료 또는 턱교정수술을 병행하는 방법에서 다양한 연구와 임상적용이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동양인에게서 관찰되는 lip protrusion의 양상과 치료목표, 교정 혹은 수술적 치료방법 및 한계에 대해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연자 강연으로는 Junichiro Iida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가 ‘Preliminary lecture: Past. Present and Future of Japanese Society for Jaw Deformity’과 ‘Orthodontic Treatment for Lip protrusion: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55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김욱규)를 개최했다.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총 650여명의 구강외과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외과적 지견은 물론 공통적으로 다뤄지는 영역에 대한 의과적 접근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향후 치과와 의과의 협진을 어떻게 모색할 수 있는지 가늠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FromTreatmentto Rehabilitation’을 대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다양한 질환이 다뤄진 학술대회는 교육강연, 심포지엄, 특별강연 등으로 이뤄졌다. 총 64개의 구연발표와 189개의 포스터발표도 이어져, 참가자들은 풍성한 학술잔치를 만끽했다.특히 학술대회에서는 최신 수술방식부터 재활치료까지, 질환에 대한 치료를 넘어 환자들의 완전한 사회복귀를 목표로 하는 치료 노하우가 국내외 여러 저명 연자들로부터 전달됐다.해외연자로는 미국의 Bryan Bell 교수(Providence Cancer Center)와 중국의 Yu 교수(북경대), 일본의 Sakai 교수(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힉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55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김욱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는 것으로 학술대회장은 김욱규 교수가, 조직위원장은 신상훈 교수가 각각 맡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김욱규 대회장은 “해운대 봄 바다의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 4월에 부산 BEXCO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기쁘고 영광스럽다. 아무쪼록 내용과 형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From Treatment to Rehabilitation’을 대주제로 삼고,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다양한 질환을 다룰 예정이다. 최신 수술방식부터 재활치료까지 다뤄 환자들의 완전한 사회복귀를 목표로 하는 치료 노하우가 국내외 여러 저명 연자들로부터 전달된다.학술대회는 2개의 초청강연과 3개의 특별강연, 4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외연자로는 미국의 Bryan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