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치과감염학회)가 다음달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대히장 맹명호)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들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필수과목 파트에서는 권영선 원장(우리가함께하는치과)이 ‘코로나 19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하고, 박원종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코로나 시대에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 상승시키기’를 주제로 치과경영에 중요한 예약관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s 예방(HERI System)’을,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가 ‘보철 완료 후 발생되는 Peri-implantitis 의 처치’를 각각 다룬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후원하고, 리빙웰치과병원이 주최하는 ‘IVNT(정맥 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 면역증강 실전’ 및 ‘상악동염의 치과치료 및 난치성 상악동염의 면역치료’ 강연회가 다음달 9일 마곡 오스템트위타워서 개최된다. 먼저 이날 강연회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며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손정일 원장(나라의원)원장이 ‘IVNT(정맥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면역증강 실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손정일 원장은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를 소개할 예정으로, △정맥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 및 주의사항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프로토콜 △치과 수술 후 통증, 치유촉진 및 면역증진에 대한 수액적용 등을 통해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맥영양치료를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PFA한국회 회장인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상악동 스페셜리스트는 치과의사입니다’를 주제로 치성, 비치성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김 원장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덴올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인 ‘T-Scan’과 ‘Prescale’의 특징과 임상적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회원과 비회원 200여명이 참석,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달 21일에는 비대면 학술집담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한 실시간 질의 및 토론시간을 마련했다. 사전에 강의영상을 보면서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며 예상보다 1시간을 초과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는 신임 학회 이사들의 소개와 부서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치의학회 인준준비와 추계학술대회 개최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회장은 “과학의 발전으로 환자의 맞춤치료 요구가 현실화되고 있다. 치의학계에서도 진단과 검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남세진)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eep basic and Carry 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각 분야의 기본적 진료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1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문호 원장(서울온샘치과)의 ‘발치 초심자를 위한 핵심만 알려줄게’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근관치료의 기본 중의 기본 : rubber dam & endodontic radiograph’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의 ‘교정치료에서 구강스캐너를 활용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소개’ △우상두 원장(예은치과)의 ‘다시 보는 임상 구강해부학’ 등 임상강연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영적이고 창의적 인간을 위해 본질로 돌아가라’는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의 특별강연도 예정돼 있다. 치과의료선교회 남세진 회장은 “신앙의 기본이 되는 말씀을 우리 안에 새기고 기억하며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가 힘을 얻듯이, 치과 임상도 기본에 충실할 때 좋은 치료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된다”며 “임상의 기본을 되새길 수 있는 연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힘과 은혜를 얻길
저 자 :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출판사 : 군자출판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가 출간됐다.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들이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뤄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근관치료의 기초, 근관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 및 치아별 근관치료 등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챕터가 가지는 특징에 따라 구성을 세분화해 치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치과의사도 근관치료 술식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3기 1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치과전문 포털 사이트 ‘덴올’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총 326명이 참여했다. 노년치의학회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13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인치의학에 대한 기본과정을 다루는 1차, 심화과정을 다루는 2차로 구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행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에서는 고홍섭 회장이 ‘전신노쇠와 구강노쇠의 이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으며, 노년치의학회 직전 회장인 이성근 원장이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과의 역할’을 강연했다. 또한 이지나 원장이 ‘삼킴(swallowing)과 연관된 해부생리학’을, 신원철 교수가 ‘노인의 수면장애와 치과질환’을, 김평식 원장이 ‘Management of curved canals’을 각각 강연했다. 이밖에도 조영진 원장이 ‘소수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수복’을, 김하영 원장이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과 디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14일 ‘Just Do The Qray!’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탭 워크숍과 경영세미나로 구분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이지 않는 병원 경영의 꽃길을 보여드립니다’는 주제에 걸맞게 큐레이를 이용한 임상활용 및 상담기법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치과진료스탭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아이오바이오 온라인교육플랫폼 큐레이에듀(qrayedu.com)를 통해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 대표이자 베스트덴치과 원장인 윤홍철 대표가 직접 나서 큐레이를 이용한 환자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치과의사 대상 ‘AIOBIO 온라인 특별 치과경영세미나는 활발한 Q&A를 진행해 대면강의 못지않은 활기를 띄었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 사회로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이끄는 기술(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 △소아치과에서의 큐레이 임상활용 사례(손주효 원장‧연세맘스키즈치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큐레이 보험진료(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큐레이를 사용한 상담기법(강익제 원장‧NY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큐레이를 통한 상담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초도이사회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김명립 회장을 필두로 한 신임집행부의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치과수면학회 김명립 회장은 “치과에서 수면질환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없다고 하지만 환자 연구 및 치료방법 선택에 있어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고려가 이뤄지고 있는 등 실제 치과 진료현장에서는 이미 수면질환 치료에 대한 개념이 많이 스며들어 있다”면서 “하지만 다양한 매체와 여러 경로를 통해 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이 무분별하게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학회는 수면질환 환자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 정확한 판단을 위한 도구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회 입장이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추계학술대회프로그램 구성 △연수 교육 프로그램 신설과 운영 △수면치의학회지 발간 및 내용구성 △교육 홍보 리플릿 제작과 연구, 교육, 홍보 및 4차산업의 개념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의 도입 주요 업무계획이 다뤄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오는 21일까지 덴올을 통해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디지털 교합분석의 대표 장비인 ‘T-Scan’과 ‘Prescale’의 활용법을 집중 탐구한다. 치과진료에서 교합은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합분석은 교합지나 모형을 통한 술자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해왔다. 이에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디지털 교합 분석의 대표 장비를 비교분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비에 대한 강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회장은 “증거 중심의 진단과 치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교합분석에 관한 두 가지 진단장비에 대해 토론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T-Scan’과 ‘Prescale’은 교합분석의 대표적 장비로 각기 뚜렷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를 한 자리에서 비교분석하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화여자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2021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대면 업데이트 : 최신 임상진료지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주최측은 오프라인 강연에 버금가는 생동감 있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강의녹화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심포지엄은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정민 교수(연세치대)의 ‘치과치료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를 시작으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정량광형광검사법의 현재와 미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외래환자의 구강외과적 시야 넓히기’ △이재홍 교수(원광치대)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 치주질환 관련 국민건강보험 코호트 분석’ △전윤식 대표(E-wireligner)의 ‘벨로드롬 와이어란 무엇인가?’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보존과)의 ‘상황에 맞는 마취 전략’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위한 작은 노력들’ △채화성 교수(아주대임치원)의 ‘The site-specif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P한국회)가 오는 21일 마곡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임상실전핸즈온-정맥주사, 근육주사, 피하주사. 혈액검사의 임상해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고령환자 증가로 치과에도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같은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환자라도 임플란트와 사랑니 발치, 치주염 치료 등 외과치료를 수행할 때는 전신적인 반응을 관리하면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PFA한국회 관계자는 “치과치료를 위한 정맥주사는 환자치료를 위해 항생제, 진통제, 항산화제, 수액제, 비경구 영양제투여 및 의식하진정을 위한 진정제의 투입 등 다양한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며 “사용 약물 작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춘다면 술 후 불편감 및 합병증을 줄이고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지만, 부적절한 시행은 감염, 혈종, 공기색전. 일시적 신경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FA한국회는 정맥천자 임상실전 핸즈온 세미나를 통해 임상의들이 능숙하게 정맥주사를 치과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진선‧이하 감염학회)가 지난 6월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기념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지영덕)를 개최했다. 김진선 회장은 “감염으로부터 벗어나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치과진료 중 외과수술 시 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 차원에서 ‘안전한 외래 의료환경 구축’을 주요 테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종호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최근 치과분야에서 임플란트를 비롯한 소수술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술 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는데, 이에 이종호 교수는 ‘치과수술에서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보철환자 치료 시 고려해야 할 감염관리 대책과 실천방법’에 대해 강연한 이성복 교수는 “단순히 감염관리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이를 이용해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보철환자 치료 시 다양한 사례를 사진과 동영상을 바탕으로 잘못된 상식과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13기 1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13기 과정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덴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3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인치의학에 대한 기본과정을 다루는 1차, 심화과정을 다루는 2차로 구성된다.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전신노쇠와 구강노쇠의 이해(고홍섭 교수)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과의 역할(이성근 원장) △삼킴(swallowing)과 연관된 해부생리학(이지나 원장) △노인의 수면장애와 치과질환(신원철 교수) △Management of curved canals(김평식 원장) △소수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수복(조영진 원장)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수복과 디지털 임상(김하영 원장)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홍섭 회장과 이성근 직전회장이 진행하는 강연은 노년치의학회의 아이덴티티와 관련된 내용으로, 노년치의학의 개념과 노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커뮤니티 케어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가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아시스’는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의 줄임말로,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덴티스가 제작한 새로운 온라인 영상 콘텐츠다. 약 10~15분 분량으로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소개하고,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제품의 소개뿐 아니라 제품 언박싱, 활용 가이드, 유저의 리얼 리뷰, 임상 팁부터 종합적인 총평까지 아낌없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세미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명 연자들의 영상을 함께 공개하는 것은 ‘오아시스’만의 특징이다. 현재까지 ‘오아시스’에는 총 4편이 업로드됐다. 지난 7월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루이버튼’이 업로드됐고, 이번달에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 ‘제니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아시스’ 콘텐츠 시청 후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OD DENTIS’ 홈페이지 내에 ‘MARKET’ 페이지를 개설, 관련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오아시스’ 5편 ‘루이버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간 로덴사이버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직원 대상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다. 로덴은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개설,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덴의 사이버교육 과정에는 매년 의무적으로 교육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강의를 포함하고 있어 개별 치과의 교육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환자 응대와 서비스, 불만 해결 등 고객만족 분야의 강의와 문서작성 등에 필요한 PC활용에 대한 강의도 개설해 총 16개 강의 중 자신에게 적합한 교육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 온라인 강의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덴포유 주효미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하는 집합교육은 아직 불안한 감이 있지만 로덴사이버아카데미의 사이버교육은 비대면이 가능하여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있다”며 “과목당 20시간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 충분한 교육시간을 제공하고 있고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강의에 대한 단계별 시험을 거쳐야 강의의 수료가 가능하도록 해 교육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