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회장 이종호·이하 의료기기임상시험연)가 지난달 15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건양대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산·학·연·병의 다양한 의료기기와 임상시험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산업 규제정책 관련 최신동향과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추계 학술대회는 △의료기기 관련 최신 동향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 △병원-기업 협력 지원 사례 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의료기기임상시험연 이종호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학·연·병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기반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의 기술이 접목된 혁신의료기기 개발과 규제 개혁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마련 등을 포함해 정부와의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임상가를 위한 최고의 학술 대축제,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제별로 나눠진 4개의 섹션을 통해 각자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강연을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섹션 1 ‘백 투 더 베이직’에서는 치과진료에 근간이 되는 기본기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제7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약물 처방을 주제로 첫 포문을 열고, 계속해서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인레이 원 포인트 레슨’,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환자 강연, 그리고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파노라마 판독법’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섹션 ‘포기하지마! 7번’은 4명의 연자가 그동안 많은 임상가들이 고민해온 7번 제2대구치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는 엔도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는 제2대구치에서 발생하는 치주질환의 원인과 술식을 다룬다.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는 학부과정에서 들어봤지만, 개원가에서 쉽게 도전할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65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학술대회는 연자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연자와 청중 간의 상호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강의 도중 스마트폰을 활용해 청중의 질문을 받는 Mentimeter를 도입했다. 강연을 풀어내는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forced tooth eruption’에 대한 증례를 먼저 소개하고,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을 주제로 한 황현식 원장(SF치과)의 강연이 연이어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라는 증례를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의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의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로 풀어낸 오후 세션도 마찬가지였다. 이를 위해 통합치과학회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증례를 공개모집하고, 모집된 증례 중 최상의 케이스를 선별하는 과정을 일일이 거쳤다. 통합치과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6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가 오는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임상 노하우를 대거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정 세션은 모성서 교수, 이장열 원장, 정주령 교수, 김병호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Solution to MCPA △발치와 비발치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보존 및 치주 세션은 이태연 교수, 라성호 원장, 손원준 교수 등이 △저작 시 아픈 치아의 진단 및 치료 △왜 엔도를 해도 아플까? △치수-상아질 재생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Dentin hypersensitivity 치료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학술대회 참가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 제4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날 첫 번째 세션은 김혜경 교수, 아이센랩 최용삼 대표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장애, 구강안면통증의 진단 도구 △구취 진단용 분석 기술의 발전과 구취 진단기 개발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두 번째 세션은 허민석 교수의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방사선영상 판독’ 강연과 전재호, 김성빈 교수의 ‘하악 구치부 병소 수술 전·후 하치조신경 감각평가’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마지막 세션은 이정우 원장, 조현재 교수가 연자로 나서 △큐레이 진단 시스템의 임상 적용 △타액 : 치과 영역에서 진단 시료로의 활용 가치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이하 구보협)가 오는 1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정영복)를 개최한다. ‘국민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보건 관련 임상부터 교육제도, 의료윤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1부 순서에서는 구보협 정영복 차기회장이 좌장을 맡고,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치간칫솔 사용의 임상적 의의’를, 김창희 교수(충청대 치위생학과)가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에 대한 제안’을, 이성근 회장(대한노년치의학회)이 ‘노인구강건강관리’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의료윤리-치과 의료인의 삶의 방향성’을 주제로 다루는 2부는 구보협 김동기 고문이 좌장을 맡고, 정문환 회장이 강연에 나서 학술적 관점에서의 치과 의료인의 윤리에 대한 지견을 나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철수 회장은 사회 관계적 측면에서의 치과 의료윤리를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국가정책적 관점에서 의료윤리에 대한 접근도 이뤄질 예정으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장재원 과장이 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3부 순서에서는 구보협 김용성 의장을 좌장으로 마득상 교수(강릉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호흡장애, 치과에서 치료하세요’를 대주제로 세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은 ‘수면호흡장애의 기전 및 합병증, 치과에서의 진단방법 및 효과적인 치료전략’을 주제로 정기영, 장지희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섰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주제아래 이연희, 김수정 교수 등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구강내 장치를 이용하는 최선의 현명한 전략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진우 회장은 “치과병의원에서의 수면호흡장애 치료가 더욱 확산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면호흡장애의 치과적 치료 전문가를 위한 연수회, 대국민 홍보책자 배포, 홈페이지를 통한 수면호흡장애 치료 병의원 안내 등에 나서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노인진료,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이 참석,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노인환자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는 △허정욱 원장(굿윌치과병원)의 ‘Oral probiotics therapy in older dental patients’ △장주혜 교수(서울치대)의 ‘균열과 파절에 취약한 노인 치아, 어떻게 대처할까?’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combination syndrome in conventional RPD or implant supported denture patients: cause, solutions and prevention’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consult about implant worries in eldery people’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허정욱 원장은 아직은 생소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개념과 임상에서의 적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박휘웅 원장은 최근 적용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에 대한 임상적 소견을 공유했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이하 K-IDT)가 주최한 2019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국제학술대회는 세계적 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포괄치과 영역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포괄치료에서의 교정의 역할’로, Ravindra Nanda 명예교수(미국 코네티컷대), Junji Sugawara 원장(일본), Kenji Ojima 겸임교수(이탈리아 토리노대 교정과), Kenji Fushima 교수(일본 포괄치과연구회 회장) 등 해외연자와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교정과),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교정치과)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참여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IDT 치료에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biomechanics, 성인 교정에서의 치주평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Deep bite tx 등의 강연과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 ‘Moral protraction-Ⅱ:사랑니와 관련 연구들’ 등 흥미로운 강연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 모토로 발족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해외연자 초청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Kanagawa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What did the 3D surgical simulation let me think about?’를 주제로 3차원 턱교정 수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로 정회원은 2만원, 연회비를 납부한 준회원은 3만원에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1만원씩 추가된다. 양악수술학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연구 활성화, 대국민 홍보를 위해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가 함께 설립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지난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에는 정예영 교수(KDEI)와 이수정 교수(KDEI), 김형진 소장(행복실천연구소)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업무에 필수적인 세무회계와 보험청구를 비롯해 긍정 리더십 강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예영 교수는 ‘치과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관리’를 주제로 간과하기 쉬운 치과 세무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했다. 이어 김형진 소장은 ‘행복을 실천하는 긍정 리더십’을 주제로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리더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불황 극복! 보험청구 노하우’를 주제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에 대해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를 위한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75% 이상의 치과에서 사용하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 제도다. 그 중 병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내년 7월 4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2020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그간 문화예술제를 개최해오며 치의학과 문화유산 등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쳐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산업 교류’를 대주제로 최신 치과기자재 등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될 전망이다. 정훈 회장은 “기존에 진행해온 문화예술제와 달리 새로운 치과기자재 등을 소개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학술대회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내년 학술대회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 국제 인사들뿐 아니라 우리나라 치과의사들도 안중근의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지난 7월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 치의학과 청동기, 홍산 문화 등에 대해 살펴보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다.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교정 강연은 모성서 교수, 이장열 원장, 정주령 교수, 김병호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Solution to MCPA △발치와 비발치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이철원 준비위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60주년을 기념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최윤정)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및 동교동문회(회장 강충규·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주관하는 ‘2019 연세임상강연회’가 다음달 8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트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세임상강연회는 예년과 달리 그 규모를 확대, 연세치대 동문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그 문호를 개방했다.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는 “연세치대동문회는 매년 연세치대 교수 및 연세치대 출신 동문 연자들로부터 최신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동문회원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용과 형식에 변화를 주고, 특히 다양한 연자를 섭외해 학술대회에 버금가는 학술행사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20년차가 되니 보이는 것을-되는 엔도, 안되는 엔도’를 주제로 이날 강연회의 포문을 연다. 신 교수는 “올 한해의 끝에서 근관치료를 통해, 또한 환자를 통해 알게 된 작은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며 “근관치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치과의사들, 한때 근관치료에 흥미가 있었지만 이제는 재미를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통합치과학회 측은 2,100여명에 달하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배출을 기념하고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로 정했다. 학술대회는 △유대종 원장(미래치과)의 ‘forced tooth eruption’ △황현식 원장(SF치과)의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 △최동진 전공의(연세치대)의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의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의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 등 총 다섯 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윤현중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치의학과가 추구하는 특징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통합치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과조치 참여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경과조치 연수교육 4시간이 인정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