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6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캐리에 시스템(Carriere System)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22명의 유저를 초청, 임상증례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When growth meets motion appliance’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승훈 원장(아름다운턱치과)이 ‘Clinical application of sagittal first concept’을,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청소년기 3급 반대교합 환자의 캐리에모션 치료 증례’를,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Sagittal First:What’s the benefits?‘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휴비트는 ‘Sagittal First’ 패러다임을 적용하는 캐리에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국내 학술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The 2nd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창석 원장, 안소연 교수, 최광효 원장과 일본 연자 2명을 초청해 캐리에시스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오는 4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2회 정주진정법 연수회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회는 4월 18~19일, 5월 16~17일, 7월 4~5일 총 6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등록은 오는 4월 10일까지 선착순 24명에 한하며 참가희망자는 치과마취과학회 회원가입이 필수다. 등록비는 200만원으로 전공의는 150만원에 수강 가능하다. 세부 교육일정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기공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데이 지르코니아와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원데이로 디지털 기공 테크닉을 전수했다. 먼저 강인주 팀장은 원데이 지르코니아를 위한 지르코니아 블록의 선택기준을 제시하면서 지르코니아 컬러링 핸즈온을 진행했다. 강 팀장은 non-sintering과 over-heating sintering을 구별하는 방법을 다루고,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한 실전 기공 팁을 공유,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40분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 이어 이대우 소장은 디지털 덴처를 테마로 △EXO CAD를 활용한 덴처 디자인 △카피 덴처 디자인과 임상적용 △모델분석을 통한 디지털 바이트 제작 △플리퍼 디자인과 임상적용 △디지털 임시보철 덴쳐 디자인과 프린팅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3D 프린터를 활용한 덴처 강의로 수강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임필 원장(NY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과장(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치주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 유명 연자 8명이 뭉쳐 창립한 ‘Team CTS’ 치과임상연구회가 첫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한다. 탁월한 치과의사 되기를 원한다면 Team CTS의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Supreme Excellence의 첫 키워드 이니셜을 조합한 것. 관계자는 “치과임상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를 통해 환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고, 이를 통해 모두에게 인정받는 탁월한 치과의사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Team CTS가 다음달 14일 ‘Team CTS Gold Course’를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정기적으로 운영될 정규 코스로, 코스 수료자는 이후 다양한 과정의 ‘Team CTS Platinum Course’를 통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활발한 학술활동에 눈에 띄는 성과로 관심을 모은다. 백 원장은 지난 한 해 9편의 논문을 Pub med 등재 교정학 관련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편은 SCI Journal에 소개됐다. 교정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로 꼽히는 AJODO(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 and Dentofacial orthopedics)에 2편, Angle Orthodonticts에 2편, EJO (European Journal of Orthodonticts)에 1편 등이다. 특히 AJODO 게재 논문 가운데에는 7월의 ‘Case of the month’, 8월의 ‘Case of the issue’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운봉 원장은 “6편의 논문은 제1 저자로 등재돼 있으며, 모두 본인의 치과와 환자의 자료를 바탕으로 공저자와 함께 연구성과를 낸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백운봉 원장이 주요 연구분야인 ‘Molar protraction & Third molar’가 지난해에만 5편이 실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백운봉 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올 한 해 방향을 결정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로덴CEO컨퍼런스’를 지난 1일과 2일 경남남해 아난티리조트에서 개최했다. CEO컨퍼런스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룹과 회원치과에게 제공된 지원내용을 되돌아보고, 2020년 로덴치과그룹의 운영방향과 지원계획 및 일정을 설명했다. 로덴은 ‘근무하고 싶은 로덴치과, 치료받고 싶은 로덴치과’를 경영테마로 정하고, 보다 우수한 치과진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은 “로덴치과의 차별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로덴포유는 기존의 치과경영지원과 더불어 내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사관리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로덴치과임상연구회는 임상의 차별화와 표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연구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SIDA 어벤저스 강사 특집 ‘보험청구실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으로, SIDA를 대표하는 김현정 매니저, 고진주 총괄실장, 서영림 총괄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보험청구가 완벽한 실장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2급 자격증 소지자 또는 그에 준하는 치과보험청구 자격증 소지자, 청구경력 1년 이상의 보험청구 담당자 등의 요건에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수강할 수 있다. 정원은 6명(수강료 150만원)으로 집중적인 1대1 멘토링이 가능하며, 개인 노트북에 두 번에 6.1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강의로 채워진다. SIDA 측은 “보험청구실장을 하고자 하는 경우, 청구업무를 하고 있지만 더 잘하고 싶은 경우, 총괄실장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일 서울 SETEC에서 ‘덴티스가 제안하는 성공 개원 전략 세미나’를 개최, 개원에 필요한 전략을 다각도로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대표(아라메디컬그룹)가 ‘최근 성공 개원 사례를 통한 개원 성공 전략 수립’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김근호 이사(아라메디컬그룹)가 ‘매출을 올리는 개원 내·외부 마케팅 균형 전략’에 대해 집중도 있는 강연을 이끌었다. 김근호 이사는 전략 수립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노하우, 매출에 직결된 상담, 소개, 재방문 등 빅데이터를 근거로 한 실질적인 마케팅방법을 소개했다.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은 인수치과의 디지털 전문 치과로의 차별화 포지셔닝에 대한 ‘치과 성공 개원 사례’를 다뤘고, 노경빈 이사(아라메디컬그룹)는 ‘각 병원에 맞는 개원 채용부터 교육까지’를 주제로 직원 교육관리를 위한 핵심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보다 실전적이고 심층적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마지막 강연으로는 김수철 대표(텍스케어)가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무 전략’을 통해 병원관리를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덴티스 측은 “조기 마감 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일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신흥은 각 부스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 및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Sharing -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Back to the BASIC △포기하지마! 7번 △심미수복의 고수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 등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성 세션으로 구성됐다. ‘Back to the BASIC’에서는 치과 진료에 근간이 되는 다양한 강연을, ‘포기하지마! 7번’에서는 7번 제2대구치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해결책들이 소개됐다. ‘심미수복의 고수’에서는 구치부 및 전치부 크라운, 라미네이트 등 각 주제에 따른 트렌드와 핵심 팁을 전했으며,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에서는 교정술식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연자들의 Take-home message와 임상 노하우가 고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8개 치과대학 동문 간 학술교류의 장 ‘eDEX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이하 조선치대) 주관,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재경연합회 발족 후 8개 치과대학 재경동창회가 각고의 노력으로 마련한 첫 번째 학술행사로서 의의를 더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200여명이 사전등록을 취소했음에도, 현장등록을 포함해 총 1,100여명이 등록을 마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응호 회장은 “8개 치과대학 재경동창회가 각각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는 한편, 출신학교와 지역 등의 경계를 뛰어넘어 치과의사 상호간의 유대 강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의사를 양성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학술강연은 ‘시작! Best Dentist & Friend’를 대주제로 8개 치과대학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임플란트, 보험, 덴처, 치과마취 등 다양한 영역의 임상 노하우와 최신 치의학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 제20차 인정의 고시’가 2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행된다.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교합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 등에 한해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이 함께 진행되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2차 시험에 바로 응시할 수 있다. 인정의 고시 접수는 2월 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occlusion@occlusion.or.kr) 또는 우편(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B177호)으로 가능하다. 접수 시 제출해야 할 응시서류는 △인정의 고시 신청서 △학위기 사본 또는 졸업증명서 △수련경력(예정) 증명서 △재직증명서 및 교육경력증명서 △연구업적 등이다. 전형료는 10만원이며, 접수 마감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큐레이클리닉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강연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아이오바이오는 2월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큐레이클리닉 유저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큐레이클리닉 고객을 대상으로 큐레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임상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큐레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강연과 실습시간으로 구성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정량광형광기(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각종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임상에서의 큐레이 활용법과 진료프로토콜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요구를 파악함에 따라 이번 유저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저세미나는 소규모 사전등록제로 운영되며, 5월과 11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아이오바이오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채널 아이오바이오를 통해 세미나 일정과 관련 내용 등을 공유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SPENSER바이오메디컬테크놀로지(대표 이용찬·이하 스펜서)의 Blufin 임플란트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Blufin 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가 다음달 29일 개최된다.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는 임상에 적용된 지 30년에 달할 정도로 높은 안정성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개량해 만든 Blufin 임플란트 또한 2014년 식약청 허가를 마치고 탄탄한 임상데이터를 구축해 왔다.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는 연결방식으로 세균 침투를 억제함으로써 감염의 취약성을 극복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는 만큼 Blufin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이용찬 대표는 “개원의로서의 30년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유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Blufin 임플란트의 특징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lufin 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는 2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 베스티안병원 2층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개원 15주년을 기념하는 ‘성(成)·장(長)·통(通)’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SIDA는 분야별 최고 인기 전임강사진을 내세워 그들의 노하우를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정 강사는 ‘내 삶을 WISE하게 내 삶의 리더가 되자’를 주제로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자기계발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고진주 강사는 ‘보험청구 핫이슈 & 최신동향 심사정보, 내가 제일 먼저 알자’를 주제로, 서영림 강사는 ‘설계부터 방법까지, 통하게 하는 조직관리 첫 걸음’을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은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강연을 강사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현장감 넘치는 자료와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SIDA는 “2006년 개원 이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며 쉽고 친근한 강연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SIDA는 소규모 치과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맞춤교육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복합레진 수복 A to Z’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상아질 접착제의 사용법부터 다양한 복합레진 수복의 임상적 수복, 그리고 이후 문제점의 원인과 해결방안까지 짚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착의 최전선-Dental adhesives up-date’를 다루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진영 교수(서울치대)의 ‘2020 접착의 최신지견’으로 시작된다. ‘기능적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을 다루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하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황성욱 원장·청산치과) △소아청소년의 구치부 수복(이효설 교수·경희치대) 강연이 진행되며, ‘접착과 구치부 수복의 이해’를 주제로 패널 디스커션이 이어진다.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치경부 수복과 지각과민증’이다. 손성애 교수(부산치대)의 ‘성공적인 치경부 수복을 위한 A to Z’,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내가 한 복합레진 왜 불편할까요?’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