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전문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8월 한 달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이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 및 동선 디자인 등 다양한 정보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8월 특집 방송 주제는 ‘인테리어 시 전산 네트워크 구축’이다. 치트키는 치과의 디지털 전환 속 올바른 인테리어 환경 조성 및 구축 등을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과 오스템 SW팀 손영진 팀장을 통해 풀어낸다. 두 출연자는 △네트워크 분류 △UTP 케이블 선택 △유·무선 장비 선택 등 소주제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로 치과 규모에 따른 권장 케이블 규격부터 용도별 랜선 분리 노하우, Mesh 기능 활성화를 통한 무선 통신망 구축 등 치과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소개된다. 특히 강호덕 원장은 본인 치과를 직접 소개하면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와이파이 도어 센서, 스마트 누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18일 중국 내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CC Dental사의 브랜드 Merison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CC Dental사의 고가 제품 대표 브랜드 ‘Merison’는 중국 내 치과재료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C Dental사는 헬스케어 전문투자기업 CareCapital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CareCapital 그룹은 제조사, 유통사, 대형병원, 네트워크 클리닉, 인재육성재단 등을 보유, 토탈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그룹의 23개 유통전문 자회사는 중국 전체 치과재료시장의 3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첫 제품은 오스템올소가 전세계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교정용 스크류 'OrthAnchor(국내 제품명 e-Screw)'다. 오스템임플란트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OrthAnchor’는 기계 가공 및 산화 기술을 적용해 표면처리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나사 디자인은 셀프 드릴링이 용이하도록 했고, 다양한 헤드 디자인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내균열 강도로 생존율이 뛰어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지난 22~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3)’에 참가, 차별화된 Dental CAD/CAM Total solution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DOF는 KDTEX 2023에서 무빙스캐너 ‘FREEDOM X5’를 공식 론칭했다. 특허받은 ‘카메라 무빙 시스템’이 적용된 ‘FREEDOM X5’는 모델을 지그로 고정할 필요가 없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스캔과 빌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약 3분만에 전악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FREEDOM X5’와 함께 공개된 ‘SYNC’는 기공소 공정관리와 파트너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치과-기공소-디자이너가 실시간 채팅 및 제작 진행 상황, 파일 업로드 등을 공유하며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보철물 제작 통계 확인이나 월간 청구서 발행 등 다양한 데이터 역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DOF는 스테디셀러 밀링머신 ‘CRAFT 5X’와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CRAFT 5X 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3 DV Space World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2023 DV Space World Seoul 성공 축하의 밤’이 지난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3 DV Space World Seoul의 주최사인 DV파트너즈 직원들과 후원사인 신흥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DV Space World Seoul 김양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정현성, 신철호, 이태희 조직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항상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신흥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가 2024 DV World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DV Space World Seoul은 지난해과 달리 양일 행사로 치러졌으며, 외부 참여 전시가 더욱 확대됐다. 2024년 개최되는 DV World에서도 올해 참여한 업체들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방침이다. 2023 DV Space World Seoul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개최하는 KDX 2023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8일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대표 김성애)에 1,750만원 상당의 의료 보건 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꾸미루미의 자립지원 대상자인 청년 및 아동·청소년 가족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뉴메디칼은 분무형 바이러스 소독기 ‘케어크린 A8’ 100세트를 비롯해 KF94 마스크 5,000장과 어린이용 칫솔 세트 500개 등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꾸미루미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 △위기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등 통합자립지원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호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청년들의 건강하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꾸미루미 최성식 소장은 “리뉴메디칼과 함께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청년의 건강한 자립과 복지증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창상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이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드라이 소켓과 구강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치과 진료 시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창상 소독제는 에탄올 첨가 유무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며 “에탄올 작용기전은 세균의 지질 막을 녹이고 내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살균 작용으로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Singapore Dental journal에 실린 ‘발치 후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함유 유무에 따른 통증, 차이’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이 함유된 클로르헥시딘이 통증과 염증 발현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한 2010년 Dental research journal은 알코올의 창상노출은 감염 발생률 증가 및 상처 치유의 지연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한 바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치과용 영양제 ‘오스타민D(Osstamin D)’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을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 받고 있다. 비타민D3은 골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D3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스타민D’에는 비타민D3이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심미치료에 대한 의료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아미백 광조사기 ‘뷰티스 라이트’기 주목받고 있다. 빠른 시간 내 확실한 미백 효과를 전달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기 때문. 뷰티스 라이트는 고강도 Blue LED를 조사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고, 무제한 사용 가능 램프를 장착해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전문가용 치아미백 광조사기다. 착색된 치아에 미백제 도포 후 뷰티스 라이트를 조사해 자유라디칼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뷰티스 라이트는 미백제 도포 후 150~220mW/㎠로 높은 빛을 조사해 빠른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전한 가시광선 파장대(420~520nm)를 유지해 부작용 발생도 낮췄다. 360도 회전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고, 출력 세기도 직관적으로 강‧중‧약 3단계로 나눴다. 출력 시간도 5분 단위로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고, 발열 방지 쿨링 가이드(실리콘)로 미백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보완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사용 거래처 대상 방문 설문 조사 결과 불만족 없이 사용자 88%가 만족 또는 매우 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진료스탭의 석션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보조장비 ‘석션프리’의 인기가 뜨겁다. 석션프리 제조사인 덴탈럽 측은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 치과 스탭들의 업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석션프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존 석션프리에 이어 체어 결착형 신제품인 ‘D.MATE’ 역시 일본 진출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개원가 난제인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면서 개원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석션프리 사용 치과에서는 “진료스탭들이 업무의 70%를 차지하던 석션에서 벗어나 구강스캔을 시작으로 디지털치과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데 업무역량을 쏟게 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스탭들이 단순 석션업무에 매몰되기보다 데스크 업무, 보험청구 등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치과의사의 단독진료가 가능해 구인 부담을 크게 낮춘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덴탈럽은 “기존 스탭들의 업무를 재배치하고 치과 내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수장비가 석션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덴탈럽은 7월부터는 온라인몰 ‘덴올’에 ‘석션프리’를 론칭했다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 노바케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바케어는 치과 유니트체어를 소독해주는 수관관리시스템으로, 바이오필름을 억제하고 진료수의 악취 및 수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여름철 유니트체어의 수관은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 놓이게 되고, 한번 오염된 진료수는 유해세균이 빠른 속도로 증식해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등 진료기구의 물 막힘을 증가시켜 진료 시 환자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수관관리시스템 노바케어는 30년간 살균소독수 제조장치의 특허기술을 보유 중이며, 치과진료수를 전기분해해 소독수(차아염소산수)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1,000여개 치과에 설치된 노바케어는 1년에 4만원이라는 저렴한 유지비로도 진료실 살균 및 기구소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진료기구의 세균을 0cfu/ml 상태의 무균진료수로 바꿔주며, 이미나 이취가 없어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에어로졸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의 시작을 알린 ‘2분만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Z’ 영상이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재선기’ 채널은 구독자 수 6,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 30만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DryZ’는 치과진료 시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 전 처치제다. 간단한 사용법과 빠르고 효과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출시 1주년 기념 영상인 ‘벌써 1년 - DryZ 돌아보기’에서는 1년간 ‘DryZ’를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DryZ’ 영상 조회수 1만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은 △블리딩 컨트롤이 빠르고 착색도 덜하다 △프렙 후 지혈하는 데 유용하다 △‘DryZ’ 덕분에 지혈 스트레스 없이 인상 채득을 수월하게 한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DryZ’는 황산제2철(Ferric sulfate)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굴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다. 심장 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에피네프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DENTIS’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구독자 3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DENTIS’는 수많은 임상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오아시스)’에서는 덴티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가 사용법을 소개하고, 관련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개원 2년차와 5년차 개원의의 개원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이오십’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개원 시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타임오브’에서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임상가들의 임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덴티스 제품에 대한 유저 인터뷰와 다양한 임상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주제와 콘텐츠로 임상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누적 조회수 3,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INDEX 2023에서 디지털 치과를 구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국내외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하고, 3D프린터와 밀링 머신으로 출력하는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또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단일 Shade의 경우 별도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 장점이 크다.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 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컬러링 과정 단축은 보철 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수 있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오스템 치과기자재 제·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라이브쇼는 그간 TV, 에어컨 등 일반 상품을 다뤄왔다. 오스템은 “치과 진료에 필요한 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장, 치과기자재 구매 편의성을 더욱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덴올 라이브쇼에 첫 등판하는 치과기자재는 오스템의 베스트셀러 이종골이식재 ‘A-Oss’ 스페셜 패키지다. 오스템은 ‘A-Oss’의 24개국 수출 및 글로벌 6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호주산 소뼈를 원료로한 A-Oss는 신생골 형성 촉진, 체적 유지가 우수한 이종골이식재로 수술 성공률과 편의성 모두 인정 받은 제품이라는 게 오스템의 설명이다. 특히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청정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