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The stepping stones for future dentistry-미래 치의학의 징검다리’를 대주제로 초음파진단, T-SCAN을 활용한 교합진단 등에 대한 내용의 강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류인철 회장은 “치의학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진단검사 영역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명강연을 선보일 최고 연자들과 함께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강연은 한상선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Osteonecrosis of Jaw in Radiologic images’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Dr. Michael Smith, 김선종·방은경·김정혜·어규식 교수가 △Biometrics Role in Occlusion △치과개원의가 적용 가능한 초음파진단 등의 내용을 다루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며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전공의·공보의 2만원이다. 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이하 서울치과기공사회)가 지난달 31일 코엑스에서 2019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pect the unexpected : 상상 그 이상을 생각하는 서울치과기공사회’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에는 총 2,6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디지털을 중심으로 교정, 교합, 심미 등 다양한 영역을 다뤘다. 특히 제임스 최 치과기공사의 라이브 강연을 마련, 기공 노하우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자재전시회는 137개 부스로 꾸려졌다. 학술대회가 열린 지난달 31일 코엑스에서는 치과계 학술단체의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열려 행사흥행에 우려가 됐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우려와 달리 지난해보다 많은 업체가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치과기공사회는 학술대회 등록처를 기자재전시회가 열리는 D홀 내부에 마련,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의 부스 방문을 유도하는 등 운영의 묘를 보였다. 실제로 학술대회 기간 내내 전시회장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출품업체들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출결 시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달 31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2019년 제1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양악수술’을 대주제로 우리나라의 양악수술이 걸어온 과정과 현 주소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학술강연은 △대한민국 양악수술 △3D technology in orthognathic surery △Post-operative treatment and change △Sugeons and orthodontists collaboration 등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션Ⅰ은 양악수술학회로 명칭이 변경되기 전인 턱교정연구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한 류동목 교수가 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양악수술의 발전사 및 대한양악수술학회’를 주제로 한 기념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황종민 원장이 ‘국민들이 바라본 양악수술의 현주소’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황 원장은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양악수술을 받는 이유, 양악수술의 위험도와 통증 등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세션Ⅱ는 이상휘 교수, 유상진 원장이 각각 △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수복치료, Base부터 Zirconia까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찾아 열기를 이어갔다. 접착치의학회는 개원의에 가장 밀접한 영역 중 하나로 특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매년 참가인원 기록을 갱신하면서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 그대로, 글래스 아이오노머의 활용부터 본딩의 개념과 레진 수복 테크닉, 레진의 임상적 활용법과 인레이, 지르코니아 크라운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다뤘다. 연자의 폭도 넓어 신구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직접 참여한 원로 서병인 박사의 강연부터 박종욱·김동환 원장 등의 강연이 이어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접착치의학회는 “검증된 신진 연자들의 강연을 준비한 만큼 신선한 강연이 이어져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면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 위해서는 학술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접착치의학회는 학술대회 하루 전인 23일에는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회원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민호)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AWON Meeting 2019’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및 402호에서 개최됐다.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이정직·이하 전북치대동창회)와 아원아카데미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차별화된 진료하기’를 대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연자들의 특강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민호 원장은 “전북치대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본교 출신인 미국의 Dr. Mona Yang Moy(Private Practice in Oakland, CA)와 국내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술 강연과 더불어 기자재 전시 및 포스터 전시를 통해 최신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전했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는 Dr. Mona Yang Moy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TMD, Orofacial Pain, Occlusion: innovative approach to understand, diagnose and Treatment’를 주제로 약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오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The stepping stones for future dentistry-미래 치의학의 징검다리’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초음파 진단, T-SCAN을 활용한 교합진단과 영상, 치주, TMD 등 각 분야 저명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될 전망이다. 먼저 한상선 교수가 ‘Oste onecrosis of Jaw in Radiologic images’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Dr. Michael Smith, 김선종·방은경·김정혜·어규식 교수가 연자로 나서 △Biometrics Role in Occlusion △치과개원의가 적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 등의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며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전공의·공보의 2만원이며 학생은 무료 참가 가능하다. 류인철 회장은 “진단검사 영역이 치의학을 밝은 미래로 건너게 해 줄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의 최고 연자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걸음을 내딛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4월 20일 오스템 부산지사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Dental Laser revisited’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성창수 원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성창수 원장은 ‘레이저로 뭘 하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최은주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구강 병소에 대한 레이저의 적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4월 15일까지다. 현장등록 시에는소정의 금액이 추가된다. 한편 레이저치의학회는 지난해 11월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레이저 안전사용수칙부터 임상적 활용법까지 다루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주최하는 4월 세미나가 풍성하게 예정돼 있다. 4월 21일에는 서영림 강사의 ‘기적에서 전설로! 업무실력 UP시키기-직장의 신:치과서식’ 강연이 준비돼 있다. 주로 임상에 참여하는 스탭들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엑셀을 사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식도 제공한다. 강연에서는 엑셀 활용 팁부터 △실장 업무리스트 만들기 △수입&지출 통계표로 병원 예산잡기 △상담일지&동의율 통계표 △연간 거래현황 등 구체적인 활용법이 제시된다. 4월 27일에는 ‘우리 병원 신환&구환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참여수업을 통해 타 치과의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실사례를 통해 피드백과 실습을 이어가 실무적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SIDA 측은 “실장을 준비하거나 개원을 준비 중인 스탭 또는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치과의 현 상태를 점검하고 충성고객을 늘릴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8일에는 ‘치과 상담실장 Basi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박인우‧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지난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5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5개의 특별강연과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로 구성됐다. 오전에 마련된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에서는 나지연 회원(연세치대)의 ‘하악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한 신경손상의 예후 : 방사선학적 영상 및 증상의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특별강연은 △최항문 교수(강릉원주치대)의 ‘2018년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마련 : 11개 핵심질문 추가개발’ △김은경 교수(단국치대)의 ‘환자 촬영종류별 진단참고수준 마련 : 치과촬영장치(구내, 파노라마, CBCT)’ △한상선 교수(연세치대)의 ‘치과병원의 MRI 도입’ △이원진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의료 영상에서 딥러닝 활용’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플란트 치료 시 광학스캔과 임프레션CT의 비교 및 임상적 적용’ 등으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파노라마 영상 기반에서 DCNN을 이용한 치성낭과 종양의 자동검출 시스템’을 주제로 한 서울치대 권오득 회원의 발표가 이번 학술대회의 우수발표상으로 선정됐으며, 학술대회 기간 중 별도의 기자재전시회를 마련해 영상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안용우)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안면통증 from basic to clinic’을 대주제로 3개 세션으로 구성, 치과는 물론 의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했다. 세션1은 학위논문 발표회로, 세션2는 ‘신경혈관성 구강안면통증(neurovascular orofacial pain)’을 주제로, 문희수 교수(강북삼성병원)가 ‘두통질환의 임상적 접근’을, 김병수 전문의(분당제생병원)가 ’편두통 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두통질환의 학문적 최신지견과 관련 임상 케이스를 다뤘다. 이날 마지막 세션3은 초청연자 특강으로 진행됐다. 미국 메릴랜드대학의 정만교 교수가 ‘Fight Fire with Fire: Capsaicin-induced analgesia for craniofacial pain’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그는 지금까지 진행한 안면통증에서의 캡사이신 적용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와 최신 지견을 밝혔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은 “기초 없는 임상 없고, 임상 없는 기초가 없듯이 모름지기 기초와 임상, 임상과 기초는 한 뿌리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하 KDEI)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2019년도 첫 자격시험이 다음달 서울과 울산, 전주에서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16일에는 수원과 대전, 제주에서, 오는 9월 15일에는 인천과 광주, 부산에서 그리고 올해 마지막 시험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대구, 원주에서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응시 지역 확대 요청이 많아 시험을 치르는 지역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는 것이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의 원활한 취득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 덴잡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블랙벨트세미나 등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알기 쉬운 치과건강보험과 병원사무관리 도서를 통해 사전 테스트를 가질 수도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대한 온·오프라인 교육, 그리고 문제집과 유사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 준비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은 치과건강보험 청구 이론지식은 물론 청구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의 활용능력 및 경력 등을 평가한다.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 시험에서 70점 이상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역사의 다양한 지평을 찾아서’를 대주제로,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현홍근 교수(서울치대), 한수부 명예교수(서울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첫 강연은 김병옥 교수의 ‘한국 치과의료의 시원: 선사시대-삼국시대’로 시작됐다. 기존에는 몇몇의 선학들에 의해 원시시대와 고조선시대, 삼국시대 시기의 치과병변, 치과의술 등에 대한 연구와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적으로는 주로 북한 지역과 강원도 및 경상도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과 유적, 인골을 기반으로 한 연구였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이 같은 선학들의 연구에 더해 전라도 지역에서 발견된 인골에 나타난 병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현홍근 교수는 ‘최신 영화 속에 나타난 치과의사’를 다뤘다. 현 교수는 “영화는 작가와 감독의 의도대로 관객을 설득, 유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따라서 영화 속에 나타난 치과의사의 모습은 좋든 싫든 우리의 실제 모습처럼 사회적으로 비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고말했다. 따라서 최근 영화에서 비춰지는 치과의사의 모습은 어떤지, 개선돼야 할 부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1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19차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 이번 인정의 고시는 총 28명이 응시,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응시자 전원이 1·2차 필기 및 구술시험에 합격해 기쁨을 나눴으며, 황웅 원장(광주늘푸른치과)이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회원이며,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중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 응시 가능하다. 또한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치과턱관절교합학 관련 전공수료자라면,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2년간 참여로 응시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외 국내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교합아카데미과정 이수 시에는 1회 학회 참석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인정의에게는 미국 교합학회인 American Equilibration Society의 정회원 자격 취득기회가 부여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7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레이네상스 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의 치과치료에 관한 7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임플란트 시대의 치주보철’을 시작으로 △이양진 교수의 ‘임플란트 교합, 자연치 파절’ △김정혜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의 ‘SPT(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오후세션은 △김도윤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인간공학적 치과의료 환경’ △이승복 교수(존스홉킨스의과대학 재활의학과)의 ‘Aging and disability in dentistry’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노인의 심한 교모 치아 치료 -수직고경 증가의 Secrets’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노인 환자의 파노라마, CT 영상에서 간과하면 안되는 중요 소견들’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전공의·군의관·치과위생사·65세 이상 치과의사는 2만원, 회원 5만원,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2019학년도 평생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사옥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연에는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주제 역시 임플란트, 보존, 교정, 치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부 강연주제는 △사랑니 발치와 항생제 사용법(황대석 교수)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A to Z(옥수민 교수) △이제는 기본을 알아야 하는 술식, 치수재혈관화(곽상원 교수) △이런 치내치 저런 치외치 증례 탐구(김현철 교수) △개원의가 쉽게 할 수 있는 치주치료(이주연 교수)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보철적 고려사항(이소현 교수) △2급 부정교합에서 임플란트 치료(우중혁 원장) 등이다. 이외에도 △얼굴사진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치과치료의 새로운 접근(신준혁 원장) △치과의료에서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역사적 고찰(손우성 교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소아청소년 임상힌트(정태성 교수) △상악동의 해부학적 변이와 질환(조봉혜 교수)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의 최신지견(송재민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대한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