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 제19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수복치료, base부터 zirconia까지’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글래스 아이오노머의 활용부터 본딩의 개념과 레진 수복 테크닉, 레진의 임상적 활용법과 인레이, 지르코니아 크라운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Base : When? What, How?’를 주제로 한 김도현 교수(연세치대)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병인 박사의 ‘지르코니아 접착의 모든 것’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좋은 접착을 위한 최소삭제 라미네이트의 실제(박종욱 원장·드림치과)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슬기로운 구치부 수복(윤형인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연도 관심을 모은다. 오후에는 △세라믹 인레이 밀링 시 고려할 점(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소아치료 : 수복치료의 타이밍과 방법(남옥형 교수·경희치대) △접착이 근관치료에 꼭 필요한 이유(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구치부 레진 충전의 테크닉(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접착치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접착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기 연자는 물론, 검증된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이 주최하는 ‘큐레이(정광량형광기)를 이용한 우식검사 및 임상적용법 세미나’가 오는 13일 목동 한국방송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신의료기술 평가로 인정받은 정량광형광기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의 핵심내용과 급여로 적용되기 전 비급여항목으로 청구할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큐레이(Qray)세미나는 단계별로 대상과 주제를 달리하는 맞춤형 세미나로 인기가 높다. 1차 세미나는 일반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큐레이(Qray) 신의료기술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2차 세미나는 큐레이 기술 및 제품을 진료에서 활용하고 있는 치과병의원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저들의 요청을 통해 준비하는 2차 세미나 후에는 기존 사용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3차 세미나를 구성한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는 “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방사선 진단 외에 치과계에 추가 진단검사 영역이 생김과 동시에 요양급여화를 위한 노력도 진척되고 있어 치과계 전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연은 오후 7시부터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 23일과 24일 부산 이비에스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년 스터디클럽 대표자 및 팰로우 회의를 개최했다. ITI 한국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스터디클럽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팰로우 및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 시간도 마련했다. 이성복 회장은 “올해에도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학술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스터디클럽 대표와 팰로우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ITI 한국지부는 올해에도 1회의 연례총회와 총 4회의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학자들이 참여하는 ‘ITI Tx. Guideline’ 시리즈의 한국어 번역판 발행과 스터디클럽 회원을 위한 특별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특별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기본기 다지기’와 ‘고품격 치료기술 업데이트’ 등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TI 한국지부는 이성복 회장을 비롯해 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ITI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
스트라우만이 3월 1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호텔에서 골이식재 ‘세라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라본’의 오랜 유저인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영삼 원장은 ‘Only crestal approach in the macilla’를 주제로 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을 소개하고, 상악동 골이식술에서 ‘세라본’만이 가지는 장점을 공유한다. 또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소뼈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1,250℃에 고온소결하는 특허받은 제조공정을 통해 모든 유기성분 및 화합물(탄산칼슘, 산화칼슘, 항원성분, 바이러스)을 완전히 제거해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다공성과 거친 표면으로 임상에서 높은 골 전도성을 보이는 이종골 이식재로 소뼈 자체의 구조를 그대로 유지해 골형성 서포와의 결합이 용이하고, 세포 및 혈관의 성장으로 임플란트 주변의 안전한 골유착에 유리하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14년부터 보티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럽, 북미, 아시아, 인도에 보티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국내 시장에
‘iTOP(In dividually Trained Oral Prophylaxis)’ 코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7일 서울역KTX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iTOP은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으로 Dr. Jiri Sedelmayer에 의해 시작됐다. 지난 12년간 전세계 45개국 이상에서 1만5,00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iTOP세미나에 참가했다. iTOP은 △Introductory △Advanced △Teacher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각 코스별로 일정과 교육과정이 다르다. 이번에 열린 Introductory 코스는 1일 과정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공유하는 한편,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시드니대학의 치주과 교수인 Dr. Tihana Divnic-Resnik이 맡았으며,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한국iTOP의 책임자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강명신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 △‘공(公)’과 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공직지부는 “최근 통일 및 남북 관계에 관한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치의학 분야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또 의료와 공공의 관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공직지부의 공적 역할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샤인학술대회에는 수준 높은 학술강연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DV WORLD를 즐기기 위한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특히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강연은 그동안 개원가에서 궁금해 했던 주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제1회부터 제6회까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012년부터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는 샤인 학술상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을 비롯해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제2회)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제3회)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제4회)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제5회),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의 강연까지 이어졌다. 세션2에서는 덴탈비타민 회원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두 건이 진행됐다.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6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치과계 각 분야의 오피니언리더들이 모인 ICD한국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치과계 ‘이끔’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서 ‘아이디어가 함께하는 종합 치과임상’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집담회의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5월 23일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강사로 나서는 정동역사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치대)이 오는 5월 1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erendipity! Unplanned, Fortunate discov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섹션 1은 김현철 교수의 ‘최신 근관치료재료와 임상적용’과정기춘 원장의 ‘사라지는 치과, 살아남는 치과’ 등으로 구성된다. 섹션 2는 △정창모 교수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오버덴쳐를 위한 anchorage 시스템의 선택’ △최희수 원장의 ‘치과 건강보험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가, 그리고 섹션 3에서는 △김성기 원장의 ‘유구치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치수치료부터 크라운까지’△박효상 교수의 ‘마이크로임플란트를 이용한 쉬운 보철 교정’ 등이 진행된다. 치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8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가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3D 프린터 ZENITH,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전국서 진행한다. 올해 제니스 순회 세미나는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대전, 6월 15일 강원, 6월 22일 수원 등 4개 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활용법을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스캔부터 프린팅까지 디지털 쉽게 시작하기를 비롯해 △디지털 제품의 선택 △3D 프린터의 안전하고 쉬운 사용법 △3D 프린터 출력 실패를 줄이는 임상 팁 △오픈 SW로 3D 프린터 활용도 높이는 법 △ZENITH를 이용한 서지컬 가이드 임상 활용법 등 디지털 입문부터 활용 노하우까지를 두루 다룰 계획이다. 한편, 덴티스는 ‘찾아가는 디지털 세미나’로 명명된 그룹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관계자는 “전국 어디든지 디지털 유저 10명만 모인다면 원하는 내용으로 방문 교육을 하는 맞춤형 세미나”라며 “시간과 장소 문제로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치과의사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다음달 2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강과 치과위생사, 교정 세션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특강에서는 △이정진 교수의 ‘디지털을 이용한 가철성 보철물’ △허수복 원장의 ‘지르코니아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등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은 △이은주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변화중인 치과위생사의 업무’ △김희철 원장의 ‘디지털 치과의 워크플로우’등으로 구성된다. 교정 세션에서는 △박서정 원장의 ‘디지털 교정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정수봉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디지털 교정 프로그램 선택 가이드’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4만원, 전공의·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2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9일 서울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2019년 로덴 CEO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30여 전국 로덴 회원치과원장들이 참석해 지난해 회원치과에게 제공된 지원내용을 되돌아보고, 올해 로덴의 운영방향과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연간일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로덴은 ‘최고의 임상결과와 직원역량 강화로 차별화된 로덴치과’를 모토로, 로덴치과임상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스터디와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 연자를 초빙해 특강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차별화된 진료와 안정적인 치과운영을 위해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은 “올해 경영테마는 ‘차별화된 임상과 차별화된 직원을 통한 로덴치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로 정했다”며 “우수인력 확보와 양성은 로덴포유가 주도적으로 채용 기준 및 과정, 복지제도, 근무규정, 교육, 장기근속, 동기부여, 보상 등 주요한 직원만족도의 요인과 로덴치과만의 공통분모를 찾아 제시하고 이와 함께 회원치과별로 그 특성에 맞춰 인재확보와 고용안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3] 저 자 : 라성호 발행처 : 악어미디어 가 격 : 100,000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근관치료 노하우가 담긴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3’이 출간됐다. 진단 및 치료계획 단계부터 마취부터 버 선택과 사용, 파일링과 충전,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 근관충전, 코어와 리엔도까지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풍부한 임상사진과 방사선사진이 포함돼 있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성호 원장은 2009년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로, 엔도 핸즈온 세미나 등에서 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성호 원장의 신간은 덴트포토 공동구매 또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EZ Crown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관한 다양한 적응증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적 프로토콜 △임플란트 유지관리의 여러 가지 문제점 △‘EZ Crown’의 쉬운 사용법 △‘EZ Crown’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적응증 등의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위드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EZ Crown’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개원가의 반응이 점차 좋아지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향후에는 오프라인 세미나 외에 온라인 강의도 개설해 ‘EZ Crown’의 특장점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픽스처 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영균·이하 공보의협)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2019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9)’를 개최했다. ‘Envisioning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DENTEX 2019에는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그리고 재개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치과의사 등 1,423명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이들을 위해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인테리어 △입지 등 개원 예정의가 궁금해하는 모든 정보를 컨퍼런스와 전시회의 형태로 제공했다. 먼저 전시회는 50개 업체 163부스 규모로 치러졌다. 치과계 업체에서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HDX △바텍코리아 △네오바이오텍 △포인트닉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등이 출품했고, 세무 및 홍보관련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단비마케킹 등이 참가했다. 각 업체들은 DENTEX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개원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컨퍼런스는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트랙1. 성공개원전략 BASIS’에서는 △최희수 원장(부천상동 21세기치과)의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