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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국제 표준화 기준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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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권위자 8人 합의문 국제 학술지 게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국제 표준화 기준을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임상 권위자 총 8인의 의견을 모아 합의문을 도출,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는 국내·외 검증된 임상자료를 기반으로 표준화 기준을 제시해 전 세계 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sstem Implant Global Consensus Meeting(이하 오스템컨센서스미팅)은 글로벌 차원에서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야 한다는 치의학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오스템 마스터코스 디렉터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임상 권위자들이 머리를 맞대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다. 오스템은 지난 2023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기적으로 오스템컨센서스미팅을 진행해 왔다.

 

올해 발표한 합의문은 지난해 논문으로 등재된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리포트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논의 내용을 ‘임플란트 상부 복합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이수영 원장, 조영진 원장 그리고 노관태 교수 등 3인의 국내 권위자와 해외 5명(△이탈리아 Marco Tallarico △일본 Chikahiro Ohkubo △이탈리아 Gaetano Noe′ △칠레 Felipe Aguirre △튀르키에 Recep Uzgur) 등 국내외 총 8인이 참석해 고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임플란트 상부 복합체의 정의 및 중요성 △보철물 디자인(Emergence Profile & Angle) △지대주 재료의 선택 △임상 프로토콜(Placement & Connection) △식립 깊이와 위치 등으로 세분해 다양한 내용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임플란트 상부 복합체에 영향을 미치는 보철적 요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지난해까지 방대한 문헌을 고찰하고 뉴캐슬-오타와 척도(NOS)를 통해 질 평가를 수행했다. 회의 결과 총 14개 문항에 대해 전문가 합의가 도출됐다.

 

그 결과는 합의 내용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 부착(PTA)의 정의 △스크루 유지형 보철의 이점 △플랫폼 스위칭의 임상 적용 △지대주 디자인(오목한 프로파일 및 출현 각도) 최적화 △임플란트 식립 깊이와 위치 선정 △지대주 재료 선택 가이드라인 △One Abutment-One Time 프로토콜 권장 △디지털 기술 및 AI 지원 방안 등이다.

 

이번 오스템 컨센서스 미팅의 합의 내용은 좌장을 맡은 이탈리아 Marco Tallarico 교수가 ‘Factors Affecting the Implant Supracrestal Complex: A Consensus Paper from the Gobal Consensus Meeting Organized by the Osstem Implant Community’라는 제목으로 MDPI Prosthesis에 게재했다.

 

 

오스템치의학연구원 조인호 원장은 “치과 내 임플란트 분야에서 보철 설계와 지대주 재료 선택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안정성과 심미적 결과에 중요한 요소”라며 “본 합의는 임플란트 상부 복합체의 생물학적, 기계적, 심미적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임플란트 지대주 및 보철 구성 요소의 설계, 선택, 임상 사용에 관한 명확하고 근거 중심적인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향후에도 글로벌 치의학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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