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건강보험, 사랑니발치,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연자로 꼽히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이번에는 성공하는 치과 운영 노하우 공유에 나선다. 덴탈스쿨이 내년 1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주최하는 ‘치과성공전략’ 세미나가 바로 그것. ‘이것이 김영삼 원장의 노하우’라는 부제의 치과경영 세미나에서는 신환 관리 및 상담, 직원을 비롯한 치과조직관리 전반에 대한 노하우가 대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덴탈스쿨 측은 “이번 세미나를 들으면 김영삼 원장이 왜 상담, 보험, 사랑니발치, 잇솔질교육을 열심히 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원장은 먼저 ‘신환의 가치와 신환 늘리기’를 통해 진료비 경쟁이 답이 아니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또한 치과건강보험과 진료내용별 상담기법을 통한 치료 동의율 높이기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무엇보다 ‘즐거운 치과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원장과 직원, 직원과 직원 간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나름의 ‘조직관리’ 노하우도 공유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달 23~24일 일본 쓰쿠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차 일본치과수면학회(JADSM, Japanese Academy of Dental Sleep Medicine)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 : a Sleep Odyssey’를 대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정재광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Systemic outcomes of obstructive sleep apnoea treatment with man dibular advancement device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 한국 치과계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국, 일본치과수면학회 이사진이 앞으로의 교류 및 연구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두 학회는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인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치과수면학회는 치과에서의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치과의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 치과임상연구모임인 로덴임상연구회(이하 로덴연구회)가 지난 1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18년 후반기 정기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철 원장(파인트리치과)이 연자로 나서 ‘포괄진료와 교합’을 주제로 다뤘다. 세미나에서 오철 원장은 포괄진료(total treatment)에 대한 확고한 진료철학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교합과 관련된 치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나눴다. 오철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는 턱관절질환의 진단과 교합채득, 스프린트 제작과정을 재현하는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간단한 실습을 통해서 진료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로덴연구회 박노영 위원장(구미로덴치과원장)은 “이번 오철 원장 초빙 세미나는 다음 로덴연구회 모임에서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로덴의 진료철학에 부합하는 부분은 임상에 적용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스템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된 CAD/CAM 세미나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를 맡았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CAD/CAM 장비와 관련한 전반적인 소개와 사용방법이 다뤄졌다. 또한 치아삭제(Prep), CAD Design, 가공된 수복물 Cementation 등 CAD/CAM 수복진료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다뤄 디지털 심미수복에 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세미나 현장에서는 오스템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CAD/ CAM 밀링기 ‘OneMill 4x’로 IPS e.max CAD 블록을 가공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CAD/CAM 보철가공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특히 Stain, Glazing, 간단한 Build-up 등을 통해 수복물을 완성하는 One-Day Hands-on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수영 원장은 오스템이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인트라 오랄 스캐너 ‘Trios3’ 활용법을 직접 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이 오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분야를 아우를 전망이다.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 교수, 곽춘·최광철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MCPA):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 △Microscopic comparisons of various orthodontic brackets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권택가·이원섭 교수, 정기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융합틀니 설계 및 치료계획과 유지관리, 보철보험진료 심사지침 및 대응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박휘웅·김기성 원장, 이상화 교수가 CAD/CAM,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등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치과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제16회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강연회가 오는 23일 가톨릭대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 첫 번째 강연은 한성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MCPA) : 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를 주제로 펼친다. 이어 박기호 교수가 ‘Microscopic comparisons of various orthodontic brackets’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곽춘, 최광철 원장이 각각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킴스 법률사무소 김용범 변호사가 교정치료 관련 의료분쟁의 대처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박효상·박지운 교수의 △안모 개선에 대한 3차원적 치아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교정 세션의 마지막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승룡·이하 원광치대재경동문회)와 전남대학교용봉치인 서울경인동문회(회장 한정우·이하 전남치대서울경인동문회)가 지난 1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동행’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300여명이 사전등록을 하는 등 출신대학과 지역의 벽을 허문 치과의사 간 화합 및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원광치대총동창회 정찬 회장, 전남대학교용봉치인총동창회 정용환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나승목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등 내외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술대회는 최희수 원장이 ‘건강보험진료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최희수 원장은 개원가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청구 후 조정삭감에 대한 선제 대응방법 및 진료과별 진료기록 작성법 등을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최근 급변하는 보험정책에 대한 주요 내용을 다뤘다. 이어 창동욱 원장이 ‘터지면 속 터지는 GBR-성공적인 GBR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창동욱 원장은 △절개 및 판막 거상 시 고려사항 △치조골 결손부의 형태에 대한 이해 △골 이식재 및 차폐막의 적절한 선택
예방치과 임상프로토콜인 ‘APEM’을 수립해 다양한 세미나 활동으로 이를 전파하고 있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관련 시스템을 전하고 있다. 박창진 원장은 지난달 12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University of the East 치과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박 원장이 이번 초청강연을 펼친 University of the East는 지난 1948년 설립된 명문사학으로, 이번 강연은 치과대학 교수들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정규수업시간 3시간을 할애해 진행됐다. 강연에는 임상과정의 치과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들이 참석했다. 박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고안해 발전시키고 있는 예방치과 프로토콜 APEM을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진단 및 치료 술식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뤘다. 또한 개인구강위생관리방법인 SOOD 칫솔질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의 후 East 치과대학장은 박창진 원장에게 향후 지속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관련 강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박창진 원장은 East 치과대학동문회 회원 치과의사 및 교수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강연을 진행, SOOD 칫솔질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최성호·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1일 연세치대 로비 및 연세대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원내생 임상증례 포스터 전시와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연세치대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는 본과 4학년 학생들이 그간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본과 4학년 65명 전원이 포스터 전시를 진행했으며, 그 중 우수증례 7명을 선정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연세치대 원내생진료실장인 박원서 교수는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는 모든 학생들이 본인이 진료한 증례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는 행사”라며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 직접 보고 축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연세치대 최성호 학장은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는 졸업생들이 치열했던 원내생 기간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좋은 기회”라며 “임상지도교원 및 교수들과 증례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 세종대학교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오는 지난달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지난 1일에는 부산, 그리고 이번 서울까지 총 3회에 걸쳐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ll New Digital’을 주제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발표와 효과적인 활용법 등 ‘Digital Workflow’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풀디지털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과 임상적용, 그리고 임플란트 식립부터 임시보철 치료까지 2시간대에 마무리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치료계획까지 다루면서 ‘Digital Denture’의 현주소와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조명해 주었다. 디지털 교정 세션에서는 ‘Double-Wire 3D 프린팅 브라켓’ 개발에 성공한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7일 부산에서 스탭 레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간치아보험 관련 환자상담에 대해 다뤄졌다. 로덴 측은 민간치아보험의 확대에 대한 이해와 치료 시 민간치아보험에 가입한 환자응대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로덴 주효미 과장은 “치아보험의 가입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치아보험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며 “치과에서 이러한 민간치아보험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환자와의 상담에 있어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보험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치과진료를 원활하게 하면서도 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간치아보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는 것. 주효미 과장은 “민간치아보험이 상당히 복잡해 모든 스탭이 알아야 할 내용을 알리는 기본과정과 실제 상담을 하는 담당자가 알아야 할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고, 이후 추가적으로 민간치아보험과 관련한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오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를 연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개최될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과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박효상·박지운 교수를 비롯해 곽춘·최광철·허재식 원장, 김용범 변호사가 연자로 나서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교정 치료와 관련된 의료 분쟁의 대처 방안 △안모 개선에 대한 3차원적 치아 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권택가·이원섭·박창주·팽준영·이상화 교수, 박휘웅·김기성·정기홍·명신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틀니 보험부터 최근 시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인 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전신적·국소적 고려사항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cmcdent2018.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난제타파, 더 이상 피할 수만은 없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노인 치과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매일 접하게 되는 노인환자 진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임상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연자인 명훈 교수(서울치대)는 ‘노인 외과환자 : 무작정 피하고 리퍼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외과진료와 리퍼해야 할 진료 및 시기 등의 주의사항을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부회장이 ‘식사시간이 두려운 어르신, 대책은?’이라는 주제로 노년기에 찾아오는 섭식연하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진료영역을 소개했다. 고석민 부회장은 “일본은 치과의사가 내시경 등의 진단기구를 활용해 섭식연하장애를 진단하고, 저작근의 강화를 위한 훈련이나 음식처방 등 다양한 영역의 진료를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치과의사가 이러한 진료를 할 수 있는 지식과 임상능력을 배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세미나 첫날인 지난달 9일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Digital Implant Planning’과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했으며, 세계로치과병원에서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했다. 이어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Trouble Shooting’ 강연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DA 이론 학습 및 임상케이스 발표’와 하악무치악 및 상악동 처치 관련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디오나비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디지털 임플란트의 현재를 선보였다. 마지막 세미나가 열린 지난달 11일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Intra Oral Scanner’와 ‘Digital Prosthesis Planning’ 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를 다뤘다. 한편, 디오는 올해 마지막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4기 과정
2018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4일 연세치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첫 강연은 최용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초음파진단의 치과 및 악안면 영역 활용’을 주제로 펼쳤다. 아울러 이채나, 김선종, 권경환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타액선 질환에서의 활용 △턱관절진단에서 초음파진단의 장단점 △초음파가이드를 이용한 주사요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선종 교수가 제2대 연구회장에 선출됐다. 김선종 교수는 “차인호 초대회장이 추진했던 진단을 위한 초음파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임상전문가 양성 등에 대한 사업을 계승하고 임기 내에 학회로 발전시켜 핸즈온 워크숍, 아틀라스 교본 제작 등의 사업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