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14일 서울역 일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권지영 대표 및 임직원 11명은 용산구 후암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이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7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손수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배달에도 직접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니튼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중에서도 외로움과 배고픔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봄을 맞아 주변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오늘 전달된 도시락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니튼은 소외 이웃을 위한 보상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제니튼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는 지난 2021년에 시작돼 3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의 트라이호크버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개원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트라이호크버는 99.9% 고탄소강을 원자재로 사용해 최상의 강도를 자랑한다. 수백 가지의 버가 아닌 최소한의 버로 다양한 진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스피드용 FG 블랙 330 △메탈컷팅용 Talon 12 △써지컬싱크의 Talon 14 Surgical 등 세 종류의 심플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트라이호크 버는 일반 버와 비교해 최대 10배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블레이드가 잘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메탈, 아말감, 에나멜은 물론 세라믹 등 특수강도 물질도 커팅할 수 있다. 수직·수평 어떤 각도에서도 원하는 모양으로 빠르게 커팅이 가능하고, 크롬과 니켈이 함유되지 않아 치아 프랩 시에도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삭제력 또한 트라이호크 버의 장점 중 하나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 보존과 연구진들의 연구 결과, 트라이호크 버는 처음부터 다른 경쟁 버에 비해 약 2배 빠르게 삭제되며, 여러 번 사용해도 버의 삭제력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가 지난 14~1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IDS 2023’에 참가해 전시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디클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HI-BOND UNIVERSAL’과 ‘ONE-FIL’ 등을 선보이며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참관객들은 메디클러스의 뛰어난 제품 품질과 새로운 기술력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유니버셜 본드 ‘HI-BOND UNIVERSAL’은 10-MDP 함유로 모든 에칭 시술에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MBG 함유로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생성을 빠르게 유도해 지각과민처치에 효과적이다. 바이오세라믹실러 ‘ONE-FIL’은 칼슘실리케이트 바이오세라믹 근관충전 실러로, 술식이 간단하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해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IDS 2023에서 참관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력과 함께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임상가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탑플란이 올해 장영환 대표 취임을 기점으로 5년 내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장영환 대표는 “탑플란은 치과의사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진료 파트너로서, 고객과 상생하는 좋은 기업을 성장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장영환 대표는 취임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영업전략과 과감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오는 2027년 연 매출 5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치과 임플란트 업계 Top-Tier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물론, ESG경영으로 친사회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글로벌 임플란트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특히 국내 치과 임플란트 6대 브랜드 진입. 해외 20개국 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유통망 구축도 목표로 삼고 있다. 장영환 대표는 지난 2003년 오스템임플란트에 입사해 오스템 울산지점장과 영남지역 영업본부장을 거쳐, 오스템 일본 총괄법인장을 최근까지 역임하고 올해 탑플란 대표로 취임했다.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탑플란이 지금까지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장 대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를 통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CE MDR 인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덴티스는 올해 안으로 유럽 및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세라핀’ 출시계획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증은 덴티스의 자회사 티에네스의 주도로 진행됐다. 최종 승인일은 지난 10일. 유럽연합의 의료기기 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Medical Device Directive)에서 기술문서 요건과 임상평가, 사후관리·감독 관련 내용이 강화된 것으로, 지난 2021년 5월부터 의료기기 안정성 향상을 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기존 MDD 방식과 달리 임상분야의 심사가 더욱 강화되며 의료기기 제품의 수출 및 유통 전 과정 등의 인증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덴티스도 인증준비에 돌입한지 약 1년 9개월만에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세라핀’은 2021년 4월, 티에네스가 교정분야 임상력과 전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성공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진행된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덴올TV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3,400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개 세션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치과 개원 과정과 각 단계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생생한 노하우와 함께 아낌없이 공유했다. 첫 세션에서는 개원 입지 분석 및 발굴, 개원 신고 절차, 대출 및 정책자금 활용 방안을 다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환자와 의료진이 두루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세무 및 노무 관리 포인트를 짚어줬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직원 채용 체크 리스트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치과 경영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또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험청구 개념잡기로 대미를 장식했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강당 외부에는 분야별 상담데스크가 개설돼 개원 프로세스, 대출, 입지, 치과경영, 세무, 노무 등 각각의 관심사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바이오 융합기술기업 아이원바이오(공동대표 정영복·김민배)가 중국웨이하이경제기술개발구 및 중국웨이하이위즈덤밸리투자운영유한공사와 중국 진출과 관련한 업무교류회를 가졌다. 중국 국영기업인 웨이하이위즈덤밸리투자운영유한공사는 이번 아이원바이오의 중국 진출과 관련해 경제기술개발구 내 공장 및 연구시설 설립지원, 기업운영지원, 투자지원을 비롯해 중국내 글로벌 의료기기, 제약회사 및 민간 투자회사 매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웨이하이경제기술개발구에는 아시아 최대 의료기기 회사인 위고그룹을 포함해 일본 소프트뱅크, 히타치, 알리바바 등 세계 500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아이원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제5회 한-중혁신대회에서 바이오부문 1위를 차지해 중국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치조골치료제(VnP-16) 및 3D구강스캐너 광학기술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 중국 의료장비·소모품 유통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위고그룹과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교류회에는 아이원바이오 임직원, 모다자산운용㈜ 이경환 대표(회장), 한국기술교역소㈜ 이재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선보이고 있는 광중합기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로 중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약 2초간 중합해 과잉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잡이 2023 새내기 축하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면허를 취득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마이페이지에서 회원 구분과 면허번호를 수정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특히 우수 소감 당첨자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사은품은 이벤트 종료 후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덴탈잡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고생한 새내기들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며 “덴탈잡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덴탈잡에서는 덴탈잡을 통해 구직한 스탭들의 취업 후기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치과가족의 입사 축하 댓글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7% 증가한 약 23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3조2,413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달 21일 2022년 연간 보고서를 발표하고 기업 실적 및 주요 성과, 지역별 매출 등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플란트와 치과 교정 분야 사업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신규 국가에 진출함으로써 실적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스마일 클라우드(SmileCloud)와 파트너십 체결, 스트라우만 AXS 고객 플랫폼 출시, 치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CareStack 활성화 등을 통해 디지털 파워를 갖춘 선도적인 덴탈 솔루션 제공 기업이 되기 위한 새로운 분야의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럽 투명교정 치료 솔루션 제공업체 플러스덴탈(PlusDental)과 일본 임플란트 솔루션 제공업체 니혼임플란트(Nihon Implant)를 인수,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하면서 시장 점유율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30%로 알려졌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올해 스위스 빌러레(Villeret)에 있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 Korea)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리뉴메디칼은 치과용 골이식재,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 의료기기와 인체조직 이식재, 구강용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가톨릭대학교 주관 산업부 과제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됐으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기업의 높은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ICOI Korea는 국내 치과임플란트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뿐만 아니라 국제학술지 기고 등 국제교류를 통해 꾸준한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ICOI Korea와 함께 헌신적 봉사와 함께 끊임없는 학술교류로 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치질을 하거나 찬물을 마실 때 갑자기 이가 시려 불쾌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같은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거나 점점 심해졌다며 치과에 방문하는 환자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국내 성인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만큼 흔한 증상이라고 하며, 이러한 경우를 지각과민 또는 민감성치아라고 합니다. 민감성치아 치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한치과보존학회에서는 매년 11월 2일을 ‘민감성치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치아가 찬물 혹은 작은 접촉에도 찌릿한 증상이 지속되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환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입니다. 또한 치주질환으로 치근이 노출돼 민감성치아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경우 수복하는 치료도 있지만, 병소의 크기가 크지 않거나 치근 노출로 인한 민감치아의 경우 수복이 고려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바로 지각과민처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각과민처치는 건강보험진료로 비교적 환자의 비용부담이 적어 치료를 권했을 때 거부감이 낮은 편입니다. 보험급여진료인 지각과민처치는 도포하는 재료와 방식에 따라 코드:U0041인 (가)와 코드:UX001인 (나)가 있습니다. 급여비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천지부) 제17대 집행부 임원 워크숍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강정호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향후 회무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지부 17대 집행부는 각 구 총회에서 거론된 여러 장·단기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먼저 회무별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7월 8일과 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인천지부 학술대회 INDEX 2023의 내실을 다지고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연수시설이다.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해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현재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IDS 2023에 참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은 올해 역시 전 세계 60개국 2,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등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이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Come Together with Digital’을 슬로건으로 치과진료에서의 기술 혁신을 이룬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솔루션 별로 구성한 전시공간은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보기 위한 참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DIOnavi. History’ 존에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의 역사가 한 눈에 펼쳐졌다. 정확성,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잡은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함께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DIO VUV Implant’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등 병·의원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검사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의료기기검사원(이사장 김성옥·이하 검사원)이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며, 신속한 업무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밝혔다. 검사원은 치과 등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검사기관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지원 설립 등 다양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검사원은 창립 12주년을 계기로 검사기관의 가치를 높이고 치과분야 전문 검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했다. 검사원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치과의사신협 및 경기도치과의사신협 등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치과병·의원에 보다 나은 검사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검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누구나 인정하는 안전관리검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검사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옥 이사장은 고객맞춤 서비스를 통해 기관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고 치과전문검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