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의 올해 상반기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DDA는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베이직 및 어드밴스 코스 등으로 운영된다. 실습형 핸즈온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장점으로 꼽힌다. 디오는 연초 DDA 실행 계획을 수립,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디오는 국내 88회, 해외 85회 등 전 세계에 걸쳐 DDA를 실시했으며, 2,000여명의 치과의사들과 풀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실질적인 임상 적용방법을 공유했다. 올해는 ‘디오나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진을 대거 구성하고, 양질의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DDA를 운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일환으로 디오는 지난달 28일 부산 본사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을 초청, DDA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했다. DDA 어드밴스 코스는 단 하루 일정으로 이론 교육 및 실습을 병행, ‘디오나비’의 다양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이 지난달 26일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후원으로 받아 본과 학생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했다. 조선치대는 학생들의 임상술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는 약 9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덴티스의 스테디셀러 임플란트 ‘Cleanlant(클린란트)’의 ‘S-Clean(에스클린)’ 픽스처를 이용한 교육이 이뤄졌다. 임플란트 식립 실습 교육에서는 임플란트 엔진의 올바른 사용과 드릴링의 과정, 픽스쳐 식립 및 봉합 등 임플란트 술식 일련의 과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와 최대 유사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덴티스의 Impression Coping과 Abutment를 제공받아 임시보철 수복 실습까지 진행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제품들을 이용한 실습 과정을 통해 미채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에 더욱 친숙해지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했다”며 “학생들의 열의가 남달랐던 만큼,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미래 훌륭한 명의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일부터 진행하는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가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식학회 측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 배양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강좌를 진행하는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2기가 조기에 마감됐다”며 “지난해 열린 1기 정규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후 임상의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2기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음달 2일과 3일, 1세션에서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을 디렉터로, 오상윤 부회장이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식립 과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16일과 17일에는 김현철 前 회장이 연자로 나서 ‘Advanced Implant Surgery’ 관련 내용으로 △상악동 거상술의 Window tech △Osteotom tech △술 후 합병증 △Ridge splite tech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에는 박영범 교수(연대치대 보철과)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인상채득 실습을 진행하고, 이희경 이사가 임플란트 심미보철에 대해 다룬다. 이 밖에 이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달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취임한 Stephen Chen 회장은 1년간 큰 발전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한 예로 새롭게 영입된 칠레를 소개했다. 칠레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28번째 회원국으로 12명의 팰로우를 포함해 총 227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참석, 각종 예산 심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의결했다. ITI 한국회장 이성복 교수는 “세계 각지의 대학들과 ITI 국제임플란트학회의 협력 관계는 2017년 온라인 대학 캠퍼스의 설치 이후 더욱 확대됐다”며 “현재 18개 대학이 ITI 온라인 아카데미 컨텐츠에 자유롭게 접근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38년 전 유럽에서 출범해 현재는 전 세계 임플란트 대가들이 모여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제학회다. 현재 1만7,000명 이상의 회원이 학술, 교육, 임상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치료방법 개선을 통한 환자 이익 도모를 위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ITI 팰로우와 회원들은 정기적인 학술회의 및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이와테현 아레나 이와테 무역정보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일본 디지털 치과 학술대회(이하JADD 2018)’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JADD 2018은 디지털 치과 진료의 폭넓은 견식을 쌓고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5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구강 스캐너 ‘Trios3’를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Good Item”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의 Dr. Chiba(삿포로치바치과클리닉)가 ‘Possibility of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런천 세미나를 진행해 DIO Surgical Guide 소개를 비롯해 관련 증례를 발표했다. 또한 그는 디오올쏘나비, 디오 프로보,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일본 현지법인 우노 켄이치 부장은 “디오의 혁신적인 풀디지털 솔루션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물론 혁신적인 신제품 ‘DIO Digi tal Chairside Solutions’로 일본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측은 이날 렉처투어에 1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렉처투어 첫 강연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맡았다. 구 교수는 ‘Peri-implantitis와 tissue level impla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스트라우만 티슈레벨 임플란트의 임상적 근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전신 질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전신질환에도 안정적인 치료결과와 예측성을 보이는 스트라우만 ‘SLActive’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스트라우만 서울 렉처투어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달 19일 개최되는 부산 렉처투어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달 19일 부산 진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부산 렉처투어에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를 좌장으로,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itis vs Peri-implan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2018 DENTIS GBR & SINUS FORUM’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GBR과 SINUS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테크닉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김철환 교수(단국치대)를 좌장으로 한 ‘Beyond the Bone Deficiency’ 파트와 허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Beyond the Sinus Membrane’ 파트 등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와 동시에 핸즈온 코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날 강연은 한 주제에 대해 두 연자가 함께 강연하는 형식으로 흥미를 더했다. 먼저 ‘Treatment flow after extraction’을 주제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다양한 골 결손에 대한 처치법을 각자의 접근 방식으로 공유해 청중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했다는 평가다. 이어 치료의 예지성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GBR 술식에 대해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용진 원장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오는 28일과 29일 그리고 다음달 12일과 13일 총 4회에 걸쳐 플랩리스 서저리 7기 연수회를 진행한다. IBS 대전 본사 ‘IBS magic implant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IBS교육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그리고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선다. 1회차 세미나에서는 민승기 원장인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와 ‘Magic Surgery를 위한 구강내 치조골 평가’ 등을 다룬다. 민 원장 △치조골 폭경에 따른 분류 △치조골 높이에 따른 분류 △치조골 형태에 따른 분류 등을 통해 환자 치조골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믿음 원장이 ‘MagiCore 개발원리’를, 이은택 원장이 ‘IBS system 이해하기’를 각각 다룰 예정으로,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IBS implant kits △Fit drilling & tap drilling △Flapless
매년 세계적 수준의 임플란트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덴티움이 다음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해 분야별 국내 및 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술식 및 최신 트렌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핸즈온 부스, 전시부스 등 덴티움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열리는 Room A에서는 이강희 원장(연세해당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중 ‘What can you assess using CBCT? Reillumination of Maxillary Sinus Graft using CBCT’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박원배 원장은 상악동 골 이식술에서 CBCT의 장점을 설명한다. ‘Digital Patient Care & Experienc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EZ Crown’ 세미나를 개최했다. 평일 오후에 열린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강연장에는 35명의 인천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허 교수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생각의 전환 △‘EZ Crown’ 시스템의 개념과 임상적용법 등을 세부주제로, ‘EZ Crown’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픽스처 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t retained, Screw retained, SCRP 등의 기타 시스템과 달리 ‘EZ Crown’은 치은부에서 체결이 이뤄져 스크루 홀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멘트 제거가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치과 봉합술 영역에서 인기 세미나로 자리 잡은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는 수강생들의 높은 성원 속에 5회를 맞이했다. 단 하루의 강연과 실습을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알려지며, 이번 세미나 역시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연자와 패컬티로 나서 매듭법, 봉합술 등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GBR, 상악동 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필요한 봉합술을 실습을 통해 접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덴티폼 실습에 앞서 운동화 끈을 이용한 연습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Suture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 실습에서는 Hu-Friedy사의 기구를 활용해 치주 수술에 보다 적합한 기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 수강생은 “오늘 배운 대로 내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흥은 향후에도 개원가 니즈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OSSTEM Meeting 2018 Beijing’을 개최했다. 이번 베이징 오스템 미팅은 광동, 천진 등 오스템 중국 현지 법인이 개최한 AIC연수세미나의 500회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아 현지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베이징 오스템 미팅 현장에는 1,00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행사 첫날에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핸즈온 및 보철 세미나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 1일 메인 행사인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 이상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베이징 오스템미팅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OSSTEM Short Implant에 대한 이해’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Zhang Jian 교수가 ‘Lateral approach 술식을 토대로 상악동 거상술의 복잡성 토론’을, 정종철 교수가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 2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세션 1에서 강의한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다음달 11일과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소향씨어터와 영화의전당 등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18(이하 DIM 2018)’을 개최한다. DIM 2018은 지난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IM 2018에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30여개국에서 1,000여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All New Digital’ 라이브 서저리 등 국내외 유명 연자가 대거 참가해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디지털 치과 현재를 말한다 DIM 2018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깊은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세계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행사 첫날인 다음달 11일에는 Dr. Alejandro Aguilar(멕시코), Dr. KuoNing Ho(대만), Dr. Sheelkumar Vora(인도),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 동도은 원장(남포웰컴치
대한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해에 이어 ‘2018 치과 임플란트 아카데미’ 2기 과정을 오는 6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10회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한다. 이식학회는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해 1년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설립, 정규 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기 과정은 등록초기부터 접수가 쇄도해 조기 마감되기도 했으며, 당시 등록을 못한 임상의들의 문의가 이어져 이번 2기 과정을 이어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지난 1기 과정은 매번 이론 강의 후 교육내용과 관련한 다양한 실습교육이 진행돼 임플란트를 제대로 시작하려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자신의 임플란트 진료를 되돌아보고 싶어 하는 임상의에게도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수강생들은 평가했다”며 “증례가 많아질수록 부작용과 후유증 발생 확률이 높은 임플란트의 경우 어떻게 하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피해갈 수 있을지 그 해결책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수강생의 평가도 줄을 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임플란트 아카데미의 디렉터이자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은 “짧은 기간에 임플란트 술식을 배워 단기간에 임플란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DENTIS GBR&SINUS FO RUM’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GBR과 SI NUS의 전반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테크닉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포럼은 메인 강연 세션과 핸즈온 세션 등 크게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Beyond the Bone De ficiency’ 파트에서는 ‘Treatment flow after extraction’을 주제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서 공동강연을 펼치고, ‘Beyond the Sinus Membrane’ 파트에서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이 ‘Treatment flow for Sinus Lift’를 주제로 공동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최신 디지털 테크닉을 이용한 GBR’을 주제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디지털을 결합한 GBR 테크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비인후과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Postoperative Sinusitis & Delayed Sinusitis’ 강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