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원장(원데이치과)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릴 ‘2018 Asian Congress of Tissue Regenera tion in Medicine and Oral implantology’에서 한국 초청연자로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진환 원장은 ‘Digital occlusion approach in Full mouth implant restoration’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진환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무치악 환자들의 전악 임플란트 보철 후 교합 변화로 인해 생기는 구강 악안면 영역 근육의 변화를 증례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악 임플란트 시 교합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도 함께 짚어볼 예정이며, 특히 정량적 방법인 디지털 장비(T-scan)를 이용한 교합 조정 후 안면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환 원장은 서울대학교치과대학,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석·박사 졸업 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 덴트포토 엑스포’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펼쳐지는 개원정보박람회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업체전시관, 기공관, 금융관, 학술관 등이 구축됐으며, 치과계 주요 업체와 단체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상강연도 준비됐다. 방문회원에게는 다양한 치과기구 및 기구의 특가판매 혜택이 주어지며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덴트포토는 치과의사 2만여명을 비롯해 치과직원, 관련업체 등 3만5,000여명이 가입돼 있는 치과계 최대 커뮤니티다. 2018 덴트포토 엑스포는 홈페이지(http://expo.dentphot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이하 서치기)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2018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그간 서치기 학술대회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컨벤션에서 개최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엑스로 자리를 옮겼다. 개최 전부터 장소 변경으로 인해 학술대회 등록비에 혼선이 있었지만, 학술대회는 큰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준비위원회 측에서 코엑스 개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 특히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지면서 학술대회 등록비에 관계없이 많은 회원이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게 준비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총 참가인원은 사전등록 2,600여명, 현장등록 60여명, 치과의사·치과위생사 60여명 등 총 2,700여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명절 전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The rise of self-esteem through change’를 주제로 총 22개의 학술강연이 마련됐다. 장소를 옮기면서 강연도 기존 16개에서 22개로 대폭 늘리며, 보다 알차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부터 매달 디지털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구 덴티스 본사 의료기기사업부에서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서울에서 동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 덴티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전국투어 ZENITH 세미나는 실제 3D프린터 ZENITH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로, 새로운 디지털 기공 시대에 점차 다양해지는 3D프린터의 활용 방안을 알아보고, 빠르고 정확한 기공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터 시장현황부터 △기공소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하는 법 △모델 출력 팁 등의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ZENITH를 이용한 PFM & 보철 제작 및 디자인 기법, 템포러리 제작 등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세미나에는 ZENITH 유저인 김문선 소장(진흥치과기공소)과 이기봉 소장(센트릭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ZENITH를 활용한 기공소의 비즈니스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공의 기본기부터 사업 방향까지 폭넓은 지식을 공유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벨 덴탈 센터에서 ‘DDA in San Francis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미국 DDA에는 3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함께해, 미국법인 단일 DDA로는 최다인원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디오 정석준 이사가 ‘DIO Digital workflow’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디오가 추구하고 있는 Digital Dentistry의 방향과 과정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Dr. William 원장(벨덴탈센터)과 Dr. Dyani 교수(스탠포드대학교 메디컬센터)가 ‘왜 Guide 시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리서치 자료와 디오나비 임상 케이스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3,500여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쌓은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Dr. Reza Saeidi는 “이번 DDA 참석으로 타사 가이드시스템 사용 경험에서 얻은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불신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주변 동료들에게 디오나비 도입을 강력히 추천해도 좋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과 구강위생용품전문점 ‘OHC SHOP’이 주최하는 ‘2018 OHC 심포지엄’이 다음달 18일 부산 동의대 국제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흙 속의 진주 찾기: 계속구강관리 컨셉잡기’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최종훈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New paradigm of toothpaste’를 주제로 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민정 대표가 ‘New paradigm of Toothbrush’에 대해 강연한다. 김 대표는 “환자들의 계속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개개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 가이드해주는 프로세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칫솔에 대한 각 회사의 기준, 상황별 사용법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SPT)와 예방적 유지관리(염한조 원장) △구강건강관리 시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미생물 유전자검사의 활용(김나영 소장) 등 강연이 진행된다. ◇문의 : 010-3618-2080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8년 제18차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 총 35명이 응시한 이번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다. 교합학회에 따르면, 1·2차 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경호 전공의(강동경희대 치과보철과)가 수석합격을 차지했다. 교합학회 인정의에게는 미국 교합학회인 American Equilibra tion Society(AES)의 정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교합학회는 다음달 10일까지 ‘2018 교합아카데미’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3분기로 진행되며 TMD 진단 및 치료, 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합아카데미 전 과정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 ◇문의 : 070-4606-19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김영삼 원장의 우리치과 살리기 프로젝트 ‘최신 치과상담의 기술, 치과상담 잘하기’ 세미나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는 “치과 상담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부터 최신 치과 상담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치과 상담자들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강연은 3월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4월 1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트윈타워 1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세미나는 덴탈스쿨 주최로 진행된다. 강연은 △상담자로서의 마음가짐 △훌륭한 상담의 기본 조건과 방법 △치과관련 기초질환 상담 방법 △진료내용별 상담 예시 △상담 잘하기 요약 정리 등의 내용으로 6시간 강연으로 구성된다. 상담스킬을 높이고자 하는 치과의사와 진료스탭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12만원이다. ◇문의 : 서울(02-592-0333) / 부산(010-4512-1828)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12회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샤인학술대회에는 양일간 치과의사 800여명, 치과위생사 150여명 등 총 9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원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 지식과 경험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는 취지에 맞게,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통합토론, 기자재전시회인 DV World 등 풍성한 이벤트로 참가자를 맞이했다. 샤인학술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통합토론의 주제는 ‘Class 2 수복: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이었다. 일요일 오후 세션이 끝날 때까지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지키는 등 올해에도 뜨거운 열기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통합토론에 앞서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와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각각 ‘부작용 없는 구치부 수복’과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두 연자는 직접 수복과 본딩에 대한 영상, 리포트 등 다양한 임상 자료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강의 도중 궁금한 사항을 휴대폰 문자로 받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함께 토론하는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통합토론에는 변색 상아질, 인접면에만 c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달 30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과감염학회는 2018년 연간계획을 확정하는 등 앞으로의 세부 활동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치협 인준학회 준비 및 교과서 편찬 작업 마무리 등 학회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치과감염학회 김선종 회장은 “치과에서 감염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최근 의료계에서도 감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에서도 감염관리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감염학회는 오는 6월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치과감염에 대한 학술 이론 및 노하우들을 공유할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27일 부산 코모도호텔서 ‘2018년 로덴 CEO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지난해 로덴 경영지원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올해 로덴치과 회원들에게 제공될 운영지원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로덴이 환자 서비스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로덴 치과의 환자접점과 서비스를 점검한 결과도 발표됐다. 로덴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자응대와 진료전달과정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로덴은 스탭교육에 있어서는 직원 참석의 편의와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과 부산으로 교육을 이원화해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적인 서비스와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개설된 ‘로덴치과그룹 사이버아카데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로덴은 컨퍼런스에서 그룹의 재무적인 운영현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올해 예산안을 설명, 객관적이고 투명한 치과그룹운영에 회원들의 공감대를 확보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해 출시한 국소마취 시스템 ‘Quick Sleeper5’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로벨은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QuickSleeper5의 유용성과 정확한 사용법을 소개,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벨은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 스터디 허브에서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주질환 쉽게 치료하기 & 21세기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 골내마취’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종만 원장(베스트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주위염 쉽게 치료하기 △Innovation of Periodontics △Intra osseous anesthesia 등 세 개 파트로 진행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골수강 내 마취 시스템인 QuickSleeper5를 중심으로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예정이다. QuickSleeper5는 골수강 내에 직접 마취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수강 내 마취는 치근과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시술하는 골내 마취로, QuickSleeper5는 해면골의 중앙에 마취제를 주입하기 때문에 다른 마취 기술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QuickSleeper5는
이유상 원장(유치과병원)의 ‘Intratubular Biomineralization in a Root Canal Filled with Calcium-Enriched Material over 8Years’ 논문이 스위스 온라인 학술지 출판연구소(MDPI)가 발행하는 ‘Materials’에 게재됐다. MTA를 이용해 근관밀폐 후 8년 간 추적한 이번 이유상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상아세관에는 biomineralized crystal structures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생체활성이 높은 MTA를 이용한 순방향 근관충전 시에는 MTA와 상아질 사이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결합이 이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유상 원장은 “이번 증례분석 결과를 통해 MTA를 이용한 순방향 근관충전 술식에 대한 신뢰가 올라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대목동병원 치과 전공의 수료기념 Grand Round 및 증례발표회가 오는 8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증례발표회는 △구현모 전공의(교정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CAD/CAM을 이용한 선수술 치험례’ △이준범 전공의(구강악안면외과)의 ‘약물관련악골괴사증(MRONJ) 환자의 BMP, PRF를 이용한 치료와 임플란트를 통한 재건 증례’ △남래경 전공의(보철과)의 ‘심하게 흡수된 잔존 치조제에서 중립대 및 의치 3면을 고려한 총의치 제작 : 증례보고’ 등이 펼쳐진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4년 동안의 수련과정을 마치는 전공의들의 증례발표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에서는 학술강연 외에도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중무장한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동시에 진행된다. DV World에 대한 참가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흥 측에서도 국내외 치과기자재의 최상급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기자재 전시회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SIS 제품 중 상악동 수술에 유용한 ‘Sinus Kit’와 간편하게 인상채득이 가능한 Bite Impression Coping 프로모션이 샤인학술대회 현장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가로 마련돼 있다. 또한 △미국시장 판매 1위 국소마취제 ‘NOVOCOL’ △치과기구의 명품 브랜드 Hu-Friedy의 쉽고 간편한 샤프닝 기구 ‘SIDEKICK’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 등 다양한 기자재의 특가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신규 개원의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덴트웹 부스 역시 ‘월간 치과계’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 샤인학술대회를 방문하는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과의사가 만들어 치과의사에게 최적화된 보험 청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