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지난 21, 22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제6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카데바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카데바연수회는 해외 9명, 국내 5명의 실습인원이 참가했으며 사체 1구당 2명씩 배치됐다. 미용외과연구회 최진영 회장은 “올해로 카데바연수회가 6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은 턱얼굴미용 분야가 발달돼 있다는 인식 때문에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지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카데바연수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라며 “연수회 이후에도 해외 각국의 참가자들뿐 아니라 연구회 멤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턱얼굴미용수술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일차인 21일에는 △강희제 원장(바른윤곽치과)의 ‘Genioplasty / Mandibuloplasty’ △강지연 교수(충남대병원)의 ‘Botox / Filler’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ASO’ △싱가포르구강외과 SEAH Tian-ee 전 학회장의 ‘Rhinoplasty’, 연수회 둘째날인 22일에는 국민석 교수(전남대)의 ‘Malarplasty’ △강경진 원장(한국미용성형의학회)의 ‘L
신천덴탈포럼이 주최하고 조광덴탈이 후원하는 ‘접착에서 교합까지 임상 다지기’ 세미나가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다음달 1일 안동(가을신선 세미나실)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서울(조광덴탈 세미나실), 그리고 12월 2일에는 춘천(한림대학교 기초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과 조의성 원장(신천치과)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황성욱 원장은 ‘2017년 치과수복재료의 최신 경향 & Bondfill 실습’을 주제로 △술후 지각과민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접착술식 △Low Shrinkage composite restorative materials △Bondfill SB / Bondfill DUAL을 사용한 심미수복 실습 등을 다룬다. 조의성 원장은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위기 탈출’을 대주제로 △자연치와 임플란트 교합의 차이점 △교합조정 △쉽고 정확하게 CR, CO를 찾는 방법 △TMJ trouble을 야기하는 Infraocclusion 등을 소개한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접착과 교합을 동시에 다루는 시간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성욱, 조의성 원장을 초빙했다”며 “연자들과의 임상 노하우 공유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이삼선·이하 영상치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1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3개의 특별강연과 연구논문 및 증례의 일반 연제 발표로 구성됐다. 이날 특별강연으로 △윤숙자 교수(전남대)의 ‘치의학에서의 초음파영상 기초’ △최용석 교수(경희대)의 ‘임상치의학 영역에서 초음파영상의 유용성’ △이삼선 회장의 ‘의료기술평가와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이 진행됐다. 또한 정연화 교수(부산대)의 ‘콘빔형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치조골에서 상악절치의 치근 위치 분석’ 외에도 여러 연구논문과 증례보고가 발표됐다. 그중 △장희진 교수(서울대)의 ‘영상치의학 판독 교육을 위한 학습 관리 시스템의 개발 및 평가’ △권영은 교수(경북대)의 ‘파노라마방사선영상과 혈관조영CT영상을 이용한 뇌졸중 환자군과 비뇌졸중 환자군의 경동맥석회화의 영상특징 비교’가 우수발표로 선정돼 ‘2017년도 대한영상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및 상금을 수상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다음달 19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7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 임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의 ‘다가오는 디지털 진료환경에 대한 대비 : 국내 제조사별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비교’를 시작으로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의 복잡한 보철치료를 간단히 해결한다’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캐드캠 made customized fix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 : 이론과 실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치과진료 외연의 확대’를 주제로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의 ‘임상치의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얼굴 미용 술식’ △이병진 원장(콩세알튼튼예방치과)의 ‘구강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문재인케어에 대비하는 치과건강보험진료’ 등으로 구성된다. 아주대치과병원 김영호 원장은 “‘치과 임상의 미래’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근 치과계의 가장 큰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비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재천·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다음달 18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7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과 스마일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추계학술집담회는 장애인치과학회 이재천 회장이 연자로 나서 ‘장애인치과학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장애인치과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스마일재단 김민경 주임이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환자에서의 연하장애’를 주제로 Shouji Hironaka 교수(President of IADH, Showa University)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학술집담회에 참가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57-2837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 ‘치과 상담자 과정 29기’ 과정이 다음달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직접 말로 하는 상담세미나’를 표방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올해 마지막 강연을 추가 배정했다. 치과 상담자 과정을 이수한 스탭들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전수로 실제 상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환자 니즈를 파악하고, 환자와 공감하는 상담과정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전했다. 채아연 실장(파주행복치과)과 이유리 실장(서울이고운치과)이 강연에 나서는 가운데 첫날인 5일에는 △환자를 대하는 상담사의 마음가짐 △나와 우리 병원의 환상 궁합 맞추기 △상담자료를 활용한 상담 팁 등이 진행되고, 12일에는 △환자 바로보기 △상담의 빈틈 없애기 △우리 병원의 접점별 상담 환경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유리 실장은 ‘실습을 통한 상담 전략 세우기’, ‘가상인물 활용을 통한 상담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실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SIDA의 치과 상담자 과정은 다양한 케이스별 상담스킬과 상담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까지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운영하고 있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IBS 경기지사 세미나실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 3기를 진행한다. 이번 3기 연수회는 지난 1, 2기와 마찬가지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연수회를 진행하고, 치과의사인 IBS 왕제원 대표도 합류했다. 지난 21일 1회차 강연은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연제로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원리를 시작으로, 민승기 원장이 ‘이제 임플란트는 Flapless Surgery다’와 ‘Flapless Surgery를 위한 구강 내 치조골 평가’를 진행했다. 다음달 4일 3회차에서는 ‘실전술기(수술) IBS Magic Kit & Magic Guide System을 이용한 Flapless Surgery’가 진행된다. 민승기 원장이 ‘Flapless surgery in implantology’를 다루고, 이후 이은택 원장과 함께 ‘발치 후 Immediate implant place ment’ 및 ‘Magic Guide System 활
국제치의학회(ICD)한국회(회장 여환호)는 지난 16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재천 사무총장(CDC어린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Reading Faces-소아치과의사의 성장발육에 따른 얼굴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천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린이들의 성장과정과 각 나라의 부족들을 예로 들며 부정교합의 발생 원인, 보정교합에 따른 얼굴 변화 등을 살폈다. 아울러 부정교합과 수면장애, 치매 등과의 연관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천 사무총장은 “과거에 비해 오늘날 부정교합이 눈에 띄게 증가한 이유는 식습관의 변화로 씹는 양이 500년 전에 비해 1/50로 감소한 것과 호흡기 질환, 인공수유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정교합은 유전, 습관, 환경의 합집합으로 좋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대개 치열이 고르다”며 유전, 습관, 환경으로 인한 부정교합 사례를 들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 회원들은 앞으로의 봉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국제치의학회(ICD)는 “봉사와 봉사 기회의 인지”를 모토로 결성된 치과 단체로 인류를 위한 전문분야 업적, 사회봉사 그리고 치의학의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교직원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가졌다. 이번 강의는 설헌영 교수(조선대 철학과)가 ‘타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펼쳤다. 설헌영 교수는 “인간들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한다”라는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의 말을 인용해 타인과의 만남 즉 인간의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수관 원장은 “병원 교직원들이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마주하는 직장 동료와 환자 등과의 관계를 비롯해 진정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인문학적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강의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Koera(이하 GDIA) 발족 후 실력 있는 글로벌 멤버를 연자로 구성, 치의학과 임플란트학의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GDIA가 올해 상반기에 성공적인 개최로 이끌었던 ‘Implant Practical Course’ 세미나를 하반기에도 구성했다. 덴티스 서울지사 세미나실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로 구성되는 하반기 세미나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Back to the Basic’을 바탕으로 종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하반기 ‘Implant Practical Course’에서는 덴티스의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 가능한 세미나’의 모토에 좀 더 근접한 참여형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임플란트의 베이직과 중급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치주의 기본적인 이론과 더불어 핸즈온을 통한 심층적인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덴티스는 오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수영 원장을 초청 ‘SIMPLE GIUDE Plus A to Z’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인 디지털 서저리에 대해 다루는 것은 물론, 최근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
직원들이 이직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5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브레인스펙 측은 “아무리 좋은 원장이라도 ‘원장은 원장’이라는 말이 있다.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직장 동료들이기 때문이다. 이직의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인간적 갈등이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이번 세미나의 주제에 대해 말했다. 구인난과 함께 직원들의 이직 또한 개원가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치과 내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원장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무엇일까 △원장과 직원의 상생 방법 등이 다뤄진다. 김민정 대표는 직원들이 소속된 치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게 만드는 방법, 전 직원이 함께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이직을
양규호 명예교수(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가 다음달 26일 ‘성장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형적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STM치과(강변역)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치료장치, 임상증례와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장치,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다룰 계획”이라면서 “30여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기치료의 단점을 보완해 수술가능성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강연에서는 또 안면비대칭, 개방교합, 매복치의 교정적견인, 근기능요법의 악기능정형장치 이용 시 응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010-3621-5136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업무제휴 약정식을 가졌다. 양 학회는 지난달 28일 교정학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업무제휴에 대한 MOU에 서명했다. 공동연구는 물론 학문, 임상, 심포지엄에 대한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턱교정수술을 중심으로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은 학문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교정학회 경희문 회장은 “일반인들은 턱교정 수술을 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면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교정학회가 함께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아 가는 것은 물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회장은 “교정학회의 경우 SCI 영문학회지, 학술대회, 바른이봉사회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이면서도 학문적으로도 성과가 높은 교정학회의 많은 부분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논문이나 연구활동을 함께 하면서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았다. 세계적인 기준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교정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MOU를 체결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연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 45년-열정과 연륜으로 구강내과의 미래를 논하다’를 대주제로 삼았다. 첫째 날인 28일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전공의 증례 발표를 시작으로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 최신 구강내과학을 두루 살핀다. 최신 구강내과학 강연으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 및 하악운동이상증의 진단과 치료’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금연치료 이론 및 적용 방법’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구강작열감증후군 진단과 치료’가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우수 전공의 증례발표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2세미나실에서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변진석 교수(경북치대)와 함께 구강내과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김기미 원장(늘곁에 구강내과치과)의 최신 구강내과치과 개원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구강내과를 알려주마’를 주제로 한 전국 구강내과 개원의들의 끝장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은 최신 구강내과학 업데이트 두 번째 강연들로 시작된다. 전양현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11일과 12일, 그리고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17 스포츠닥터 & 스포츠치의학회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을 경희치대에서진행한다. 스포츠닥터 교육 프로그램은 △이정우 교수의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스포츠 외상의 평가 및 진단’과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외상의 진단과 초기처치(실습)’ △전명섭 원장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도핑관련 약물과 도핑테스트’ △강수경 교수의 ‘악안면부 통증의 종류 및 진단’과 ‘악안면부 통증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치의학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은 △권긍록 교수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방법’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제작(실습)’ △권태훈 원장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스포츠치의학회 회원가입비 면제 △스포츠 닥터 자격 부여 △스포츠 덴티스트팀 닥터 자격 부여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닥터 참여 기회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 02-957-5079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