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10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희치대 50주년 기념사업은 크게 기념식과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21일에는 오후 5시 반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치과대학 연혁보고 △축사 △축하영상 △UCC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이호창 교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Past 50 years, Coming 50 years’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오전에는 최대균 원장, 서병인 박사, 이승종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총의치의 실패와 대책 △Myths & Facts about Universal & Zirconia Bonding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의 ‘치아색 인레이의 올바른 와동형성과 접착’ △이영준 원장의 ‘Back to the basic of orthodontic diagnosis and its future’ △정성민 원장의 ‘새로운 임상적용과 산업화로 기존의 틀을 벗어날 수
치과건강보험청구교육을 선도해온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치과보험청구사 3급, 2급 시험대비 예상문제집’을 발간했다. △3급, 2급 정리노트 △2급 각 영역별 문제 △3급 실전모의고사 6회분 △2급 실전 모의고사 4회분 △모의고사 해답 및 해설 등 총 140페이지로 구성됐다. 보험청구의 기초부터 각 분야별 청구방법,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 및 풀이를 실어 철저한 시험대비가 가능토록 지침서 역할을 하기 충분한 구성이다. 김주미·강민영·정세희·장수연 등 4인이 공동 저술했으며, 정가는 1만5,000원. SIDA 홈페이지(www.sida.or.kr)에서는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이삼선·이하 영상치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가10월 21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에서 개최된다. 영상치의학회 주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영상치의학교실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와 특별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윤숙자 교수(전남대)의 ‘치의학에서의 초음파영상기초’ △최용석 교수(경희대)의 ’치의학에서의 초음파영상 임상적용‘ 강연이 마련돼 치의학에서 초음파영상 적용 이론과 적용사례를 두루 살핀다. 두 번째 세션은 영상치의학회 이삼선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의료기술평가와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2017년도 영상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사전등록은 10월 14일까지로 회원 7만원, 비회원은 4만원이다. 또한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미래 :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보철치료, 임플란트, 교정 분야에 도입된 Digital Dentistry의 실제 적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첫 번째 강연은 최근 디지털 치의학을 임상에서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는 박서정 원장(트리Baylor치과)이 ‘엘르메트릭스와 함께 시작하는 디지털 교정 1+1=?’를 주제로 펼쳤다. 박서정 원장은 “기존 임상에 디지털 도입 시 초기 투자비용이 비교적 적고, 배우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짧고 쉬우며,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임상 시스템에 합쳐져 자연스러운 편리함과 개선을 얻어낼 수 있다면 훨씬 빠르고 간편한 디지털 통합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기준에 알맞은 해답을 제공할 디지털 시스템으로 ‘엘르메트릭스’를 제시, 이를 통해 보다 쉽게 교정치료에 접근하는 방법을 살폈다. 이어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Computer-guided surgery & CAD/CAM restoration’ 강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Martin Chin 저/정도민, 김성훈 역/ 이백수 감수 가 격 : 100,000원 이 책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주과, 임플란트 분야의 종합적 협력진료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인 마틴 친은 구강악안면외과의로서 교정과, 치주과, 임플란트 분야는 물론 구강악안면기형에 관한 종합적인 협력진료 지침서로 집필했다. 이 책의 목적은 신경생리학과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의 원리를 결합해 축적된 수술과 연구기술로, 구강악안면재건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는 것이다. 훌륭한 임상 증례와 장기간 예후 관찰을 포함하는 접근으로 이를 실증하고 있는 마틴 친의 이 책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임플란트 분야 및 교정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해결이 곤란했던 난이도 있는 증례에 대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9일 부산 서면 러닝스퀘어센타 세미나실에서 올해년도 3차 치과건강보험청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년 스탭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로덴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치과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세 번째 보험세미나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로덴 회원치과에 근무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물론, 사례 중심으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진료들을 설명하고, 최근 변경되거나 확대된 보험적용 진료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다뤄졌다. 한편 로덴은 오는 11월 11일 부산에서 ‘로덴스탭세미나-치과건강보험청구’ 4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4차 교육에서는 치과 내 보험청구담당자나 상담을 담당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고급교육과정이 진행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 · 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제6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카데바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사체 1구당 2명의 실습인원을 배치해 참가자들이 안면윤곽수술과 턱얼굴미용수술 전 과정을 숙련된 연자들에게 1: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일차 강의는 △강희제 원장(바른윤곽치과병원)의 ‘Genioplasty / Mandibuloplasty’ △강지연 교수(충남대)의 ‘Botox / Filler’ △권용대 교수(경희대)의 ‘ASO’ △Dr. SEAH Tian-ee(싱가포르 구강외과 前 학회장)의 ‘Rhinoplasty’가 실습과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2일차는 △국민석 교수(전남대)의 ‘Malarplasty’ △강경진 원장(한국미용성형의학회)의 ‘Liposuction / Fat graft’ △최웅철 원장(밝을명안과)의 ‘Blepharoplasty’ △김인상 원장(닥터비클리닉)의 ‘Facelift’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된다. 미용외과연구회 최진영 회장은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국제카데바연수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며 “이번 연수회는 참가자가
신흥이 다음달 21일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SUTURE 세미나는 매번 조기마감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 있는 세미나 중 하나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이번 세미나에서도 치과에서 다루는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등 알찬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세미나 후반에는 특수모델을 이용한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는 핸즈온 시간이 마련된다. 실습에는 박정철 교수와 함께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나선다. 박정철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봉합이 풀려 고생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미나(www. dentalsemina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80-819-2261 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지난 17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17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지식포럼에서는 ‘우리치과 진료철학’을 대주제로 처음으로 진료철학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덴탈위키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진료철학 콘테스트 공모를 진행, 이날 지식포럼에서는 최종 5개 치과가 경연을 벌였다. 6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 콘테스트 대상은 ‘더라인치과’가 차지했다. 더라인치과는 ‘인생 최고의 치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원장의 인생치과 △직원의 상생치과 △환자의 평생치과 등 진료철학을 세우고 있다. 교정환자를 40년 이상 팔로우업하는 일본의 Dr. Etsuko Kondo를 멘토로 삼고, 직원복지와 환자평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위는 구미 ‘두드림치과’가 차지했다. 두드림치과는 ‘역지사지’를 철학으로, △내가 장애인이라면 △내 가족이라면 △내가 노약자라면 △내가 전신질환자라면 등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원칙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위에는 ‘언제나이든치과’가 선정됐다. ‘하나의 치아는 한 사람의 일생’이라는 진료철학을 세우고, 직원에게는 평생직장,
제5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최성호)이 지난달 26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의 분과 조직인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치과연구 분야 연구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직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3D 프린팅, 조직공학, 재생치의학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은 △New Approach to Tissue Regeneration: 3D printing △Biomaterial in Dental Tissue Engineering: Bone graft △구강악·안면 조직 재생 등 3가지 주제 세션으로 진행됐다. 실크 피브로인 기반 3D 프린팅과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골 스캐폴드 제작기술, 골재생 복합재료의 개발현황 등이 펼쳐져 연구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성호 대회장은“최근 줄기세포와 3D printing 기술 등의 발전이 치과 영역에서도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여러 연구자들에게 발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1,8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26개국에서 37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 네오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심포지엄 주제는 ‘5G of Dentistry’로, 각 분야의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이 다양한 강의를 펼쳤다.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허영구 대표의 ‘Neobiotech 2017 New Technologies and Products’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의 ‘The role of the new micro-stability meter (‘Anycheck’) in determining loading timing of implants’ 등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매 세션마다 Interactive Discussion을 통해 연자들의 토론이 이어졌고, 참가자들도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의 장을 이뤘다. 이외에
최근 코골이 및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의 치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는 치과수면 분야 전문 교수들의 구강내장치 기초 및 실습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치과수면학회는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대한치과수면학회 교수들에게 배우는 수면무호흡 기초와 구강내장치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수면무호흡의 기초, 치료와 부작용, 교정, 구강악안면외과에서의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한다. △임현대 교수(원광치대)가 ‘잠이란 무엇인가요?’ △정재광 교수(경북대치전원)가 ‘수면무호흡증은 왜 생기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지운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김혜경 교수(단국치대)가 ‘수면무호흡증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라는 연제로 진단과 치료 전반을 소개한다. 아울러 △강수경 교수(경희대치전원)의 ‘수면무호흡증에 사용되는 구강내장치의 소개’ △정진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의 ‘구강내장치는 어떤 기전으로 수면무호흡증을 개선시키나요?’ △임영관 교수(전남대치전원)의 ‘구강내장치를 장착하는 동안 부작용은 없나요?’ △조
신흥이 지난달 23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실전 Qray A부터 Z까지 정복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강 카메라 Qraypen의 사용법부터 원리,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Qray의 원리와 임상적 의미 △크랙 진단과 치료 △치태관리에서의 Qray 활용 등의 세부주제가 다뤄졌으며, 실습을 통해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등의 최신 검사기법을 진단 및 진료에 적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특히 윤 원장은 Qray에 대한 이론적 원리가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실제 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설득력을 높였다. Qraypen은 기존의 다른 구강 카메라와 달리 청색광과 백색광에 상관없이 촬영과 일반촬영, 연속촬영 등을 모두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구강카메라 기능은 물론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진단이 가능해 크랙 치아의 확인이 가능하다. 윤 원장은 “바이오필름 형광검사를 통한 새로운 진단법은 진료 전 환자들에게 시각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환자에게 진료 동의를 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홍철 원장은 오는 23일과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7’에서 핸즈온 코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교수·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0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제1회 구강내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회 발전과 전공의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전국 치과인턴과 치과대학생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50여명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성황을 이뤘다. 1부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문의제도 실시 이전에 구강내과를 전공하고 개원한 구강내과 개원의와, 구강내과전문의를 취득하고 최근 개원한 구강내과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조수현 원장(서면특편한치과)은 구강내과는 단일 전문과목만으로도 단독 개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김기미 원장(늘곁에구강내과치과)은 구강내과 개원기를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내는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했다. 2부는 ‘구강내과 치과의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6명의 구강내과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개원의와 학생, 인턴, 구강내과 전공의가 조별로 분임토론을 펼쳤다. 이 토론에서는 구강내과 치과의사의 삶을 돌아봄으로써 향후 구강내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 및 인턴들에게 유용한 정보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본원 다산실에서 신형철 교수(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청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을 주제로 치과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Kunio Kato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은 큐브로 만든 집>을 감상하고, 필립 라킨 시인의 시 <나날들 / Days>을 낭독하며 참가자들이 삶의 의미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관 원장은 “이번 인문학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지친 생활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인문학적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