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한 제3회 턱관절장애연수회 어드밴스 과정이 지난달 26일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2인1조로 구성, 실습위주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총 20명의 회원이 참여했고, 사례별 치료법을 직접 익히는 데 집중했다. 진상배, 김욱, 장원익, 김현철 원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송승일, 강정현 교수 등 총 6명의 연자와 김재홍, 오재탁, 오정규 등 3명의 임상지도의가 실습을 도왔다. 연수회는 △진료실 차팅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장착 및 조정 △악관절 주사요법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법 △턱관절블록 :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보톡스 주사요법 섹션으로 구성됐다. 실제 차트 양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해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줬고, 참가자들이 치과의사와 환자의 역할을 번갈아 하며 스플린트를 직접 장착·조정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시연, 악안면영역에 치료 및 미용 보톡스 실습도 관심을 모았다. 경기지부 턱관절장애연수회는 베이직/어드밴스 과정으로 구분돼 운영되며, 각각 8회, 3회째 연수회가 진행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 12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 질환과 구강안면통증 분야에서 측두하악장애학회가 걸어온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이날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단을 위한 영상 검사의 활용 △측두하악장애학회의 발자취 △턱관절 질환의 감별 진단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 △턱관절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대주제로 총 4부로 진행, 허경회 교수(서울치대)를 비롯한 치·의과계 연자 7명이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근골격계 초음파 영상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전진만 교수(경희대)는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는 다른 영상검사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건측과 비교가 쉬우며, 방사선 조사의 위험이 없을 뿐더러 검사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며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는 주로 포착성 신경병증과 점액낭염, 인대손상과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주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별로 초음파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한턱관절연구회)가 지난 5일 대전 IBS임플란트 본사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들이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문의 장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2기 홍종대 회원이 ‘턱관절과 전신증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학술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티피교정치과기공소 주동천 대표의 ‘Tips in Class Ⅲ malocclusion’ △6기 권혁용 회원의 ‘Lifting에 볼륨과 윤곽을 더하다’ △순응교합자세교정연구회 박희주 회장의 ‘Integrative corelation of Respiration, Swallowing. Posture’ △이민선 교수(Chiropractic Dr.&Prof.)의 ‘CLAVICLE. 쇄골로 TMJ 빗장을 푼다’ △4기 이영욱 회원의 ‘교정학적 측면에서 본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한턱관절연구회 한만형 회장의 ‘난치성 골격성 부정교합의 치험 예’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참가자들로부터 “매 강연마다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턱관절연구회는 지난 4일 워크숍을 갖고 회원들 간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치과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4차 앙코르 강연을 이어갔다. 지난 5일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1주일 전 사전등록이 마감된 것은 물론, 180석 강연장이 가득 찰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턱관절장애-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등 다양한 강연으로 시종일관 집중도가 높았다. 김욱 원장은 “강연의 목표는 턱관절장애에 대해 전혀 진단, 치료, 보험청구하지 않았던 일반의도 기초적 수준의 진료 및 청구가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찾아가는 환자가 치과 환자의 5~10배에 달하는 현 상황에서 파노라마, CT촬영 및 판독, 진단, 치료계획 수립, 기본적 처치와 투약 처방만으로도 보험청구액 증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주최측은 “미처 수강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을 위해 다음달 10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턱관절 One-Day 세미나 강연을 다시 한번 진행키로 확정했다”고 전했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 Therapy의 창시자 Robert B. Kerstein 박사가 지난달 14일과 15일 열린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의 특별연자로 초청돼 한국을 찾았다. 이번 특강에서 Robert B. Kerstein 박사는 ‘근육성 측두하악질환 증상에 대한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이용 교합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DTR Therapy는 측방운동 시 구치부가 완전하게 이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Disclusion Time, DT)을 0.5초 이내로 줄여(Reduction) 턱근육의 안정성, 나아가 TMD로 인한 대부분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술식이다. Robert B. Kerstein 박사는 “DTR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시간”이라고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의료장비로 T-Scan과 BioEMG의 역할을 소개했다. T-Scan의 경우는 측방운동의 시간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고, BioEMG는 측방운동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턱근육 활동량이 얼마나 줄어들었는가를 측정한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TMD의 원인을 분석하고 교합조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특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오는 12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을 대주제로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는 △진단을 위한 영상 검사 활용 △측두하악장애학회의 발자취 △턱관절 질환 감별 진단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 △턱관절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각에 대해 총 7명의 치과·의과계 연자들이 나서 측두하악장애의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송윤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턱관절장애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해온 본 학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 참가 시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5점과 치과 물리치료교육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8일까지다. 한편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달 21일, 22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17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 학술대회에 참가해 한국의 높은 학문적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지운 교수(서울치대)가 발표한 ‘The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이하 연구회)가 주최한 제2회 턱관절 One-Day 어드밴스 실습코스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어드밴스 실습코스인 만큼 손에 잡히는 강연이 됐다는 평가다. 연구회 소속 10여명의 임상지도의가 나서 2인1조 실습을 도왔다. 사전에 전문기공소에서 제작한 본인의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장착, 조정하는 실습은 물론, 이갈이 치료를 위한 보톡스 주사 실습도 진행됐다. 또한 적외선, 저출력레이저, 초음파, 전기 등 각종 물리치료장비의 사용법과 분사신장법, 고착해소술, 탈구의 비관혈적 정복술 등에 대한 교육 및 시연도 이어졌다. 김욱 회장(TMD치과)은 안면 주름 개선을 위한 미용보톡스 시연도 선보였다. 예후가 불량한 턱관절장애 증례에 대한 악관절 주사요법, 악관절강세정술 등 외과적 치료에 대한 강의는 물론, 상병 및 증례별 측두하악장애진단분석검사 10가지 사례, 연자가 최근 직접 개발한 간편한 TMJ CT 판독소견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방법 및 주의사항, 2인1조 주사실습 등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특히 2단계 교합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구강내과 뿐만 아니라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 첫날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은 ‘실전 교합 총정리,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를 대주제로 △보철과 보험제도의 이해 △임상가를 위한 특별강연 △임플란트 교합의 이해 △전악수복과 교합의 이해 △턱관절 질환에서 교합의 중요성 △심미보철 치료에서 교합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교합학회 이상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치료 관련 보험 등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교합 이슈들을 한데 묶어 이론과 최신 경향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보철과 임플란트 관련 보험 치료, 그리고 심미보철 치료를 위시한 전악수복 및 임플란트 치료 시 교합의 중요성과 임상적 완성도와 관계된 교합학 지식들을 정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타쿠오 쿠보키(Takuo Kuboki)와 커스타인(Robert B. Kerstein) 박사의 특강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타쿠오 쿠보키 박사는 ‘퇴행성 측
제5회 아시아턱관절 학술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주최,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현재와 미래(Present and Future of TMJ Disorders)’를 대주제로 한국, 필리핀, 일본 및 구강내과학회, 스포츠치의학회의 국내외 초청 연자들의 강의와 포스터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Current Treatment Trend for TMD’ △Dr. Herminia P. Chavez(The Medical City Hospital)의 ‘Biopsychosocial Therapy for TMD’ △Kaoru Kobayashi 교수(Tsurumi University)의 ‘The Time Course of Osteoarthrosis of the TMJ : Long Term MR Assessments’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The Evidence for Immunological Interactions in Chronic Temporomandibular Pain’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O
김욱 원장(TMD치과)의 ‘턱관절 어드밴스 코스’가 지난 17일 광명데이콤에서 개최됐다.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를 통해 인기몰이를 해온 김욱 원장이 2회에 걸쳐 준비한 어드밴스 코스 첫 번째 시간으로, 다양한 진단과 치료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욱 원장은 “개원의 입장에서 임상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진단과 판독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서식과 증례별 사례집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패컬티와 함께 진행한 실습에서는 물리치료 기기 활용법 및 주사실습 등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턱관절을 매개로 한 협진, 포괄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 김욱 원장은 “턱관절 진단, 촬영, 물리치료만 꼼꼼히 해도 눈에 띄는 보험청구액 상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욱 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턱관절 연수회 외에도 경기도치과의사회, 성남시치과의사회 회원 대상 교육에도 적극 연자로 참여하면서 턱관절 분야에 대한 관심 제고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욱 원장의 턱관절 어드밴스 코스는 다음달 22일 다시 한번 진행되며, 30명 정원에 2인1조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11월 5일에는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가 다음달 15일 서울성모병원 본관에서 제19차 학술대회 및 제5회 아시아턱관절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Present and Future of TMJ Disorders’를 대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및 구강내과학회, 스포츠치의학회의 국내외 초청 연자들의 강의와 포스터 세션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Current Treatment Trend for TMD’ △Zhiguang Zhang(Hospital of Sun Yat-sen University) 교수의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Current Research Status and Prospect’ △Dr. Herminia P. Chavez(The Medical City Hospital)의 ‘Biopsychosocial Therapy for TMD’ △Kaoru Kobayashi 교수(Tsurumi University)의 ‘The Time Course of Osteoarthrosis of the TMJ : Long Term MR Assessme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제41회 연수회가 지난 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회는 ‘초보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대주제로 △턱관절 질환 진단 및 치료계획 △물리치료기기 사용법 △턱관절 질환 처방요령 △환자 운동요법 △보험청구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아울러 운동요법, 보험 청구 방법, 스프린트 제작 시연 및 물리치료기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턱관절 질환을 치료해보지 않은 초보 의사들도 임상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연수회에서는 정훈 이사장(아시아턱관절학회)의 ‘턱관절 질환의 정확하고 간단한 진단요령 및 핵심 치료계획’ 강연을 시작으로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턱관절 질환 시 효과적인 약물처방요령, 보톡스 요법 및 외래에서 손쉽게 가능한 턱관절 세정술 치료법’ △이의석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쉽고 간단한 환자교육용 턱관절 운동요법 마스터하기’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다양한 턱관절 물리치료법, 보험인증기관 신청 및 보험청구 방법’ △송승일 교수(아주대학교병원)의 ‘Stabilization splint의 임상적용 및 예후
김욱 원장(TMD치과)의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인기리에 계속되고 있다. 김욱 원장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원데이 세미나에서 200여명의 참여를 이끌며 높은 호응을 실감케 했다. 여세를 몰아, 오는 17일과 다음달 22일에는 어드밴스드 실습 코스를 진행한다. 실습은 △측두하악장애진단분석 검사 △교합안정장치 구강 내 장착 및 장치 교합조정 △물리치료장비 사용법 데모 및 시연 △양측 교근 및 측두근에 보톡스 주사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상병 및 증례별 진단 및 치료계획 △턱관절 환자의 구강내과 및 구강외과적 치료 △턱관절 환자의 2단계 교합치료 등을 주제로 한 이론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다음달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어드밴스드 코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30명 정원에 2인1조 실습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광명데이콤 신축빌딩이며, 참석자에게는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사례집이 제공되고, 심평원 측두하악장애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는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면서 “앙코르 요청이 쇄도해 하반기에는 매달 세미나를 준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 초청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려 200여 명 가까이 참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TMD) 진단 및 치료 △턱관절장애, 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이갈이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 요법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22년차 구강내과 개원의로서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특히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주최 측은 “지난 세미나에 이어 앙코르로 진행된 이번 턱관절 Ond-Day 세미나는 정원을 초과한 250여명이 신청, 초과된 인원은 다음 세미나로 변경됐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향후 실습을 포함한 어드밴스 코스를 개설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턱관절 One-Day 세미나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2차 앙코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3281-0102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제41회 연수회가 다음달 9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개최된다. 턱관절협회는 턱관절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턱관절 건강 담당 의료인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수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연수회는 ‘초보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핵심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정훈 박사(아시아턱관절학회)의 ‘턱관절 질환의 정확하고 간단한 진단요령 및 핵심 치료계획’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턱관절 질환 시 효과적인 약물처방요령, 보톡스 요법 및 외래에서 손쉽게 가능한 턱관절 세정술 치료법’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의 ‘쉽고 간단한 환자교육용 턱관절 운동요법 마스터하기’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다양한 턱관절 물리치료법, 보험인증기관 신청 및 보험청구 방법’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의 ‘Stabilization splint의 임상적용 및 예후’ △민경기 원장(닥터민치과)의 ‘Stabilization splint 제작 시연, 물리치료기 사용법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