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문회)가 오는 11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19층 매화홀)에서 2024년도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할 이번 경희치대동문회 정기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보고 △2025회계연도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경희치대동문회 관계자는 “제53차 경희치대동문회 정기총회에 동문 여러분을 초대한다. 동문회의 사업성과도 돌아보고,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그간의 안부도 전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치대동문회는 지난 11월 5일 투명교정장치 ‘클라라 AI’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디테크 강남사옥에서 치러진 업무협약식에는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 김정현 부회장, 홍종현 총무이사, 고미자 재무이사, 이학연 총무간사가 참석했으며, 이노디테크에서는 주보훈 대표와 이규혼 전무, 김유광 감사, 김돈문 이사, 최기훈 부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는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오는 11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24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Dentistry for All_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평생 지속되는 구강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치과치료 접근법을 소개한다. 특히 급변하는 치과 의료 환경과 환자 요구에 발맞춘 최신 치료법이 공유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에 대해 소개하고,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 옵션’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효율적인 치료 방안을 공유한다. 오소람 교수(경희치대)는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과 근관치료’를, 강나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는 ‘다제약물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을 깊이 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가 C형간염항체(간이검사)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위 제2장 검사료 중 누700바 일반면역검사-C형간염항체(간이검사)-유형Ⅰ, 유형Ⅱ 수가 산정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선별급여 적합성평가 결과에 따른 유형Ⅱ 검사에 사용할 수 있는 검체를 명확하게 명시”했다고 밝혔다.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구강점막액 검체로 OraQuick 키트를 이용)을 이용하여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검출할 경우에 산정한다고 구체적화했다. 또한 ‘누700바(2) 일반면역검사-C형간염항체(간이검사)-유형Ⅱ’에 있어 구강점막액검체로 OraQuick 키트를 이용해 검사하는 경우 본인부담률을 80% 적용한다는 예외조항도 신설했다.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응급수술을 위해 검사가 필요한 경우, HCV 진단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있지 않은 요양기관에서 C형간염 항체 선별이 필요한 경우, C형간염 고위험군 환자가 당일 처치를 위해 신속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등이다. 또한 간이검사인 점을 고려해 위탁검사는 인정하지 않는다. 치과에서 OraQuick 키트를 사용해 C형간염 검사 시 산정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HCV 진단검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보험위원회가 지난 11월 2일 ‘덴트웹’을 이용한 전자차트 핸즈온 1차 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11월 9일에는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세미나실에서 두 번째 핸즈온으로 ‘원클릭’을 다뤄 많은 회원이 스탭들과 함께 참여해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두 번째 전자차트 핸즈온 교육에는 서울지부 회원 20명과 이들과 함께 동반한 스탭 16명 총 36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섰고, 오스템 회원서비스팀 직원 7명이 패컬티로 나서 1:1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핸즈온 교육을 참관한 서울지부 보험담당 함동선 부회장은 “회원들의 보험청구 프로그램 및 전자차트의 원활한 사용을 통해 치과운영의 효율성 증대, 진료기록 및 관리의 디지털화 등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매우 감사하다. 아무쪼록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치과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전자차트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입을 적극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11월 3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이븐하게 익은 코웰메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골 이식 및 재생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는 임플란트 및 골재생 분야 저명 연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발치와 이식골과 rhBMP-2 :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첫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Clinical application of BMP-2, In the severely atrophied alveolar ridge’를 주제로 BMP-2의 임상 적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창민 원장(오늘의치과)은 ‘Buccal bone 부족 정도에 따른 GBR 전략’을 주제로 임상 효율을 높이는 GBR 전략을 소개하며, 이정백 원장(오늘의치과)은 ‘자가치아의 골이식재로서의 평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 전문가들에게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므로, 참가 희망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임원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는 최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치과의사회의 회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기 중 한 번씩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확대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서초구회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서초구회는 강호덕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을 비롯해 김민겸 자문위원과 한송이 명예회장, 이석민 정기총회 의장, 김방수 감사 등이 참석했다. 서초구회 강호덕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서초구회에는 서울지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사들이 많아 평소에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오늘은 특별히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자리인 만큼 그간 가졌던 회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요청사항을 건의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초구회는 이른바 강남 3구 중 하나로 회원 수와 규모 등에서 서울지부를 대표하는 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가 내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DENTEX는 치과 개원과 경영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치과 개원을 앞둔 예비 개원의와 경영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현직 치과의사들이 필수적으로 찾아야 할 행사로 꼽히는 등 개원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DENTEX를 주관하는 네오엑스포는 지난 6월 참가업체 유치활동을 시작, 마감일인 오는 11월 29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현재까지 네오바이오텍, (주)덴티스, (주)덴티움,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유한회사, (주)메가젠임플란트, (주)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임플란트 등 55개 업체가 260부스를 신청한 상황이다. 잔여 부스는 약 30부스 정도로 마감이 임박한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DENTEX 2025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개원경영컨퍼런스’는 개원 준비 및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된다. 각 트랙에는 6개 강연을 배치, 총 18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치과계와 ‘동반성장’을 경영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게 꾸준히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는 ‘2024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오스템은 전국 11개 치과대학은 물론, 임상치의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고,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까지 그 대상을 넓히고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반기에 이미 치위생(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고, 지난 11월 9일 오전에는 치기공(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오후에는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 등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치과기공과 장학금 수여식에는 전국 19개 치기공(학)과 장학생 65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치기공(학)과 누적 장학금 수여자는 180명을 넘어섰다. 오후에 진행된 치대 및 임치원 장학금 수여식에는 110명이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외국 유학생 5명에 대한 장학금도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수여식에서는 각 치대 학장 및 임치원장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개원가와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빠르고 편리하게 골이식 완성 Mega-Oss Bovine Original은 메가젠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이식재로, 빠르고 편리한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돼 있다. 이종골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인 조단백질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기공들이 상호 연결돼 있어 혈액 담지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임상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ega-Oss Bovine Original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됐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이식재끼리 흩어지지 않고 잘 뭉쳐 핸들링이 용이하고 defect 부위에 적용이 쉽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 덕분에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JTL의 고해상도 치과용 현미경 ‘JTL Loupe’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JTL Loupe 6종은 △프리미엄 조절형 △맞춤형 TTL △Ergo 맞춤형 △Ergo 프리미엄 조절형 △유선 라이트 △무선 라이트 등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편의성을 높여 진료 효율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프리미엄 조절형 Loupe는 개인에게 맞는 동공거리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얇은 6중 멀티코팅 렌즈를 적용해 높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맞춤형 TTL Loupe는 도수, 작업거리, 자세, 눈사이 거리(PD) 등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제작이 가능한 안경형 Loupe로 다양한 프레임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Ergo 맞춤형 Loupe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술자가 고개를 숙이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진료할 수 있는 렌즈가 장착돼 진료 시 목 부담을 덜어준다. Ergo 프리미엄 조절형 Loupe는 전방 각도, 동간거리, 작업거리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원하는 작업환경에 맞춰 진료가 가능하다. 무선 라이트는 Loupe에 장착 가능한 LED 라이트로 가벼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이하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은 지난 11월 2일 ‘찾아가는 진료봉사’를 이어갔다. 안동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대성그린빌을 방문해 난방비 300만원 후원과 치과진료봉사 및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료봉사에는 경북지부 전상용 부회장, 하연철 국제이사, 윤정은·장선주 치과위생사, 김향호 간호조무사 등 30명을 진료했다. 구강검진 10건, 레진 충전 13건, 스케일링 18건, 의치조정 1건, 근관치료 1건 등이 시행됐으며, 오스템에서 후원한 치약·칫솔세트를 전달했다. 대성그린빌 송정일 원장은 “228명의 만성 정신질환자들이 손상된 개인적·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곳”이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과진료봉사와 난방비까지 후원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북지부 염도섭 회장은 “앞으로도 경북도 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뿐 아니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진료봉사’는 지난 2022년 시작된 활동으로 경북지부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이 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의료취약계층 및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11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4에서 유럽산 고품질 원재료로 제조된 정밀 인상채득용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DIOSIL’을 출시한다. 디오 측은 이번 신제품 ‘DIOSIL’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만큼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OSIL’은 Heavy Body, Light Body, Bite, Putty 타입으로 구성, 다양한 시술환경에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사용량이 가장 많은 Heavy Body의 경우 트레이에서 흘러내리지 않으며 탁월한 탄성으로 구강 내 탈거가 용이하고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입 시 힘이 덜 들도록 설계돼 여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무 편의성을 높였다. Light Body는 구강 내 습윤환경에서도 미세한 부위까지 흘러 들어가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요변성(Thixotropy)을 갖춘 이 제품은 헤어 무스처럼 흐름성이 적으며, 에어를 부드럽게 불어주면 더욱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Bite 타입은 50초의 빠른 세팅 타임과 단단한 경도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in Busan(Shinhung Implant Dentistry in Busan)’이 내년 1월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SID는 지난 15년간 심도 있는 임플란트 강연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심포지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9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SID 2024에서는 신흥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신흥은 이번 ‘SID in Busan’을 통해 ‘evertis’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국내 임플란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vertis’는 전 공정의 자동화와 대량생산체제를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SID in Busan’에서는 제15회 SID 2024의 인기 연자였던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1월 9일 라이브서저리를 마지막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된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에스미르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10명의 소수정예로 진행된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진행됐으며, 각각의 파트에서 심도있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1, 2, 5, 6회차는 임플란트 수술의 기초부터 중급단계까지 다룬 수술파트로 김재윤 원장이 강연을 주도했으며, 3, 4회차는 나기원 원장이 인상 채득, 바이트 채득, 상부 구조 디자인 등 보철에 대한 기본적인 임상 과정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실습을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팁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11월 9일 진행된 라이브서저리는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실제 수술 상황에서 직접 구현하며 교육을 총정리하는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한국피엠오’에 자체 AI 고객센터 플랫폼(AICP) ‘쌤버스(SSAM-Verse)’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와이즈에이아이는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정보통신(IT) 분야로도 확대하게 됐다. 한국피엠오는 △정보화 프로젝트 사업관리 △정보시스템 컨설팅 △알뜰폰(MVNO) 브랜드 ‘밸류컴’ 운영 △가상계좌 발급·관리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IT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쌤버스 도입으로 고객 응대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한국피엠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쌤버스는 AI가 고객상담, 예약, 문의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대신 처리해 주는 기업 고객 대상 구축형(SI) AI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며,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기 시간 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대응해 준다는 게 큰 특징이다. AI 인·아웃바운드 콜, AI 챗봇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돼 있으며, 지난해 챗GPT 연동으로 응답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한국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