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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새로 바뀐 서울 로고가 얼마나 구린지 알아보자 인장원 2023/08/19 111
188 🧲냐뀨) 음모론 마렵게 만드는 아르곤의 인사이동 증성한 2023/08/19 126
187 무서운게 딱좋아 레전드.jpg 증성한 2023/08/19 147
186 말티푸는 집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jpg 증성한 2023/08/19 146
185 사진 찍을때 신천지 구별하는 법 인장원 2023/08/19 127
184 머슬핏은 사기라던 윤성빈 근황 증성한 2023/08/19 118
183 일본 공유킥보드가 주차 칼같이 하는 이유 인장원 2023/08/19 106
182 정신과의사가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증성한 2023/08/19 113
181 ㅆㄷ)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 놈과 애미애비없는 년 manhwa 증성한 2023/08/19 123
180 오싹오싹 여동생과 결혼했을때 장점...jpg 증성한 2023/08/19 130
179 안녕하세요, 사건 당사자입니다. 증성한 2023/08/19 121
178 땅에서 갓 수확한 마노를 물에 세척하면 증성한 2023/08/19 119
177 유럽 의료 시스템의 단점 증성한 2023/08/19 118
176 20만원짜리 컴퓨터 증성한 2023/08/19 134
175 BTS 안돼? 그럼 뉴진스 내놔 증성한 2023/08/19 112
174 ㅆㄷ) 유희왕 딱지쟁이들이 망가에서 중시하는거 증성한 2023/08/19 99
173 미국에서 150만원으로 장본 결과 인장원 2023/08/19 122
172 운전하다가 만난 행복한 강아지 증성한 2023/08/19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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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미국 증시: 패시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미국 증시는 현재 상승과 하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5년 1월 현재 투자자들은 금리 사이클과 시장 심리 지표를 중심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기준금리와 공포탐욕 지수, 그리고 자산배분 전략의 주요 원칙을 통해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알아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금리 사이클은 자산배분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한 시점은 2023년 8월이었다. 이후 2024년 9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이뤄졌다. 2025년 1월 기준 B(첫 금리 인하) ~ C(경제위기)의 구간의 중반에서 증시는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의 방향성보다는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패시브 투자자는 마켓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고 기준금리 국면별로 기계적으로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와 같은 B ~ C 구간에서는 위험자산(미국 증시, 암호화폐 등)이 상승할 때마다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달러,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미국채의 경우, 인플레이션 사이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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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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