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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의 세계 기준, 한국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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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17일, 제4회 국제접착치의학 학술대회

접착치의학 최신지견-세계 최고 연자 한 자리에


임상의라면 누구나 하루에 몇 시간씩 접하게 되는 분야, 모든 학문이 함께 어우러지는 분야, 누구나 하고 있지만 잘 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분야가 바로 ‘접착’이다. 갈수록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접착치의학의 세계 표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접착치의학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5~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접착치의학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초와 임상의 최첨단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대회, 세계 최고의 연자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학술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cellence in Adhesive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Van Meerbek(벨기에 루벤대학), Iwan Becker(미국), Ron Jackson(미국), Junji Tagami(일본) 등 내로라하는 국제적 연자 19명이 강연에 나선다.

 

접착의 최신지견, 접착과 교합의 임상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연을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특히 그간 접착치의학 분야에서 다룬 바 없는 교합 영역을 소개하게 될 교합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Becker 교수의 강연은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처음이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해 볼만 하다.

 
최경규 총무위원장은 “모든 강연을 동시통역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심플하면서도 술자 친화적이고, 예방과 심미적 측면까지 두루 강조되고 있는 최신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우리의 수준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호현 조직위원장은 “최소침습치료인 접착 분야는 자가치아를 보존하면서 보완해주는 역할을 해 고령화가 심화되는 사회가 될수록 그 중요성은 더해갈 것”이라면서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우리의 시술이 환자를 위한 것인지, 과학적인 것인지, 세계적인 표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4회 국제접착치의학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1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됐으며 완성도 높은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주관하는 학회가 없이 조직위원회 체제로 운영하면서 유연성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접착치의학회를 비롯해 보존, 근관치료, 심미, 소아치과, 보철, 기재학회 등 관련 전문학회와 일본, 중국의 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까지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02년 일본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을 거쳐 한국에서 처음 개최 되는 국제접착치의학 학술대회는 국내외 400~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 탁월한 수준의 기초-임상에서의 접착을 주제로 내걸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자를 모신 만큼 20만원의 등록비가 아깝지 않은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조직위원회 측은 오는 26일까지 구연과 포스터, 3월 26일까지 학술대회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iad2011.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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