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한국인 식습관 고려한 新 덴처

URL복사

덴티스 ‘Magnetic Attachment’ 출시 이벤트 진행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덴처 솔루션 ‘DENTIS Magnetic Attachment’를 출시했다. 현재 덴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을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덴티스에 따르면 ‘DENTIS Magnetic Attachment’는 한국인의 저작 습관을 고려해 강하게 붙고 유연하게 떨어지도록 개발됐다. 덕분에 한국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덴티스는 기대하고 있다.

 

‘DENTIS Magnetic Attachment’는 치조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연한 결합력과 강력한 고정력, 그리고 네오디움 자석의 장기적인 유지력까지 더해 품질을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 대비 1/2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덴티스 측은 밝혔다.

 

‘DENTIS Magnetic Attachment’의 특징은 △유해한 측방압 차단 △손쉬운 path 보정 △덴처의 탈부착 용이 △편리한 덴처 위생 관리 등이다. 또한 Ø3.9, Ø4.4, Ø4.9 등의 다양한 Magnetic Retainer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Narrow 타입 전용 Keeper를 갖춰 유저를 배려했다.

 

‘DENTIS Magnetic Attachment’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이벤트는 ‘잡아라! Trial Chance’와 ‘첫 구매 고객님께 무조건 쏩니다’ 등 두 가지다. 이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DENTIS Magnetic Attachment’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DENTIS Magnetic Attachment’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덴티스는 노인임플란트 보험급여화 등 시장상황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과 전략제품을 올해 안으로 연달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