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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프러덕트] 코덴_Bisico 인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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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isico사의 고품질 인상재, 코덴에서 합리적으로 만난다

인상재가 다 똑같다는 편견은 버려라!

 

“고 퀄리티의 수입 인상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코덴이 점조도에 따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의 인상재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 Bisico사 제품으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은 인정받았고, 국산제품 수준으로 가격까지 낮춤으로써 치과의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Light body를 원한다면, S4i/S4


미세한 부분까지 정밀한 인상채득을 하기 위해서는 점조도가 낮은 Light body를 선택하게 된다. S4i/S4는 지대치용 저점도 VPS 러버 인상재료로 우수한 흐름성과 정밀성을 갖춘 제품이다. thixotropic 성분을 첨가한 것이 특징. 틱소트로픽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지대치에 적용 후 바이트 압력정도로도 인상재가 미세한 마진으로 쉽게 침투돼 별도의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부드러운 성질을 가지면서도 전혀 흘러내리지 않아 구강 내 보호용 거즈나 솜 등을 넣을 필요가 없고, 상악이나 인레이 인상채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코덴 측은 “탁월한 탄력성, 체적 안정성 및 강도를 유지해 싱글 크라운에서 임플란트까지 어떠한 경우에도 완벽하고 정밀한 인상을 보장한다”면서 “Heavy body 또는 Putty 재료와 각각 One Step과 Two Step Double Impression Technique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gular body를 원한다면, S2i/S2


Gun타입의 S2i와 튜브타입의 S2는 Regular body 타입의 제품이다. 중간점도의 VPS 러버 인상재로, 흐름성이 좋아 정밀한 인상채득을 얻을 수 있다. 총의치나 국소의치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인상채득이 어려운 어떤 부위에도 찢김없이 정밀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틱소트로픽 함유로 마진부위가 매우 정밀한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 판매사의 설명이다.


Heavy body를 원한다면, S3i/S3


밀도와 점성이 큰 Heavy body 제품은 주로 트레이용 재료로 사용된다. 고점도의 VPS 러버 인상재인 S3i/S3는 Heavy body 제품 가운데에서도 탁월한 정밀도를 자랑한다. S4 Light Body와의 One step Double Impression 테크닉에 이상적인 점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태치먼트, 임플란트 및 총의치 제작 등 보철 인상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찢김 저항성이 탁월하고 정밀한 인상채득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Putty 타입을 원한다면, S1


Putty 타입의 S1은 부드러운 점성으로 혼합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 Super-Hydrophil 타입으로 친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으로, 탄성과 찢김 저항성이 높고, 정밀한 인상을 가능하다. Light  Body(S4i/S4)와의 One step Double Impression 또는 Two Step Double Impression Technique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Bite Registration은 Regidur-I


탁월한 강도(최종 경화도 : 90 Shore A)의 VPS Bite Registration용 러버인 Regidur-I는 변형이 없어 초정밀 바이트 체크가 가능한 제품이다. 칼이나 밀링 카터 등으로 쉽게 트리밍 할 수 있고, 카트리지 타입으로 진료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강 내 경화시간은 45초, 최저 탄력성에 최대 강도라는 특징을 지닌 Regidur-I는 탁월한 체적 안정성 및 찢김 저항성으로 Bite Registration용에 최적이다. 특히 협측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환자는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술자는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인상채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코덴 측은 “검증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치과병의원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2-593-7437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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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눈과 송년단상(送年斷想)
올해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문제가 없었는데도 사회적으로 혼란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어떻게 한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자다가 홍두깨라는 말처럼 느닷없었던 지난해 말 계엄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올해 10대 뉴스는 대통령선거 등 계엄으로 유발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첫눈이 내렸다. 수북하게 내려서 서설이었다.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는 마비되었고 심지어 자동차를 버리고 가는 일까지 생겼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뉴스 어디에도 ‘서설’이란 말을 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낭만이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MZ기자들이 서설이란 단어를 모를지도 모른다. 혹은 서설이란 단어가 시대에 뒤처진 용어 탓일 수도 있다. 첫눈 교통 대란으로 서설이란 단어는 듣지 못한 채 눈이 녹으며 관심도 녹았다. 서설(瑞雪)이란 상서롭고 길한 징조라는 뜻이다. 옛 농경 시대에 눈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주고,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이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첫눈이 많이 내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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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2025년 11월 3일 고점 이후 약 보름간의 가파른 조정을 거친 나스닥100 지수는 12월 10일까지 약 2주간 반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조정이 시작됐고,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하락 흐름은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중요한 판단 구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현 시점에서 나스닥100 지수의 위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개별 종목이나 단기적인 수급보다도 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그에 따른 시장 구조를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산배분 투자는 언제나 방향을 맞히는 수단이 아니라,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판단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현재 자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틀 중 하나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은 A, B, C, D 네 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마다 자산별 유불리가 뚜렷하게 갈린다. 현 시점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과정의 최후반부에 해당한다. 아직 본격적인 위기 국면인 C에 진입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금리 인하가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의 긴장도는 분명히 높아지고 있다. 이 구간의 특징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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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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