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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폭넓은 이해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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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 성료


근관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 개원의들이 모였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장에는 40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근관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Contemporary issues in Endodontic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임상 연구와 증례를 통해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한 주제에 교수급 연자와 젊은 임상가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는 등 새로운 학술강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오전에는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한 강연들이 연자의 노하우와 유의점을 모아 TED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후 강연은 Castellucci 교수(이탈리아 피렌체대학)가‘New Approach to Root Canal System’을 주제로 시작했다.


Castellucci 교수는 그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근관치료 전반을 아우르며 팁을 전했다. 특히 근관치료에 활용되는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 관심을 모았다.


김현철 교수(부산치대)가 강연한 ‘모양으로 알아보는 NiTi 파일의 임상적 특성’에서는 Ni-Ti파일의 제품별 특징과 케이스별 적용법이 다뤄졌다. 김 교수는 “각 케이스에 적합한 NiTi파일 형태가 있다”며 “케이스에 적합한 파일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파절의 걱정을 덜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영범 회장은 “임상에서 근관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실제로는 임상적용에 있어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자심감을 가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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