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봉도 많이 받으면서 자부심도 강한 직업 1위는 ‘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급여전문조사업체인 페이스케일(Payscale)과 함께 미국의 453개 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의사 직군이 차지했으며 이 중 치과의사가 8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치과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12만9,000달러였으며, 직업적 의미가 높다고 여기는 비율(자긍심)은 86%로 나타났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