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서 개최됐다.
최종훈 회장과 김미은 교수(단국치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외 30여명의 교수와 이사진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현안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중요 사안을 결정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음달에 개최되는 제15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학술대회 및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대한 안건이 주로 다뤄졌다. 뿐만 아니라 개편된 학회 홈페이지에 대한 보고와 개선된 학회지 투고·발행에 대한 사안등 학회 전반에 걸친 사항의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